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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처리수가 아닌 오염수> <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 망언> <美, 오염수 방류 지지> <정부,더불어민주당,국민의 힘,정의당 일본 망언에 폭발> <IAEA입장> <중국 먼저 마셔> <..

by 찐럭키가이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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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수가 아닌 오염수> <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 망언>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지지> <정부,더불어민주당,국민의 힘,정의당 일본 망언에 폭발> <IAEA입장> <중국 먼저 마셔><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 트윗 릴레이> <이상한 NHK와 세계 언론의 입장>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하기 위해 '처리수'(treated water)라 하고 한국과 중국 정부는 '오염수'라고 표현 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왜 지금까지는 안전하다고 믿는 '처리수'를 방류하지 않고,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며 탱크에 쌓아놓고 있었는지는 설명하지 못할뿐더러 그 물이 안전하다면 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방류 허가'를 얻어야 하는지도 설명하지 못한다.

특히,일본 부총리가 오염수를 마셔도 별일 없다고 망언을 하자 정부,더불어민주당,국민의 힘당,정의당까지 한 목소리로 비난을 하고 있고 특히 중국은 먼저 마셔 보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하였다.이런 일본정부에 대해 트윗과 일본 국민들의 반응,NHK의 이상한 보도, 세계주요 언론들의 보도를 포스팅 하기로 한다.

 

1.처리수가 아닌 오염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난 원자로 시설에 유입된 빗물과 지하수 등으로 인해 하루 평균 140t의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ALPS로 처리해 원전부지 내 저장탱크에 보관하고 있는데,지난달 중순 기준 약 125844t의 오염수가 보관됐으며, 현재도 그 양이 계속 쌓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를 바닷물에 희석해 기준치 40분의 1 수준으로 오염 농도를 낮춘 뒤 방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본 방침을 관계각료회의에서 결정했다.

 

2.4,12 일본 부총리 "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고 망언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 원전사고로 발생한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본 아소 다로 부총리가 방류 옹호 취지로 "그 물(오염수)을 마셔도 별일 없다"고 말했다.

 

4.12일 일본 NHK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이날 오전 각료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방류할 오염수의 트리듐 농도에 대해 "중국과 한국이 바다에 방출하고 있는 것 이하"라고 했다.

 

이어 "과학적 근거에 따라 조금 더 빨리 (방류 결정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한다""재해지 이야기나 잘못된 소문 등으로 인한 피해 우려 때문에 오늘날까지 늘어졌다"고까지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탱크를 늘리는 데 필요한 경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는 말까지 했다.

 

아소 부총리는 이번 발언 외에도 20035월에는 "창씨개명은 조선인들이 원했다""한글은 일본인이 조선인에게 가르쳐 보급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고, 20055월에는 "운이 좋게도 한국 전쟁이 일어나 일본 경제를 재건할 수 있었다"고도 했었다.

 

아소 부총리의 발언 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한 일본인은 "부총리가 직접 매일 마시고 안전한지 확인해달라""아마 아소 부총리의 발언은 훗날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다른 일본인은 "과연 아소 다로답다""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건 최대 실언"이라고 꼬집기도 하였다.

아소 다로 부총리

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지지 국제 안전기준 부합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미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12(현지시간) “국제 안전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긴밀히 협조해 방사능 감시, 복원, 폐기물 처리, 원전 폐로 등을 포함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후속 처리를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은 일본 정부가 현재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된 처리수’(treated water) 관리와 관련해 여러 결정을 검토한 것을 안다특수하고 어려운 이 상황에서 일본은 여러 선택과 효과를 따져보고 투명하게 결정했으며 국제적으로 수용된 핵 안전 기준에 따른 접근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처리수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세슘 134, 세슘 137, 스트론튬 90 등 각종 방사성 핵종 물질을 제거한 원전 오염수를 일본 정부가 내세운 용어다.

