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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1263회 방송에서는 손정민 군의 사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 "고 손정민씨 친구 휴대전화 발견..환경미화원이 습득">

by 찐럭키가이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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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SBS ‘그것이 알고싶다’ 1263회 방송에서는 손정민 군의 사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 "고 손정민씨 친구 휴대전화 발견..환경미화원이 습득">

어제 밤 토요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손정민 군의 사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오늘 일요일 경찰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고 손정민씨 친구 휴대전화 환경미화원이 습득하여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유튜버들의 취재에 바탕을 둔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영상송출은 사회적 지탄과 실체적 진실을 호도하게 됐다.그러던 차에 분실된 친구의 휴대폰이 발견되었다니 포스팅을 한다.

 

1.529SBS ‘그것이 알고 싶다

1263회 방송에서는 손정민 군의 사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방송에서는 스턴트맨이 해당 장소에서 직접 강에 들어가 보는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자신의 옷이 젖지 않은 채, 약물의 도움 없이 60kg의 남성을 물에 끌고 들어가 익사시킬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한 범죄심리학자와 프로파일러 등은 해당 공원은 24시간 목격자들이 넘쳐나는 곳이고 범죄를 저질렀다면 새벽 시간에 A씨가 부모와 다시 한강에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등에서 “A씨와 가족들 반응 중 사건을 은폐하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낚시 도중 물에 들어가는 사람을 봤다는 목격자들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들은 “80m 거리에서 한 남성이 헤엄치듯 물로 들어갔다위험해 보이지 않았고 위험한 상황이거나 구조 요청을 했다면 저라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해당 한강공원 강물 속 진흙이 뻘 형태로 발이 한 번 들어가면 잘 빠지지 않는 것을 보여 주기도 했다.

 

특히 A씨 가족 중 한 명이 어렵사리 방송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정민이 부모님은 자식을 잃었다.

 

자식을 잃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나여러 오해가 있어도, 우리가 최대한 경찰 조사하는데 협조해서 그것이 밝혀지면 그게 더 낫지, 전부 다 절대 가만히 있어라. 속이 상하든 상하지 않든,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친척들이나 주변에 경찰 고위직은 아무도 없다. 어디서부터 나온 이야기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애도의 마음으로 긴 시간 침묵했다“A씨 입장에선 적어도 굉장히 친한 친구였는데, 인터넷이나 이런 데서 살인마라고 한다.

 

같이 옆에 있었던 친구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라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살 수 있나. 저희도 정민이 아버님만큼이나 간절하게 경찰 조사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블랙 아웃에 대해선 블랙 아웃 상태에서도 일상 행동이 가능하다해마가 손상돼 기억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벽 시간 경찰차 6대가 출동했다”, “A씨 휴대전화가 빨간 색이다”, “A씨가 정민 군에게 주사기를 찔러 약물을 주사했다”, “A씨가 토끼굴에 라텍스 장갑을 끼고 나타났다CCTV를 근거로 유튜버들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영상 전문가를 동원해 대부분 영상이 왜곡 또는 조작해 제기한 한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상중 씨는 책임 없는 의혹을 퍼트리며 이번 사건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다사건의 본질이 한낱 흥미거리가 아닌 비극이며 한 가족의 삶과 인생이 걸렸다는 걸 정말 모르는 것일까라고 개탄했다.

 

경찰도 지난 527A씨의 옷을 감식하고 노트북을 포렌식하고 4차례 참고인 조사와 2차례 법최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경찰 "고 손정민씨 친구 휴대전화 발견..환경미화원이 습득"

서울경찰청은 30A씨의 휴대전화를 찾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오전 1129분께 환경미화원이 주워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한 결과 A씨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A씨의 휴대전화는 손씨 죽음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로 지목돼 왔다.

 

지난달 24일 밤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기억을 잃었다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잃어버렸고, 주머니 손씨의 휴대전화가 들어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손씨의 유족은 이러한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증거인멸을 위해 휴대전화를 버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손씨의 죽음 이후 민간잠수사들이 수차례 수색을 벌여 다섯 대의 휴대전화를 발견했지만 모두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손씨의 죽음과 A씨의 관련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며 휴대전화를 조사하면 그동안 쌓여왔던 의혹이 상당 부분 확인이 될 전망이다.

핸드폰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있었지만 충천해 확인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했다지문 감식과 혈흔, 유전자 감식을 실시하고 손씨의 휴대전화를 조사했던 것만큼 꼼꼼하게 관련 내용을 모두 포렌식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무쪼록,A씨의 휴대전화가 습득 물건으로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니 실체적 진실 발견이 중요한 바 스모킹건이 되길 바라며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습득물을 발견하면 점유이탈횡령죄는 별론으로 하고 한달 동안 휴대폰을 찿느라고 사회적 비용이 지출된 점을 고려할 때 범죄와도 연루 될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  초등학교 때 배운 대로 경찰서에 갖다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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