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77.8%“> <'불가리스'가 코로나 억제?..질병청 "사람 대상 연구 아니다“>

by 찐럭키가이 2021. 4. 14.
728x90
반응형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77.8%“> <'불가리스'가 코로나 억제?..질병청 "사람 대상 연구 아니다“>

남양유업이 황하나 씨 사건과 맞물려 지난해 수백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으며 어떻게 이를 극복할건지 관심을 갖고 있는 차에 불가리스가 코로나 억제효과가 있다하여 지인으로부터 불가리스를 사먹으라는 문자를 수없이 받았으나 한편으로는 또 고추대차가 아닌가 싶었다.

왜냐하면,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는데 불가리스는 먹으면 위로들어간점과 사람을 상대로 3상 실험까지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남양유업이 시장에서 사라진다면 주식투자자들의 손실과 낙농업자들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에 남양유업의 현재 상황과 보도자료를 소개하고 질병관리청의 발표를 포스팅 하겠다.

1.남양유업, 황하나에 발목잡혔나매출 111년 만에 깨졌다

지난해 남양유업이 수백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며 매출이 11년 만에 1조원 밑으로 떨어졌었다.

 

이유는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우유·분유에 편중된 매출구조와 이른바 '황하나 씨 사건' 등으로 실추된 이미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남양유업은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분위기 쇄신에 나섰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본부 산하 이커머스팀을 이커머스전략실로 승격했고, 마케팅전략본부는 기획본부를 합쳐 기획마케팅총괄본부로 신설했었다.

 

남양유업은 황씨 사건과 남양유업은 추호도 관계가 없고 황씨와 그 일가족들은 남양유업 지분도 보유하지 않고 있다며 계속 해왔던 사회공헌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발전시켜 이미지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하였었다.

2."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77.8%"

 

백신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남양유업 발효유 '불가리스'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여 반겼었다,

 

박종수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 박사는 13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에서 열린 '코로나19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 운영과 '불가리스' 항바이러스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 결과,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99.999%까지 사멸했다.

 

충남대학교 수의대는 불가리스가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박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 제약과 의학계 중심 백신, 치료제 개발이라는 통념적인 영억을 벗어나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 완제품에서 항바이러스와 면역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데 의미가 있다""발효유는 생명공학 결정체로 새로운 식품 발전 방향의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발효유의 잠재적 가치 발견과 세부 작용기작 관련 과학적 입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3'불가리스'가 코로나 억제?..질병청 "사람 대상 연구 아니다"

남양유업이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13일 주가가 장 마감 직전에 8% 급등했고 남양유업의 주가는 남양유업의 보도자료 배포에 장 마감 30분 전에 급등하며 전날보다 8.57% 오른 38만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나 오늘은 19,500이 빠진 360,500에 마감 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특정 식품의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현재로서는) 실제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사태를 진화했다.

 

특히,남양유업은 보도자료에서 안전성이 담보된 식품(발효유)에 대한 실험결과로, 1회 음용량(150mL) 및 구강을 통해 음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발효유 제품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연구한 것이라며 연구 의의를 강조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 발표가 투자자와 소비자가 불가리스는 인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로 오인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손상예방관리과는 특정 식품의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의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잘 통제된 사람 대상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 그 이후에 공유할 만한 효능인지를 검토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질병청은 이어 해당 연구는 바이러스 자체에 제품을 처리해서 얻은 결과로, 인체에 바이러스가 있을 때 이를 제거하는 기전을 검증한 것이 아니라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를 예상하기가 어렵다고 재차 강조했다.

 

통상 바이오 업계에서 인체에 대한 효능을 여러 차례 임상시험을 거쳐 입증하여야 하나 남양유업은 보도자료에서 이런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자본시장법은 타인에게 오해를 유발시키지 않기 위해 필요한 중요사항의 기재 또는 표시가 누락된 문서 등으로 재산상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행위에 대해서 불공정거래 중 하나인 부정거래로 규정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발표에서 투자자가 오해하지 않도록 임상시험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가 있는지 의심해 볼 여지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