 

그러나 오염수를 ALPS로 처리해도 삼중수소(트리튬)는 그대로 남는데 삼중수소는 인체 내에서 피폭을 일으킬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이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일본 정부가 이러한 접근법의 효과를 감독하면서 계속해서 협조와 소통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이날 트위터에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처리수를 처리하는 결정을 투명하게 하려는 일본에 감사한다. 일본 정부가 IAEA와 계속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적었다.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4.정부, '강한 유감' 표명 및 필요한 모든 조치 강구

한국 정부는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해 향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주변 환경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일본 측의 방류 결정 및 관련 절차 진행 과정을 지속 예의주시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지속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발표했다.

 

우리 정부는 13일 오전 긴급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일본의 결정이 주변국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뿐 아니라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및 양해 없이 이뤄진 일방적 조치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강력 촉구하는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사회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한국과 다르게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주한미국대사관과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 국민의 우려를 미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잠정조치를 포함,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5.IAEA의 입장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도 13(현지시각) 성명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저장돼 있던 처리수의 처리 방안을 결정했다는 일본의 발표를 환영한다""IAEA는 이 계획의 안전하고 투명한 이행을 추적 관찰하고 확인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어된 물의 해양 방류는 안전 및 환경 영향 평가에 기초한 특정 규제 허가 아래 세계와 지역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데 일상적으로 사용된다""일본이 선택한 물 처리 방법은 기술적으로도 실현 가능하고 국제적 관행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원전의 많은 물이 독특하고 복잡한 경우를 만들고는 있지만, 일본 정부의 결정은 세계적인 관행과 일치한다""오늘 일본 정부의 결정은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에 있어 지속적인 진행을 위한 기반을 닦는 데 도움이 될 획기적인 사건(milestone)"이라고 주장했다.

 

6.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부총리에 대변인 "먼저 마셔"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국제 공공 이익과 중국 인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국은 이미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고 일본이 책임감 있는 태도로 후쿠시마 원전의 폐수 처리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길 요구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같은 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대변인 성명에서 "이번 사안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일본은 주변국의 반대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일본에 책임감을 갖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자오리졘 대변인은 "주변국이 반대할 때 일본은 귀머거리 행세를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도 삼중수소(트리튬)가 포함된 오염수에 대해 "그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며 오염수 방류 결정을 적극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자 이에 맞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그렇다면 그 물을 마셔보고 다시 얘기하라"고 응수했다.

중국 대변인

"해양은 일본의 쓰레기통이 아니고,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다"며 일본 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7.더불어 민주당 반응-오염수 마셔도 된다는 아소 부총리 향해 "몰상식·몰염치"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원전) 오염수가 마셔도 별일 없고, 우리나라와 중국이 방류하는 오염수보다 방사성 물질 농도가 적다는 몰상식하고 몰염치한 발언을 한 아소 부총리는 즉각 사과하기 바란다"고 했다.

 

허 대변인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조치는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는 물론, 일본 내 다수의 반대 여론까지 무시한 독단적 조치"라며 "일본 정부는 이웃 나라들의 안전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허 대변인은 "일본의 계획대로 방류가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설사 그렇다 해도 근본적인 안전성 우려는 해소되지 않는다""인체에 무해한 수준까지 희석해 순차 방류하더라도 바다에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 총량은 변함이 없다. 이는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간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미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집행부의 양해를 얻었다고 해서 원전 오염수를 뜻대로 방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라며 "IAEA에는 정화 설비로 제거할 수 없는 삼중수소를 배출할 때 적용할 국제 공통 기준이 따로 없고, 나라마다 알아서 정하게 돼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장기간 대규모로 방출하는 경우 일본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허 대변인은 "주변국과의 협의 없이 오염수를 태평양 바다에 버리겠다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국제 사회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일본 국민도 절반 이상이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 방류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시에 발생하는 국제사법 분쟁은 일본이 자초한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8."무례하고 불손"·"전쟁선포냐"..망언에 폭발한 국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와 분노가 커지고 상황에서 여기에 더해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일본 정부 고위관료의 '망언'까지 전해지자 국회도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국민의힘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은 "참으로 무례하고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다"고 응수했다.

