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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두 달째 진통제 수급난 타이레놀 없어요!> <백신접종 통증>...<한미약품 써스펜> <부광약품 타세놀> <종근당 펜잘>도 있어요!

by 찐럭키가이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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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두 달째 진통제 수급난 타이레놀 없어요!> <백신접종 통증>...<한미약품 써스펜> <부광약품 타세놀> <종근당 펜잘>도 있어요!

방송에 의사들이 나와서 백신 접종 후 발열,통증 등 이상반응 시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한바 진통제는 타이레놀로 각인 되어 버렸다.저의 아버님은 첫날 화이자를 맞고 오셔서 이튿날부터 오한이 오고 몸살기가 있어서 타이레놀을 복용하시고 3일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 지셨다.2차 접종 후에는 별 이상 없이 넘어 가셨고 어머님은 약국에 타이레놀이 없어 타세놀을 주기에 제가 괜찮다고 드시라고 하니 타이레놀 짝퉁이 아닌가 하면서도 미리 복용 하신 덕에 2회다 무탈하게 넘어 갔다.약국하는 여동생에 물어보니 타이레놀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사람들이 인식이 타이레놀로 각인되어 있어서 그렇치 성분이 들어 있는 다른 것을 복용해도 된다고 하니 이것을 알리려고 포스팅 한다.

 

 

1.타이레놀품귀 현상 지속

전국 약국에서 진통제 타이레놀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성분

약국에 가서 타이레놀 달라고 하면 없다고 하며 다른 것을 주면 약사가 이윤이 많이 남는 싸구려 다른 약을 주나 하며 약사를 의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타이레놀 수급난은 지난 3월 말부터 두 달가량 이어지고 있고 최근 잠시 주춤했던 백신 1차 접종이 본격 재개되면서 품귀 현상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수급난의 배경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때문이며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미리 진통제를 구비해두려는 수요가 늘면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진통제의 대명사인 타이레놀에 수요가 몰리면서 수급난은 더 심해지고 있다.

 

2.시중에 유통되는 진통제 성분 크게 두 가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진통제는 성분에 따라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이부프로펜 계열두 가지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이부프로펜은 소염진통제로 이부프로펜에는 진통과 더불어 소염 작용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부프로펜 진통제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소염진통제 복용 자제를 권고했다.

 

우리 보건 당국도 경증 이상반응이 생길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 복용을 권고하고 있다.

 

 

3.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는?

현재 국내에는 타이레놀 외에도 한미약품 써스펜’, 부광약품 타세놀’, 종근당 펜잘등의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가 유통되고 있다.

한미약품 써스펜-해열진통제,성분Acetaminophen Encapsulated 아세트아미노펜제피세립

 

 

문제는 타이레놀이 잘 알려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다른 제품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광약품  ‘ 타세놀

 

약사들은 "급한대로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를 들여놓고 있지만 10명 중 8명은 타이레놀만 찾는다""같은 약이라고 설명해도 왜 이런 걸 주느냐며 화를 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소연한다.

 

당국에서 초기에 특정 상품명인 타이레놀을 직접 언급하며 진통제 복용을 안내해 대한약사회 등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고 당국은 이후 상품명 대신 성분명만을 안내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종의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타이레놀 외에도 같은 성분의 다양한 약품이 있으니 당국에 성분명으로 안내토록 요구하는 한편 접종자들에게는 약사와 상담을 통해 약품을 구매하라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4.타이레놀 품귀 현상 더 심해질 것!

2765~7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등 일시 정체됐던 백신 1차 접종에 탄력이 붙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타이레놀 품귀 현상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13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다음 달에는 하루 평균 약 3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추가로 이뤄질 전망이고 또한,2차 접종까지 병행되고 있으므로 정부는 "하루 100만명까지도 맞출 수 있다"며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타이레놀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타이레놀은 종전과 같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펜잘

따라서 마스크 대란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한미약품 써스펜’, 부광약품 타세놀’, 종근당 펜잘등도 같은 효과를 낸다는 우선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고 약사들을 믿고 추천 하는 약을 복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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