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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쿠팡 해외 진출 1호국 깃발?…일본서 쿠팡·네이버 손 맞잡나

by 찐럭키가이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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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쿠팡 해외 진출 1호국 깃발?일본서 쿠팡·네이버 손 맞잡나

 

최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쿠팡이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중재로 국내에서는 적이지만 일본에서는 동지로 네이버와 손잡고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을 올해 상반기 내 일본에 도입할 계획이다 하여 포스팅을 한다.

 

1.국내에서 네이버와 쿠팡의 치열한 경쟁

국내에서는 네이버(시장 점유율 18.6%)와 쿠팡(13.7%)이 각각 이커머스 업계 1, 2위에 자리잡으며,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통해 성공적으로 뉴욕 증시 상장에 성공하면서, 네이버는 CJ대한통운, 신세계와 손을 잡는 등 업계 1위 다툼이 치열하다.

 

2.일본의 이커머스 시장은 중국,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4

네이버와 쿠팡은 세계 제 4위 규모인 일본의 이커머스 진출함으로써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을 확장하고, 손 회장은 아마존과 라쿠텐에 밀리는 야후재팬의 이커머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3.손정의 속내는 쿠팡의 일본 진출이었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이 최근 뉴욕 증시 상장에 성공한 쿠팡이 일본 이커머스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가 쿠팡의 일본 내 서비스를 위해 쿠팡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Z홀딩스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야후의 통합을 위해 올해 31일 출범한 중간 지주회사다.

 

네이버는 국내 e커머스 업계 1위로 자리잡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스마트스토어를 일본에 적용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이 Z홀딩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다면 국내 최대 경쟁사인 네이버와 쿠팡이 일본에서는 손을 맞잡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4.쿠팡과 네이버가 손잡는 다면?

국내에서는 쿠팡과 네이버가 경쟁사이지만,쿠팡은 직접 물류와 배송을 담당해 '직배송'으로 성장한 회사이며,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의 '가격비교' 시스템을 통해 성장했기에 기업별로 강점은 다르다.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 국내와 같이 일본 이커머스 업계에서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5.뉴욕증권거래소 쿠팡 주가는?

쿠팡은 올해 31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한편,손 회장은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를 통해 쿠팡에 30억 달러를 투자해 현재 쿠팡 지분 33.1%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이 같은 기대감은 증시에도 반영돼 뉴욕증시 상장 후 처음으로 쿠팡 주가는 5.7% 급등한 46.01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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