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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말고 다른 방법 없나?>...<화이자 CEO 게임체인져 "코로나 먹는약> <코와 목에 광에너지 쏴 코로나19 사멸시킨다>

by 찐럭키가이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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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말고 다른 방법 없나?>...<화이자 CEO 게임체인져 "코로나 먹는약> <코와 목에 광에너지 쏴 코로나19 사멸시킨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은 무엇보다 팬데믹을 종식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현재는 대대적인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도모하는 것이 우선은 물론이지만 완전한 종식을 위해서는 코로나19에 특효로 작용하는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개발도 동시에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현재 백신 효과·안전성(부작용) 우려 제한적 집단면역 기간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 효과 미치는 영향 등 세 가지 변동 요소를 고려해 코로나19 백신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하는 경구약(먹는 약)이 올해 연말이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전북대 정환정 교수팀이 '근접 광에너지 치료기'를 만들어 특허 출원했다는 소식이다.

꼭 백신만이 아닌 다른 방법도 강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반가운 소식이라 포스팅을 한다.

 

1.화이자 CEO "코로나 경구약, 연말까지 나와..병원 갈 필요없다"

먹는약(경구약)은 언제쯤 출시될 예정인가?

27(현지시간) 미국 CNBC '스쿼크 박스'에 출연한 불라 CEO"우리가 현재와 같은 속도를 적용하고 규제당국도 똑같이 하는 등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연말까지는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올여름 후반에 경구약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있지 않는가?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받은 약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유일하나 렘데시비르는 정맥에 투여하는 링거 주사제다.

렘데시비르

먹는약(경구약)의 장점은?

불라 CEO"경구약의 장점 중 하나는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며 "집에서 약을 복용할 수 있고 '게임 체인저(국면전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불라 CEO"이 약이 현재 나온 약보다 변이 바이러스에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먹는약(경구약)의 치료원리는?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약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을 차단한다.

 

▲프로테아제(protease; 단백질분해효소)는 단백질 분해(proteolysis) 과정을 촉매 활성하는 효소인데, 프로테아제 억제제는 그 과정을 방해하는 단백질이다

2."코와 목에 광?에너지 쏴 코로나19 사멸시킨다"

어떤 치료 원리인가

바이러스와 결별을 의미하는 '바이바이'는 특정 파장대의 광에너지를 확진자의 코와 목에 직접 조사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거나 극도로 억제하는 원리를 이용해 만든 치료기기다.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확진자의 코와 입를 통해 침투한 뒤 인후부에서 증식이 일어나고 이 중 일부가 폐로 들어가서 폐렴 등이 급속히 진행되므로 비강과 구강, 인후부의 바이러스를 지속해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한데,코로나19가 감염된 숙주세포에 30분씩 2회가량 쏘면 감염된 바이러스가 80% 이상 사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장점은?

숙주세포에는 아무런 해가 없는 데다가 부작용이 없어 횟수를 늘리면 치료 효과는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확진자의 전염력 억제, 치료기간 단축과 함께 의료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므로 자가격리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시험은 진행되었는가?

정 교수팀은 개발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완성해 의료기기 안전성 평가를 하는 한편, 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임상시험 등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바이'가 임상시험에 진입해 확진자들에게 적용되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의 음성 전환, 경증 및 중등증 환자의 치료 효과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는가?

정환정 교수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집중돼 있지만, 근접 광집적 기술을 포함해 다른 치료기술도 코로나 상황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검증하는 과정과 이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개발한 광에너지 치료기는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보다 저렴하게 개발 및 공급될 수 있으며, 임상을 통해 치료 효과는 확인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방역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생산 및 임상 적용에 제도와 재정 지원 등의 뒷받침까지 이어진다면 검증과정을 더욱 빨리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21일 전북대에 따르면 의과대학 정환정 교수팀(핵의학교실)은 최근 근접 광에너지 집적 조사기술을 이용한 근접광 치료기인 '바이바이(Bye-Vi)'를 개발, 원천기술 및 적용기술에 대한 국내 및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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