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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빈자리 탐내는 중국 스마트폰 샤오미> <이미 독주 체제 굳힌 삼성전자> <삼성" 10만원대 초저가폰 공습!> <삼성은 5G 중저가폰도 쏟아낸다.>

by 찐럭키가이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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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빈자리 탐내는 중국 스마트폰 샤오미> <이미 독주 체제 굳힌 삼성전자> <삼성" 10만원대 초저가폰 공습!> <삼성은 5G 중저가폰도 쏟아낸다.>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 철수를 선언하자 발 빠르게 빈자리를 사오미가 차지하려고 하자 삼성이 LG폰 사용자의 상당수는 40만원 이하 중저가 모델을 사용 중인 점에 비추어 중저가 모델 마케팅 강화로 LG폰 사용자를 흡수, 점유율 확대에 나선 모양새며 이미 독주체제를 굳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10만원대 초저가 폰을 내놓고 더 나아가 5G중저가폰도 쏟아내 샤오미의 싹을 자를 기세라서 이를 포스팅 하고자 한다.

 

1.LG의 스마트폰 점유율?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LG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한 점유율은 2%였고 LG전자는 지난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했다.

 

피처폰 시절 3위까지 올랐던 위상을 생각하면 초라한 숫자이나,북미에서는 9%3, 남미에서는 5%로 애플을 뒤이어 5위를 차지했으니 지역별로 나눠 보면 무시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65%, 애플이 20%, LG13%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 점유율

2.LG 빈자리 탐내는 중국 스마트폰...샤오미

LG가 떠나면서 남긴 파이를 누가 먹을 것인가를 놓고 경쟁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는 샤오미, 원플러스, 오포 등 중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저가 전략을 내세운 중국 업체중 가장 유력한 도전자는 샤오미이다.

 

보조배터리나 생활가전 분야에서는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 저가·저품질이라는 기존 중국산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며 긍정적인 인상을 심는 데 성공했다.

 

이런 이미지와 인지도를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며 지난 3월 말에는 홍미 노트 1020만 원대 가격에 출시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자 그 빈자리를 공략하려고 하고 있다.

샤오미 홍미 노트 10

3.샤오미 한국에선 쉽지 않을걸?

먼저 백도어(말 그대로 몰래 드나들 수 있는 뒷문)는 인증을 거치지 않고 기기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뜻하는데 백도어 논란은 생활가전이라면 몰라도 온갖 중요한 개인정보가 모이는 스마트폰에서 보안은 매우 민감한 문제이므로 소비자들이 외면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김치동정,한복 동정,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던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조기 종영 사태등 국내외에서 반중 감정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에서 더욱이 국내 제조사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곳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기 때문이다.

2020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미 LG 스마트폰 수요를 서서히 삼성전자가 흡수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공식화되기 전인 지난 2, LG전자 점유율은 전년보다 낮아진 10%인데 비해 삼성전자는 69%로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는 이미 갤럭시 A 시리즈 5종을 동시 출시하면서 LG 빈자리 공략을 재빠르게 나섰다.

 

LG전자가 당장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다음 달 말까지는 이통사 등에 약속한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트폰 생산을 이어갈 예정이므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라면 판매처에 따라 공짜폰은 물론, 현금을 얹어 주는 차비폰까지 파격적인 조건으로 LG전자 스마트폰을 구할 수 있으며 제조일 기준 4년간 AS를 지원해주므로 LG폰은 아직은 매력적이며 오히려 더 강화된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부 마지막 유산으로 남은 LG 윙 (출처=LG전자)  

지난달 샤오미가 삼성 갤럭시Z 폴드2를 빼다 닮은 미믹스 폴드를 약 172만 원에 선보이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2 출고가를 기존 2398,000원에서 1892,000원으로 인하하였는데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들의 공세를 적지 않게 의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중국 업체들이 삼성전자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샤오미 뺨치는 삼성" 10만원대 초저가폰 공습!

삼성전자가 샤오미의 공격의 싹을 자르려고 LTE(롱텀에볼루션), 5G(세대)를 가리지 않고 중저가 모델을 쏟아내며 중저가 시장 공략을 하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아지자 다양한 수요 공략에 나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면서 생기는 빈자리를 메우려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A32’,‘갤럭시A12’ 20~30만원대 LTE폰을 출시했고 초저가폰 갤럭시M12’198000원에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M12 [출처=GSM아레나]  

갤럭시 M1290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6.5)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배터리는 대용량 5000mAh.15W 고속충전과 측면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4) 카메라를 적용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렸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G마켓 등에서 살 수 있다.

 

5.삼성은 5G 중저가폰도 쏟아낸다.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10 라이트(451000)’보다 저렴한 5G폰이 즐비하며,지난달 갤럭시A42 5G’449900원에 출시됐다.

 

갤럭시A32 5G’도 출격 대기 중이며,갤럭시A32 LTE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KT와 손잡고 5G로 출시하는데 가격은 30만원 후반~40만원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22 예상 렌더링 이미지 [출처=폰아레나]  

오는 7월에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 A22 5G’도 선보일 예정인데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갤럭시A22 5G250유로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고 국내에 출시될 경우 30만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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