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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26)부터 3주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오늘(4.26)부터 경찰·소방 인력 접종>

by 찐럭키가이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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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26)부터 3주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오늘(4.26)부터 경찰·소방 인력 접종>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6일부터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신청을 받아 적격한 소상공인에게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644명이 추가됐습니다. 확진자 수는 닷새 만에 7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주말 검사 수가 적은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오늘부터는 경찰과 소방 등 사회 필수 인력 173천명에게 AZ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내달초부터는 30세 이상 군장병도 접종을 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을 포스팅 한다.

1.오늘부터 3주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확인 지급 대상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속 지급 대상에 포함됐으나 기존의 신속 지급 방식으로는 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는 경우가 포함된다.

 

또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자격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급을 위해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도 이번 지급 대상이다.

버팀목 자금

지원 대상이 아닌 것으로 분류됐지만,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서류 제출과 함께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28일 이전에 개업했으나 체육시설법령 개정에 따른 체육시설업 신고를 위해 31일 이후 사업자 재등록을 한 체육교습업도 폐업사실증명서를 내고 신청할 수 있다.

 

이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았으나 신청 유형(지급 금액)을 변경하거나 지급 대상 사업체를 추가하려는 경우도 이번에 신청하면 된다.

 

201911~12월 개업한 사업체 가운데 매출이 없는 곳도 매출 감소를 판단 받은 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추가 증빙서류는 필요 없다.

 

확인 지급 신청은 26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버팀목자금 플러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워 대리인을 통한 지원금 수령을 원하는 경우에는 다음 달 6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누리집이나 콜센터(1811-7500)를 통해 예약한 후 같은 달 7~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중기부는 "확인 지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신청 건마다 서류 등을 일일이 확인해야 해 신속 지급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면서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은 경우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5월 중 이의신청에 대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부 로고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3일까지 2676천개 사업체에 총 45천억원이 지급됐다.

 

[] 버티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대상

버티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대상표

2.오늘부터 경찰·소방 인력 접종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이 오늘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들은 시군구별로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당초 6월로 예정됐던 접종 일정이 앞당겨진 것으로, 총 대상 인원은 173천명이다.

 

다만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 우려로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아울러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257천명)과 투석환자 등 만성 신장질환자(77천명)에 대한 접종도 같은날 시작된다.

 

접종 대상자를 모두 합치면 약 507천명으로, 이들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된다.

 

사회필수인력의 다수를 차지하는 군 장병의 접종 일정도 앞당겨져 내달 초부터 시작된다.

 

군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군부대와 군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접종할 예정인 장병 약 129천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일정이 이같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은 코로나19 발생시 작전에 지장이 있는 필수부대를 우선으로 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부대별로 지휘통제실과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와 일반전초(GOP) 등 전방 및 격오지 부대와 항공기·함정 등에서 근무하는 30세 이상 장병부터 백신을 맞는다.

 

현재까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군의관, 간호장교 등 군 의무인력 2400명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접종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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