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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무익 담배?> <담뱃잎으로 만든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

by 찐럭키가이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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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무익 담배?> <담뱃잎으로 만든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

이미 AZ,화이자등 백신이 나온 가운데,캐나다 바이오기업 메디카고가 코로나 담뱃잎 백신을 이달부터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갔다고 한다.

한때 고추대차가 코로나를 예방 및 치료가 된다고 했다가 여론의 십자포화를 받은 한의사 있었고

 

#고추대 차가 코로나19 예방·치료가 된다는 한의사와 안된다는 한의사!

https://jinluckyguy.tistory.com/20?category=0

 

도라지에서 코로나 차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논문도 있었으나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담배가 코로나 전쟁에 참전했다.

 

#<도라지 성분, 코로나 치료 효과 입증> <보령제약 주가 강세>

https://jinluckyguy.tistory.com/91?category=0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캐나다 바이오기업 메디카고는 지난 16일 담뱃잎을 재배해 만든 코로나 백신이 최종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류는 전염병 위기 때마다 식물에서 그 해결 방안을 찿았었고 이번에는 담배는 백해 무익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 담뱃잎으로 만든 코로나 백신이 3상까지 진행 하겠다니 이를 포스팅 한다.

 

1.담배는 무익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가 한 해 800만 명이 목숨을 잃고,코로나 바이러스도 흡연자에게 더 잘 감염된다고 한다고 하니 담배를 피우면 백해무익인 것은 맞다.

그러나,바이러스 유전자를 주입한 담뱃잎으로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고 인체를 대상 이미 3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이미,담배식물을 잘 이용하면 치명적인 에볼라, 지카, 독감, 심지어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해 아주 효과적이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정설화 되었다.

 

담배를 흡연의 대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고 이제 담배는 미래에 우리에게 심각한 바이러스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식물로, 각종 연료를 비롯해 친환경 플라스틱까지 제공할 수 있는 아주 필요한 효자 식물이다.

최근 분자생물학자들과 합성생물학자들은 키우기 쉽고 성장이 빠른 담배를 유전자변형(GM) 시켜 다른 형질의 담배를 만들어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가 하면, 담배의 DNA를 합성해 여러 가지 치료제와 백신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두 명의 미국인에게 투여된 약제는 지맵(ZMapp)’으로 담배과의 초목에 속하는 담배 식물 니코티아나 벤타미아나(Nicotiana benthamiana)를 이용해 만든 단일 클론 항체로 임상단계의 실험 약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는 뉴스가 전해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원래 대부분의 약제는 임상시험을 거쳐서 투여되지만 당시는 응급상황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투여되었고 이 약제 투여로 병세가 완전히 호전되었고, 그로 인해 지맵은 세상의 관심을 끌으며,그 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을 얻었다.

 

일본의 다나베미쓰비시 제약도 담뱃잎으로부터 독감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독감백신 가운데는 계란에 바이러스를 넣어 제조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드는데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리나 담뱃잎을 사용하면 제조기간을 6주 정도로 단축할 수 있고 자주 변이를 일으켜 항생제 저항성이 강한 독감 바이러스에도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독일의 막스플랑크(Max Planck Institute) 분자 식물 생리학 연구소 연구원들은 담배식물을 이용해 말라리아 치료제를 대량 생산하는데 성공했는데,말라리아 치료제의 주성분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은 추출되는 양이 아주 적어 약용식물(A. annua)의 대사경로를 담배 식물 내로 옮겨 잎이 크고 왕성한 담배 잎사귀에서 1kg당 아르테미신산 120mg의 많은 양의 아르테미신을 대량생산해 가난한 사람들도 저렴하게 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들여오는 백신 물량은 생산과 배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고,특정 백신의 대규모 접종시 예상치 못한 심각한 부작용이 다수 나올 경우 다른 유형의 백신이 대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백신 확보 전략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서는 국내 백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제넥신·진원생명과학이 DNA백신을, 셀리드가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가 단백질 재조합 백신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는 한다..

 

또한,포스텍과 바이오앱, 국립보건연구원은 동물세포가 아닌 식물에서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재조합하는 백신 개발에 나서 담배의 야생종인 니코티아나 벤타미아나에 유전자를 주입해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대량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원 단백질의 항체 생성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3.담뱃잎으로 만든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

메디카고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연초를 만드는 니코티아나 타바쿰과 같은 담배속() 니코티아나 벤타미아나라는 식물에 주입했다.

 

메디카고는 담뱃잎에서 바이러스 입자를 뽑아 GSK의 면역증강제와 함께 18세 이상 3만명에게 임상 3상을 미국과 캐나다 등 10국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메디카고가 담뱃잎에서 추출한 입자는 겉모양은 바이러스와 똑같지만 유전물질이 없어 인체에 들어가도 복제되지 않는 만큼 도라지처럼 안전성이 높고 더 큰 장점은 6주면 되는 속도이다.

 

유전자 합성 방식인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도 생산 속도가 비슷하지만, 대량생산은 식물 재배가 훨씬더 쉽다.

 

또 식물에는 사람에게 병을 옮기는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담뱃잎 백신은 기존 백신처럼 병원성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 없고,백신 제조 비용의 85%가 생산보다 추출과 정제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그 만큼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담뱃잎 코로나 백신은 담배 회사들이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영국 담배 회사인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도 미국 자회사인 켄터키 바이오프로세싱(KBP)과 담뱃잎으로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다.

메디카고는 스위스 담배 회사인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의 투자를 받았다.

4.코로나 치료제 만드는 농업 파밍

파밍은 약(pharmaceutical)과 농업(farming)의 영어 단어를 합친 말인데,담뱃잎 백신은 농작물과 가축을 이용해 치료제를 만드는 이른바 파밍(pharming, 분자농업)의 성과다.

 

동식물을 이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약물

 

미국 바이오 기업인 사브 바이오세러퓨틱스는 지난해 5월 젖소 혈액에서 추출한 사람 항체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실험에 성공했고,지난 해 8월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젖소는 사람보다 몸집이 커서 혈액량도 많아 항체도 많이 나오기에 젖소에게 사람 항체 유전자를 주입한 후 그 상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DNA를 주입해 사람 항체 생산을 유도하는 것이다.

 

사브는 앞서 메르스 유발 바이러스도 이번 코로나와 같은 계열에 속하는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항체 치료제를 젖소에서 생산해 임상시험을 마쳤다고 한다.

5.담뱃잎을 이용한 파밍은 이미 효능을 입증했다.

일본에서는 독감 백신을 국내에서는 돼지열병 바이러스를 막는 백신을 세계 최초로 담뱃잎에서 생산했다.

 

담뱃잎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KBP와 메디카고는 2014년 에볼라 치료제인 '지맵(ZMapp)' 개발에도 참여했다.

 

지맵은 에볼라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세 가지 종류의 항체로 이뤄졌는데, 모두 벤타미아나종 담뱃잎에서 생산했다.

 

노로바이러스는 매년 7억명이 감염되고 그중 20만명이 목숨을 잃는데,2018년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연구진은 노로바이러스 백신을 담뱃잎에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우리 연구진도 전술한바와 같이 연구를 하고 있므로 담뱃잎을 통해서든 도라지를 통해서든 빠른 성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며 비과학적으로 고추대차 같은 논란이 없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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