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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에는 다 이유가 있다!

by 찐럭키가이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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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로 술독에만 빠져 있을 건가?

상실감으로 술독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다.처자식,부모형제,친구,하물며 멍멍이까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스스로 못이길 같으면 외부의 도움을 청하자!이제는 이런 도움을 주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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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인생 좌절은 없다] 김영만 향천 대표 | 남 탓 말고 나를 ...

2013.12.30 | 매경이코노미 | 다음뉴스

중 우연히 실패 중소기업인을 위한 힐링캠프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무작정 죽도 재기원에 들어갔다. "이전에는 항상 외부 환경을 탓하고 원망했습니다. 재기원에서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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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들이 말하는 원인은 많이 있지만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아니 자신에게 원인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조용히 성찰을 해본다.

 

나 같은 경우는 #인사관리와 자금력에 문제가 있었다.

2009년 입시학원을 운영하였는데 그 해 싸스가 유행하였고 이것 때문이라는 것은 핑계고 인사관리와 자금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선후배 동료들을 믿었지만 그들은 같이 을일 때만 형 동생이고 친구들이었던 것이다.

내가 장이 되고 그들이 을이 입장이 되니 이제는 적대적이라고는 좀 그렇고 역시 자신들의 의무는 즉, 재수생들의 인생이 달린 수업을 월급이 밀렸다는 이유로 펑크를 내며 권리만 주장하는 을이었던 것이다.

처음 시작을 할 때 각 분야별로 책임자를 나누어 나의 지분을 공평하게 7 등분하여 내가 먼저 서류로 독수리 7형제라 하여 나누어 주었다. 이리한 이유는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외밭에서는 신발끈을 고쳐 신지 않는다는 나의 개똥철학 때문이었다.

 

형 둘중 자금 동원한다는 명분 하에 접대비가 필요하다며 한 사람은 없는 자금을 가져다 유흥비로 탕진하였고, 남은 형 한 사람은 교무실에서 강사들 장악하라고 내려보냈더니 강사들을 분열시키고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정보가 보고되고 있었고 강사 조각과 운영 자체를 하는데 걸림돌인 상왕 노릇을 하였다.

 

후배들 두 명은 제2영업장의 원장과 부원장으로 앉혀 놓았더니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둘이 이곳도 권력이라고 둘이 권력투쟁을 하고 있었고 법정 투쟁까지 하여 둘이 원수가 되었다. 인간은 작은 권력에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투쟁을 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고 장은 이런 점을 눈여겨보고 조정을 잘해야 조직이 건강 해지는 점을 깨달았다.  여기 부원장이 결국 폐업 후 2년에 걸쳐 나를 물고 늘어지며 각종 죄로 형사고소를 반복하며 억지를 부렸으나 나의 개똥철학 덕분에 결국 무죄 처분을 받았다. 무고죄로 나도 고소하고 싶었지만 기회비용이 크다고 생각하여 그냥 묻었다.

 

유흥비로 탕진한 형이 소개해 친구가 된 학생 관리직 친구 1명은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친구라 눈치가 빨라 학원 운영이 어려워 지자 이형의 비리를 최초로 나에게 알려서 헤어지게 만들고 본인은 그간 월급을 다 받아먹고 제일 먼저 퇴사를 하였다.

 

진짜 내사람이라 할 수 있는 후배 한 명은 폐업 이후로도 나를 위로하며 집까지 찾아와 밥도 사주고 가며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있다.

#인사가 만사다#라고 한 김영삼 대통령의 명언이 새삼 다시 가슴에 와 닿는다.

따라서 조직은 너무 믿어서는 안 되고 항상 감시하면서도 당근만 주어서도 안되고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사용하여야 한다.

 

사업은 충분한 자기 자금이 없이 하는 것은 무모한 것이다. 아무리 국가 지원금을 받더라도 그거 끊기면 어찌할 것인가?

위기가 닥쳤을 때 대출 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막힌다.

또한 차입자금 때문에 주주들의 압력에 의한 정실인사 즉 능력 없는 자들의 고용 등 인사권도 못 갖게 된다.

이들은 결국 소비자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어 돌아오며 기업이 망해가는 지름길이며 알면서도 어쩔 수 없게 된다.

사업을 하려면 최소 3년 정도 버틸 자금이 확보되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간 잘 나갔던 것을 너무 믿고 자신감에 차 어찌 해결할 수 있을 거야. 역할분담을 했으니 나처럼 다른 사람도 능력이 있으니 잘할 거야 등. 무모한 믿음은 결국 본인에게만 책임이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서두를 것이 아니라 시간을 가지면서 인맥을 활용하여 소자본을 투자할 수 있는 주주들을 더 모아서 했더라면 생각이 든다.

 

이 블러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2021년 새해에는 무언가는 다시 해야겠다는 각 오하에 나를 돌아보기 위해서이다.

독수리타법으로 타자를 치다 보니 속도는 안 나나 #재기를 위하여 #시작이 반이다#는 속담처럼 용기를 가지고 글을 시작한다. 혹 나와 같은 처지로 고통을 받고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서로 용기를 갖고 파이팅하시고 서로 많은 정보를 교환하였으면 합니다. 부끄러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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