 

정의당은 1905년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과 대한제국 지배를 인정한 '가쓰라 태프트 밀약'에 빗대어 "2'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우리 국민을 비롯한 세계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행위가 '전쟁선포'와 무엇이 다른지 미국과 일본은 분명히 답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9.오염수 마셔도 된다더니.."마셔서 안전 증명될 리 없다" 후퇴

후쿠시마(福島) 1원전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마셔도 문제가 없다는 일본 각료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일본 정부는 마시는 것이 안전성 증명과는 별개라는 뜻을 표명하며 한걸음 물러섰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삼중수소(트리튬)가 포함된 후쿠시마 원전의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의 발언에 관해 "그런 행위(마시는 것)에 의해 방사성, 그런 문제에 관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증명될 리가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가토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도 아소 부총리의 발언과 같은 입장이냐는 물음에 "규제 기준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뜬소문에 의한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음료수 수질 가이드라인의 7분의 1로 희석해 처분한다는 것을 가리킨 것"이라고 아소 부총리의 발언 취지에 관해 해명했으나 '마셔도 안전하다는 것'이냐는 이어진 질문에는 "WHO가 정하는 수질 기준을 훨씬 밑 돈다는 것"이라고 말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10.후쿠시마 방류에..",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 트윗 릴레이

트위터에는 '일본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트윗이 해시태그를 달고 확산 중이다.

 

해당 트윗은 과거 19239월 발생했던 일본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인들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6000여명 이상의 조선인들을 대거 학살한 만행에 빗대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트윗은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번역돼 공유되며 일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해시태그 운동처럼 번지고 있다.

 

11.사라진 올림픽’·지워진 오염수NHK가 수상하다

❶▲개막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정상 개최 여부,후쿠시마(福島) 1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 문제 모두 반대 여론이 많다.

 

도쿄올림픽의 경우 일본 국민 72%'취소'(39.2%), 또는 '재연기'(32.8%)를 요구했고(*교도통신, 410~12, 115명 조사), 오염 수 '해양 방류' 역시 과반인 55%가 반대(찬성 32%) 입장이다. (*아사히신문, 지난해 말, 2126명 조사)

 

'121일간 봉송과 함께하고, 성화를 잇는 주자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하겠다'는 목적으로 NHK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전 과정을 생중계 중이었는데 봉송 8일째인 41일 저녁, 나가노(長野)시에서 7번째 주자의 봉송 도중 갑자기 "올림픽 반대" "올림픽 필요 없다"라는 고함이 들리고,바로, 그 순간 동영상은 갑자기 약 30초간 묵음 처리되고 현장음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야유는 사라지고, 박수 소리만 들렸다.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당시 길가에선 10여 명이 서로 거리를 둔 채 손 마이크를 들고 "올림픽 개최 반대",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남은 건 빚과 자연 파괴뿐"이란 구호를 외쳤다고 한다.

 

시위자 중 한 명인 에자와 마사오씨(江沢正雄·71)"NHK가 의도적으로 목소리를 지웠다면 표현의 자유를 짓밟힌 셈"이라며 "반대 의견을 경청하는 건 민주주의의 근간이고, 그걸 전하지 않는 건 보도의 자유를 언론 스스로 망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NHK를 포함 일본 언론은 지난 9,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굳혔다"고 일제히 보도했었다.

"Japans leaders have decided to release the radioactive water in to the ocean."

 

그런데 사흘 뒤인 12, NHK 국제방송은 갑자기 공지글을 올려

'방사능 오염수'(radioactive water)라는 표현을 '처리수'(treated water)로 정정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12.그러나,세계 주요 언론은 '오염수'

CNN과 뉴욕타임스 등 일부 미국 언론을 제외하고 상당수 서구 언론은 '처리수'가 아닌 '오염수'라는 표현을 쓴다.

 

대표적으로 영국 BBC, 영국 일간 가디언, 로이터 통신, 독일 통신사 DPA 등이 있고 터키 관영 아날돌루 통신은 아예 '후쿠시마 폐수'(Fukushima wastewater)라고까지 썼다고 한다.

 

더욱이 언론은 아니지만 12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과학자 단체인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가 발행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후쿠시마 관련 논문을 발표했는데"다핵종제거설비(APLS)를 거쳤지만, 저장 탱크의 71%에는 트리튬(삼중수소) 이외의 방사성 핵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적시했고 이를 설명하는데 '오염수'(contaminated water)라는 표현은 5번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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