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결제에 암호화폐 사용> <'대박' 검찰, 비트코인 압수 매각> <머스크 만우절 트윗><오늘 비트코인 7,300만원 돌파!>
비트코인이 광풍이라는 소식을 전한지 한 달 반 만에 그간 비자카드 결제에 암호화폐를 사용한다하여 가격 상승을 이끈 점과 검찰이 압수한 비트코인이 급등하여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소식 머스크 한마디에 가격상승 소식등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어찌 움직이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1.비자카드 결제에 암호화폐 사용, 비트코인 4% 급등(2021. 03. 20.)
❶비자카드가 결제에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자 비트코인은 20일 오전 6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16% 급등한 5만74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수 시간 전 5만8000달러대를 뚫고 올라갔었다.
❷이는 전통의 금융기관인 비자카드가 결제에 암호화폐 사용을 허락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❸최근 미국에서는 전통의 금융기관 중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기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비트코인, 7천만원 재돌파..한때 7천100만원 육박(2021. 03. 30.)
❶30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분 현재 1비트코인은 7천53만9천원이었다.
❷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7천만원을 넘은 것은 이달 18일(고가 7천20만4천원) 이후 12일 만이다.
❸업비트에서 역대 비트코인 최고가는 이달 14일에 기록한 7천145만원이다.
❹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천7만1천원에 거래됐다.
❺빗썸에서 비트코인이 개당 7천만원을 넘은 것은 이달 15일(7천8만8천원) 이후 보름 만이다.
❻이 거래소에서 역대 비트코인 최고가는 3월 14일의 7천120만원이다.
❼비트코인과 관련해서 특별한 소식이 나오진 않았는데, 비자카드에서 가상화폐로 결제 지원한다는 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추정된다.
3.'대박' 검찰, 비트코인 2억7천만원에 압수해 122억원에 팔아 국고로(2021. 04. 01.)
❶검찰이 음란물 사이트운영자로부터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 120억원 어치를 최근 사설거래소를 통해 팔아 이를 국고에 귀속하였다는 소식이다.
❷경찰이 2017년 4월 안씨로부터 비트코인을 압수했을 당시 191비트코인의 가치는 2억7천여만원(개당 약 141만원) 수준에 불과했었다.
❸대법원은 2018년 5월 안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면서 검찰이 압수한 216비트코인 중 191비트코인을 범죄수익으로 인정해,“비트코인은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무형의 재산이라고 보아 몰수 판결을 내렸고 6억9천여만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었다.
❹수원지검은 “2017년 적발한 음란물 사이트 ‘에이브이스누프’(AVSNOOP) 운영자 안00으로부터 몰수한 191비트코인을 양이 많아 이날 여러 차례에 걸쳐 분할 매각하였는데 “관련 법령이 없어 해당 비트코인을 압수 이후 3년 넘게 보관해왔으나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달 25일 곧바로 매각 작업을 벌여 사설거래소를 통해 개당 평균 6426만원에 팔아 모두 122억9천여만원을 국고에 귀속했다”고 한다.
❹한편,사이트 운영자 안00은 법원의 몰수 판결 대상에서 제외된 25비트코인(시세 18억원 상당)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0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안00는 현재까지 추징금 6억9천여만원을 내지 못해 해당 비트코인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앞으로 안씨가 검찰에 추징가액 만큼의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남은 잔액의 비트코인 혹은 매각대금을 돌려달라고 할 경우 그는 현 시세로 11억원 가량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진다.
❺미국 연방 집행국(U.S. Marshals Service)도 2014년~2017년까지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을 복수의 경매업체를 통해 팔았었다.
❻또한,독일 바이에른 연방검찰 역시 불법 온라인서적 거래 사이트에서 압수한 1312비트코인 등을 2018년 2~4월에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해 매각한 바가 있다.
4.머스크 만우절 트윗에 '도지코인'도 가격 급등(2021. 04. 02.)
❶도지코인은 당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었던 일본 시바견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과 영상)에 영감을 받아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삼아 만든 암호화폐로 알려져 있다.
❷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만우절에 트위터에 자신이 CEO로 있는 스페이스X가 “문자 그대로 도지코인을 문자 그대로의 달 위에 놓을 것(SpaceX is going to put a literal Dogecoin on the literal moon)”이라고 올린 트윗 한 줄에 암호화폐 ‘도지코인’의 가격이 순식간에 32%급등했다고 한다.
❸머스크의 트윗을 직역하면 스페이스X가 도지코인을 달에 가져갈 것이라는 의미지만, 미국 주식시장에서 ‘달’이 가격 급등을 예상할 때 쓰이는 은어라는 점을 고려하면 도지코인의 가격 상승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5.오늘 비트코인 7,300만원 돌파!
7,300만원을 돌파 하였으나 2월18일 날 포스팅한 #다날 페이코인의 모든 비밀 <10>과 비트코인,5,800만원 눈앞! https://jinluckyguy.tistory.com/49?category=0 을 참고로 투자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