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특별사면(특사)이란> <한·미 정상회담 전날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회의 개최> <이재용 부회장 사면 여론 > <커지는 사면론에 文 대통령 기류 변화>

by 찐럭키가이 2021. 5. 14.
728x90
반응형

#<특별사면(특사)이란> <·미 정상회담 전날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회의 개최> <이재용 부회장 사면 여론 > <커지는 사면론에 대통령 기류 변화>

미국 정부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전날 삼성전자(005930) 등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 2차 화상회의를 열기로 했으며,앞으로도 3·4차 회의를 여는 등 당분간 미국 내 투자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 투자 결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며 사면론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면서 이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틀별사면이란 무엇이며,·미 정상회담 전날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회의 개최의 의미와 이재용 부회장 사면 여론 특사(特赦)’=‘특사(特使)’? 커지는 사면론에 대통령 기류 변화와 이재용부회장은 언제 사면이 될 수 있을까?를 포스팅 하겠다.

 

1.특별사면(특사)이란?

사면(赦免)이란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형벌권 자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소멸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일반사면''특별사면'으로 나뉜다.

 

특별사면은 형의 선고를 받은 특정 범인에 대하여 형을 사면하는 것으로 특사(特赦)라고도 한다.

 

형 선고를 받기 전의 범인에 대해서는 특별사면을 할 수 없고,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명령하며 국회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

 

특별사면의 방법으로는 '잔형집행면제''형선고 실효' 두 가지가 있다.

 

잔형집행면제는 가석방되거나 복역 중인 피고인의 남은 형기에 대한 집행을 면제해주는 조치로 복역중이거나 가석방된 피고인을 대상으로 한다.

 

형선고 실효는 형 선고 자체의 효력을 없애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나 유예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에게 내려진다.

 

한편 일반사면은 특정 죄목에 대해 일괄적으로 처벌을 면제해주는 사면으로 국회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 대통령 혼자서 하는 특별사면과 다른 점을 일반인이 잘 모르는 것이므로 이 기회에 알기 바란다.

역대정부 특별사면 현황

2.·미 정상회담 전날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회의 개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0(현지시간) 지나 러먼도 미국 상무장관이 오는 20일 글로벌 반도체·자동차 업체를 불러 반도체와 공급망 문제에 대해 화상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TSMC, 구글, 아마존, 제너럴 모터스(GM) 등 기업들이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먼도 장관은 초청장에서 반도체와 공급망 문제를 둘러싸고 열린 대화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반도체의 공급 업체와 소비자를 한 데 모으고 싶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반도체 정상회의에 참여한 많은 기업이 이번 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삼성전자·TSMC 19개 기업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 투자 확대를 요구한 바 있으며,백악관이 아닌 미국 상무부가 이번 회의를 여는 만큼 지난번보다 더 구체적인 반도체 공급 계획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 회의 이튿날인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 만큼, 반도체 회의 관련 내용이 정상회담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미 지난달 백악관 회의에 함께 참석한 반도체 업체인 대만 TSMC와 인텔은 미국의 요청에 즉각 화답하여,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기존 계획인 1곳보다 5곳 더 늘린 총 6곳의 반도체 공장을 추가 건설키로 했고,인텔은 백악관 회의 직후 6개월 안에 자체 생산설비를 활용해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어떤 언급이 없어 배제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삼성전자가 한·미 정상회담 전후로 미국 투자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보이며,기존 공장이 있는 텍사스 오스틴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미국 내 공장 증설에 170억 달러(20조원)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3.커지는 이재용 사면여론

재계에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지난달 26일 이 부회장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의 모임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도 이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 부회장 사면을 요청하는 세 번째 호소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미정상회담에 참여할 기업인 대표단에 그를 포함시켜 한국 정부의 친()기업 분위기와 경제활력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 부회장을 특별사면하고 백신 특사로 임명하는 이른바 특사(特赦)’=‘특사(特使)특사 플랜,특별 사면을 해 백신 특사로 임명하자는 것이라며 이 부회장 특사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신속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하며 반도체 시장을 되찾아야 하고, 백신도 찾아와야 한다며 조속한 사면 검토를 강조했다.

이재용 부회장

4.커지는 사면론에 대통령 기류 변화와 언제 사면될까?

각계 사면 요구가 커지면서 문 대통령의 기류 변화도 감지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후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경쟁이 세계적으로 격화되고 있어 우리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더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의견을 충분히 듣고 판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주까지만 해도 청와대는 이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일주일 만에 기류에 변화가 생긴 셈이다.

 

사면 추진은 거의 기정 사실화 됐지만 문제는 시점인데,청와대 주변에서 문재인 정부가 이재용 부회장 광복절 특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

 

그러나,코로나19 백신 부족 사태와 국제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국내외 전반에 끼치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여론도 적지 않아 815일까지 기다리기에는 현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이 부회장의 사면시기를 놓고 여러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당청이이 부회장의 사면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고 하며 청와대도 이 부회장을 키맨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일부에서 석가탄신일 특사에 대한 소리도 들리고 있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임박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석가탄신일에 대한 포스팅이 궁금 하시면 아래를 참조 하세요!>

#<석가탄신일 전세계적으로 날짜가 다 같은가?> <왜 법정공휴일로 지정> <연등행사 유래> <연등행사의 우리 역사> <헌법 제20정교분리 위반>

https://jinluckyguy.tistory.com/198?category=0

 

미국 정부가 오는 202차 화상회의를 열기로 했고 이때 회의내용에 따라 정확한 일정에 대한 기준이 잡힐 것이라는 전망이 청와대 안팎에서 나오며,미국 정부가 앞으로도 3·4차 회의를 여는 등 당분간 미국 내 투자 압박이 지속될 것이므로 이 시기 즈음에 이 부회장을 사면해 투자 결정 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생각건대,선친의 사회환원 약속도 지켰고,박근혜 전 대통령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한 점과 삼성물산을 통한 불법승계등에 대한 반성과 수감생활동안 충수염에 걸려서도 겸손하게 행동한 점등에 비추어 볼 때 치열한 국제경쟁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그동안 사면권의 남용이라고 지적되어 왔던 비판이 국민정서상 보이지는 않을 것 같아 사면해 주는 것(찬성64%,반대27%)을 기대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