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1263회 방송에서는 손정민 군의 사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 "고 손정민씨 친구 휴대전화 발견..환경미화원이 습득">
어제 밤 토요일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손정민 군의 사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오늘 일요일 경찰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고 손정민씨 친구 휴대전화 환경미화원이 습득하여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유튜버들의 취재에 바탕을 둔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영상송출은 사회적 지탄과 실체적 진실을 호도하게 됐다.그러던 차에 분실된 친구의 휴대폰이 발견되었다니 포스팅을 한다.
1.5월 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❶1263회 방송에서는 손정민 군의 사건에 대해 타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❷방송에서는 스턴트맨이 해당 장소에서 직접 강에 들어가 보는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자신의 옷이 젖지 않은 채, 약물의 도움 없이 60kg의 남성을 물에 끌고 들어가 익사시킬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❸이날 출연한 범죄심리학자와 프로파일러 등은 “해당 공원은 24시간 목격자들이 넘쳐나는 곳”이고 “범죄를 저질렀다면 새벽 시간에 A씨가 부모와 다시 한강에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등에서 “A씨와 가족들 반응 중 사건을 은폐하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❹낚시 도중 ‘물에 들어가는 사람을 봤다’는 목격자들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들은 “80m 거리에서 한 남성이 헤엄치듯 물로 들어갔다”며 “위험해 보이지 않았고 위험한 상황이거나 구조 요청을 했다면 저라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❺방송에서는 해당 한강공원 강물 속 진흙이 뻘 형태로 발이 한 번 들어가면 잘 빠지지 않는 것을 보여 주기도 했다.
❻특히 A씨 가족 중 한 명이 어렵사리 방송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정민이 부모님은 자식을 잃었다.
▲자식을 잃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나”며 “여러 오해가 있어도, 우리가 최대한 경찰 조사하는데 협조해서 그것이 밝혀지면 그게 더 낫지, 전부 다 절대 가만히 있어라. 속이 상하든 상하지 않든,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친척들이나 주변에 경찰 고위직은 아무도 없다. 어디서부터 나온 이야기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애도의 마음으로 긴 시간 침묵했다”며 “A씨 입장에선 적어도 굉장히 친한 친구였는데, 인터넷이나 이런 데서 살인마라고 한다.
▲같이 옆에 있었던 친구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라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살 수 있나. 저희도 정민이 아버님만큼이나 간절하게 경찰 조사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❼‘블랙 아웃’에 대해선 “블랙 아웃 상태에서도 일상 행동이 가능하다”며 “해마가 손상돼 기억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❽또 “새벽 시간 경찰차 6대가 출동했다”, “A씨 휴대전화가 빨간 색이다”, “A씨가 정민 군에게 주사기를 찔러 약물을 주사했다”, “A씨가 토끼굴에 라텍스 장갑을 끼고 나타났다” 등 CCTV를 근거로 유튜버들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영상 전문가를 동원해 대부분 영상이 왜곡 또는 조작해 제기한 한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❾김상중 씨는 “책임 없는 의혹을 퍼트리며 이번 사건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다”며 “사건의 본질이 한낱 흥미거리가 아닌 비극이며 한 가족의 삶과 인생이 걸렸다는 걸 정말 모르는 것일까”라고 개탄했다.
❿경찰도 지난 5월 27일 A씨의 옷을 감식하고 노트북을 포렌식하고 4차례 참고인 조사와 2차례 법최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경찰 "고 손정민씨 친구 휴대전화 발견..환경미화원이 습득"
❶서울경찰청은 30일 A씨의 휴대전화를 찾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❷서울청은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오전 11시 29분께 ‘환경미화원이 주워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경찰서에 신고했고, 확인한 결과 A씨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❸A씨의 휴대전화는 손씨 죽음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로 지목돼 왔다.
❹지난달 24일 밤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기억을 잃었다”는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잃어버렸고, 주머니 손씨의 휴대전화가 들어있었다”고 주장했다.
❺하지만 손씨의 유족은 이러한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증거인멸을 위해 휴대전화를 버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❻손씨의 죽음 이후 민간잠수사들이 수차례 수색을 벌여 다섯 대의 휴대전화를 발견했지만 모두 A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❼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손씨의 죽음과 A씨의 관련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며 휴대전화를 조사하면 그동안 쌓여왔던 의혹이 상당 부분 확인이 될 전망이다.
❽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있었지만 충천해 확인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며 “지문 감식과 혈흔, 유전자 감식을 실시하고 손씨의 휴대전화를 조사했던 것만큼 꼼꼼하게 관련 내용을 모두 포렌식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❾아무쪼록,A씨의 휴대전화가 습득 물건으로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니 실체적 진실 발견이 중요한 바 스모킹건이 되길 바라며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습득물을 발견하면 점유이탈횡령죄는 별론으로 하고 한달 동안 휴대폰을 찿느라고 사회적 비용이 지출된 점을 고려할 때 범죄와도 연루 될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 초등학교 때 배운 대로 경찰서에 갖다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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