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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로또를 아시나요?...미국서 접종 후 100만 달러 당첨> <잔여 백신...네이버·카카오앱으로 예약 접종 희망자 몰려> <백신 인센티브 방침 노쇼 물량도 '귀한 몸'...백신 빨리 맞을래>

by 찐럭키가이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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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로또를 아시나요?...미국서 접종 후 100만 달러 당첨> <잔여 백신...네이버·카카오앱으로 예약 접종 희망자 몰려> <백신 인센티브 방침 노쇼 물량도 '귀한 몸'...백신 빨리 맞을래>

백신로또를 아시나요?백신 접종률이 다른 주보다 낮은 오하이오는 백신 접종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복권을 발행해 100만달러짜리 백신 복권 첫 당첨자 나왔다고 하며 너도 나도 "백신 맞고 돈 벌자"라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우리나라는 네이버와 카카오앱을 통해 접종자가 나타나지 않아 남는 이른바 '노쇼 백신'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접종하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백신 인센티브 방침이 발표된 탓인지,접종 희망자가 몰려 잔여 백신을 찾기 어려웠고, 카카오앱은 한때 접속 장애도 발생했다고 하니 이를 포스팅 합니다.

 

1.백신 로또를 아시나요?...미국서 접종 후 100만 달러 당첨

백신 접종률이 다른 주보다 낮은 오하이오는 백신 접종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주는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성향의 주민이 많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난해 11·3대선에서도 오하이오주는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를 이겨 선거인단을 모두 차지한 바 있습니다.

 

결국 오하이오주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자 향후 5주간 수요일마다 일종의 복권처럼 접종자 가운데 1명을 선정해 100만달러를 주겠다고 발표했고 효과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미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16세 이상 주민이 백스 어 밀리언 시행이 발표된 이후 일주일간 무려 33%나 증가했고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한 주민 비율 역시 약 45%로 가파르게 뛰었다고 합니다.

 

돈 낭비라는 비난을 들을 각오를 하고 백신 복권 사업을 시작한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잔뜩 고무되어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접종자 중 1명에게 100만달러를 주는 것은 돈 낭비라며 내게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안다라며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와중 진짜 낭비는 원하면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도록 백신이 준비됐는데 코로나19로 목숨을 잃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백스 어 밀리언은 성인과 12~17세 접종자에서 1명씩 선정해 각각 100만달러(111790만원)와 생활비를 포함한 대학교 학비를 주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오하이오주 내 성인 백신 접종자 2758000여명과 12~17세 접종자 104000여명이 복권을 받고 당첨을 기다려왔습니다.

 

100만달러를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오하이오주 해밀턴카운티 실버톤에 거주하는 아비가일 버겐스케라는 여성이었고 대학교 학비를 받는 이는 몽고메리 카운티 엥글우드에 사는 조제프 코스텔로라는 14세 남학생이었습니다.

 

오하이오주는 앞으로도 4차례 더 총 5차례 복권 당첨자를 낼 계획입니다.

 

앞으로 오하이오주의 백신 접종 센터는 백신을 맞고 복권을 타려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2.잔여 백신...네이버·카카오앱으로 예약 접종 희망자 몰려

백신 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에, 네이버와 카카오앱에는 잔여 백신을 맞겠다는 접종 희망자들이 몰렸습니다.

백신예약

잔여 백신 없나요" 2시간 동안 클릭해도 잔여 백신 표시는 '0',지도에는 잔여 백신이 '0'으로 뜬 게 대부분 이었고, 그나마 잔여 백신이 확인돼 병원에 연락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카카오 앱은 접속자가 몰려, 잔여 백신 탭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Q&A13> <네이버카카오 앱으로 잔여백신 당일 예약하세요!> <빨리 접종 좋아 AZ는 싫은데..잔여백신 예약 기대반 걱정반>

https://jinluckyguy.tistory.com/232

 

위에 포스팅 한 대로 백신 예약을 하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잔여 백신을 검색하거나, 카카오 잔여 백신 탭을 클릭하면 돠는데 백신이 3개 이하로 남아 있으면 빨간색, 4~6개는 노란색, 7개 이상은 초록색으로 표시됩니다.

잔여물량 색깔별 수량표시

원하는 위탁의료기관을 등록해 잔여 백신이 발생했을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최대 5곳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2주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 9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잔여 백신으로 접종을 받은 사람은 64천여 명으로, 백신 인센티브까지 더해지면서 접종 대기 행렬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

3.백신 인센티브 방침 노쇼 물량도 '귀한 몸'...백신 빨리 맞을래

백신 인센티브 보도 이후에 노쇼 백신에 대한 관심도 커진 거 같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재개일 첫날에 맞춰 예약하신 분들은 접종에 대한 의지가 강해 노쇼를 많이 하지 않아 오늘이 AZ 백신 1차 접종 재개 첫날이라 '노쇼' 자체가 다른 때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일선 병원에서 기존에 노쇼 희망자 명단을 관리하고 있어 이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느라 인터넷상에 표기되는 '노쇼'가 적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병원들이 오전 접종자가 20명이 있으면 오버부킹 형식으로 21명 정도 오시도록 하기에 대개 이렇게 하면 맞아떨어져 버리는 약이 적어 노쇼 물량이 적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여러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이 두렵다고 하나 오늘 64만 명이 접종을 받았다고 하며 잔여물량예약도 속도전 이었으니 우리나라는 복권까지 발행은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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