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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공 얀센 백신은 어떤 백신?> <얀신백신의 부작용> <얀신백신의 장점 > <美서 100만명분 얀센 백신 들어온다…예비역·민방위에 접종> <모더나 백신은 언제 들어오나?>

by 찐럭키가이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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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얀센 백신은 어떤 백신?> <얀신백신의 부작용> <얀신백신의 장점 > <100만명분 얀센 백신 들어온다예비역·민방위에 접종> <모더나 백신은 언제 들어오나?>

 

미국이 제공하기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미국 존슨앤존슨사의 얀센 백신이다. 얀센 백신은 지난달 초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에 이어 세 번째로 허가를 받았고 한번 접종만으로 끝나는 유일한 백신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이 이번주 중 우리나라에 도착한다당초 한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55만명분 보다 약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준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얀센백신은 어떤백신인지?부작용,장점,100만명분 얀센 백신 들어오는 백신은 예비역·민방위에 접종한다는 소식과 모더나 백신도 들어온다는 소식을 포스팅 한다.

 

1.제공 얀센 백신은 어떤 백신?

얀센은 AZ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를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백신이다.

 

당초 정부는 제약사와 개별 계약한 얀센 백신이 2분기 내 600만명분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국내에 들어온 건 없다.

2,얀신백신의 부작용

AZ처럼 희귀 혈전 논란을 겪으며 지난달 미국에서 접종이 중단되기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당시 얀센 백신 접종자에서 드물지만 심각한 형태의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접종 중단을 권고했었다.

 

이후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 위험보다 앞선다는 결론을 내리며 접종을 재개했다. 다만 50세 미만 여성은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경고 문구를 추가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달 특히 혈전과 관련, 매우 드문 부작용 사례에 포함해야 한다면서도 전반적인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보다 크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벨기에에서는 얀센 백신을 맞은 40세 미만 여성이 희귀 혈전으로 사망하자 EMA의 추가 분석이 있을 때까지 41세 미만에 대한 접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도 이런 논란을 고려해,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30세 이상에 대해 접종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30대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6월 중 이 물량을 활용해 접종할 계획이다.

정은경청장 발표

3.얀신백신의 장점

국내에 도입이 확정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차례만 접종하는 제품으로 이 백신은 18세 이상에서 예방 효과를 보이며 영하 15~25도에서 2년간 보관할 수 있다.

 

여러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남아공 변이바이러스 64.0%, 브라질 변이바이러스 68.1%)가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4.100만명분 얀센 백신 들어온다예비역·민방위에 접종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이 지원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이 당초 계획의 두 배인 100만회분으로 늘었고 6월 초 우리 군용기를 통해 신속하게 들여올 예정이다.

 

원래 미국이 제공하는 백신은 30세 미만 군인 41만명에 배정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처럼 희귀 혈전 논란 있는 얀센 백신이 들어오게 된 만큼 당국은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에 우선 이 물량을 쓰기로 했다.

 

얀센 백신은 18세 이상에 쓸 수 있게 허가가 났지만 AZ처럼 희귀 혈전 논란이 있는 만큼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등을 거쳐 30세 이상에 대해 접종을 권고했다.

 

구체적으로는 30세 이상 예비군(538000), 민방위 대원(304만명), 국방·외교 관련자(137000) 중 예약 순서에 따라 이 물량을 활용해 접종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6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610일부터 20일까지 위탁의료기관인 동네 병의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중대본은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특성상 필수적인 공무 및 중요 경제활동 등으로 긴급하게 국외방문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일부 활용해 개인과 지역사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30세 이상 군 장병 117000명은 이미 접종을 완료했고, 내달부터 진행하려던 30세 미만 군 장병 414000명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을 활용해 접종할 계획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얀샌백신

5.모더나 백신은 언제 들어오나?

한편 개별계약을 통해 31일 도입 예정인 모더나 백신 55000 회분의 대상자도 정해졌다. 30세 미만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에 이 물량을 배정한다.

 

중대본은 접종대상 의료기관은 백신 물량에 맞게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 내 미접종 종사자의 접종을 완료하여 감염예방 및 환자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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