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는 사람이 공급기업,수요기업 모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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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사람이 공급기업, 수요기업 모르면 손해!

공급이란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의도를 말하며, 공급자가 어떤 가격으로 시장에 팔려고 하는 상품의 수량으로 나타낸다. 구매자가 시장 가격으로 사고자 하는 상품량이 공급량에 못 미칠 경우(초과공급) 가격은 하락한다

수요란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를 말하는데, 이는 일정 기간에 구입하는 양으로 나타낸다. 이러한 욕구는 어느 상품을 단순히 가지고 싶다는 막연한 욕구가 아니라, 특정 상품을 사려는 의지와 실제로 살 수 있는 구매능력을 갖춘 욕구를 의미한다.라고 경제학 시간에 배웠기에 공급기업 수요기업이란 말을 들었을 때 잘 이해가 안 갔다.

오히려 아는 것이 독이 되었다. 오히려 경제학을 안 배운 친구 녀석이 그냥 그런 것이 있다 하기에 신조어인가 했더니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하는 사업인데 사업 명칭을 서술로 할 수 없으니 이렇게 명칭을 붙인 것이다.

참 배울 것도 많고 정보도 많다. 친구 녀석이 아니었다면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른 사람은 모르기에 이를 전파하고자 글을 쓴다. 국가 돈은 눈 먼돈이라는 말도 있다.역시 꾼들은 국가 자금도 잘 타 먹는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꾼이 되어보자! 그림을 먼저 제시하면 어떤 구조인지알 수 있을 것이다.

1.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이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오픈마켓으로,
사업 참여 신청, 바우처 사용, 결제, 정산까지 플랫폼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처리되는 시스템입니다.

공급기업에게는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과 폭넓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수요기업에게는 디지털 역량 및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게 합니다.

수요기업은 중소벤처기업에 한하여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급 모집규모 : 80,000개사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자부담 10% 포함)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업무능력 향상 지원에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분야는 다음과 같다.

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281개사 추가 선정,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본격 시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년 12월 23일(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설루션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 281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 추가 모집 결과, 1개 공급기업이 최대 3개 서비스 분야까지 신청 가능했기에총 874개 사가 1,111개 서비스 분야를 신청했고 서비스 분야별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281개사(서비스 기준 287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약 3.11:1이었네요!

이번 추가 선정된 공급기업과 서비스 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창업기업(창업 7년 미만)이 151개사로 전체 선정 규모에 절반이 넘는 53.7%를 차지하고 있으며,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도 59개사(21.2%)가 포함됐다. 중견기업은 총 4개 사가 선정됐습니다.

서비스 분야 기준으로는 재택근무가 39.7%, 에듀테크가 38.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네트워크‧보안 설루션 9.4%, 화상회의 5.9% 순으로 선정됐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몰라서 지원 못했다면 준비를 철저히 하여 올 하반기라든가 내년에 공급기업에 참여합시다.

3. 국가지원 90% 받고 수요기업 신청하자! 예산 소진되기 전에 먼저 준비 후 모집공고가 나오면 즉시 신청하자!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지원 일정 안내

□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모집 일정(잠정)

◦ 11월 말에 공고하여 2월 중순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

* 수요기업 모집 공고일과 접수 개시일은 변경될 수 있음

※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은 2020년과 달라질 수 있음

□ 2020년에 수요기업으로 이미 신청한 기업에 대한 지원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