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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누구?> <남친 류성재 가라오케서 만나>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 <람보르기니><버닝썬 사건 NO> <한예슬의 당부> <김용호의 보도는 명예훼손죄?명예훼손죄 위법성 조각>

by 찐럭키가이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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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누구?> <남친 류성재 가라오케서 만나>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 <람보르기니> <버닝썬 사건 NO> <한예슬의 당부> <김용호의 보도는 명예훼손죄?명예훼손죄 위법성 조각>

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얘기들로 걱정 많으셨을텐데 오늘 촬영중이라 늦게 얘기 전해드려 죄송하다""제 입으로 직접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남자친구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남자친구 류성재의 과거를 둘러싼 의혹을 일부 인정하며 처음 허무맹랑한 소설이라 발끈하더니, 한발 뒤로 빼 주춤거리는 모양새다.

한예슬은 누구이며,남자친구 류성재는 누구이며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람보르기니에 대하여 버닝썬 사건 NO,한예슬의 당부,유튜버 김용호의 보도는 명예훼손죄거 성립할까?명예훼손죄의 의 위법성 조각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다.

 

1.한예슬은 누구인가?

한예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韓藝瑟, 본명: 김예슬이, 1981918~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세리토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세리토스 전문대학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했다.

 

2001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였으며 이 대회 동기생으로는 최여진과 공현주, 한지혜가 있다.

 

슈퍼모델 입상 후 한예슬은 잠시 모델로서 예정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여름에 미국으로 돌아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였다고 하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확신이 생기자 2003년 여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2003MBC 시트콤 논스톱 4에 곧바로 캐스팅되어 빠르게 인기를 끌었고 2004, 미국 국적을 포기하여 대한민국 국적만 남게 되었다.

 

2006MBC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오만하고 건방진 리조트 재벌 안나 조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하루 아침에 빈털털이로 식모가 되는 나상실 역을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저돌적인 성격으로 촉망받는 광고기획자 미수 역의 연기가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45회 대종상 영화제, 30회 청룡영화상, 31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예슬은 2014111일부터 2015111일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2011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이후 3년 만에 드라마판으로 복귀했다.

 

20131125, 원타임 출신의 프로듀서 테디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20161024일에 결별 소식이 전해 졌고,두 사람은 이 사실을 인정하며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밝혀지며, 4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었다.

한예슬 약력

2.새로운 남자친구 류성재는 누구인가?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 류성재를 공개하며 열애 소식을 전했고 사진 속 류성재는 훤칠한 키에 수려한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1981년생 한예슬과는 열 살 차이가 나며 1991년생으로 31세이며 과거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한예슬은 이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다라며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난히 흥도 많고 일찍부터 큰 사랑을 받아서 마음 가는대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어렸을때부터 많지 않다보니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는 곳을 가고, 좋아하는 걸 하는 게 더 숨기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면서 이런 마음의 제가 몇 년 전 지인분들과 간 곳에서 처음 지금의 남자 친구를 알게 되었고 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다라고 하며 "9월 그 시기는 이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 이구요"라고도 덧붙였다.

 

한예슬은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제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 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다고 하며 여기까지가 제 남자친구의 직업,만난과정"이라고 했다.

한예슬-류성재 사진

3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에 대한 여러 제보를 접했다며, 한예슬과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호스트인 것은 문제가 아니나,대가성 관계를 맺었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인터뷰에 등장한 피해자들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스폰을 목적으로 하는 제비였다며,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적인 지원을 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피해자분이 계시다는 기사는 남자친구와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라는 걸 듣게 되었고, 제가 직접 보지 못한 소문들 보단 저에게 본인의 어려운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제 친구 말을 믿고 싶다고 적었다.

4.람보르기니에 대하여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 씨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그에게 5억 원에 이르는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호스트바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 '비스티보이즈'를 비교하기도 했다.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이런 일을 하는 걸 알고 만났다.

심지어 가게에서 만났다.

소개팅해서 만난 게 아니다.

한예슬이 가게를 다니다가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서 그 분하고 사귀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자친구한테 공사를 당하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용호 유튜브 

김용호의 보도에 대해 한예슬은 단박에 반박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아니 너무 소설이지 않느냐.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다""하나의 진실로 다른 것을 엮어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방송 색깔이 그런 거라면 '오케이.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이후 "람보르기니를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얘기에 제 새 차를 남자친구에게 줘야하나 고민했다고 하며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 상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5.버닝썬 사건 NO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가 맞다고 주장하며 한예슬이 버닝썬 VIP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입에 담지 못할 큰 사건의 주인공이 저라고 얘기하신 부분들은 정말 경찰,검찰에서 밝혀주시길 제가 더 원하고 있다"며 자신도 의혹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했다.

 

6.한예슬의 당부

제가 제 사생활에 대한 모든 걸 다 공개할 순 없겠지만 위 내용에 관한 부분은 진실이라는걸 모든 걸 걸고 말씀드리니 다들 너무 걱정 말아 달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예슬은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와 언제까지 행복할지 미래는 장담할수 없지만, 현재에 감사하며 살겠다면서 마지막으로, 억울하고 화나서 소송으로 해결할 생각뿐이었지만 주변분들의 지도로 그 비용을 오히려 더 좋은 선한 기회로 기부하게 됐다"며 고 했다.

 

이어 "이미지 세탁이라고 욕하셔도, 그 손가락들이 무서워서 피하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덕분으로 도울수 있는 감사한 저의 상황을 놓쳐버리는 게 되는 거라고 좋은 말씀 주시는 지인분들 말만 새기고, 걱정해 주시고 지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한예슬은 저한테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고,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열심히 해나가겠다면서도 이 이후부터 절 걱정해주시는 분들과 저와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명예를 위해,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들은 고소 들어 간다고 강조했다.

 

7.김용호의 보도는 명예훼손죄? 명예훼손죄의 위법성 조각

형법은 제307(명예훼손)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310(위법성의 조각) 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 하고 있다.

 

위 조문의 취지는 개인의 명예의 보호와 언론의 자유 보장을 어떻게 조화 시킬 것인가의 문제다.명예훼손죄는 사람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그 진위에 관계 없이 보호 하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때에는 이를 벌하지 않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진실한 사실'이란,적시된 사실의 중요부분이 진실과 합치되는 사실을 말하며 내용 전체의 취지로 보아 중요 부분이 객관적 사실과 합치되는 사실이라는 의미로서 일부 자세한 부분이 차이가 나거나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더라도 무방하다.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라 함은 적시된 사실이 객관적으로 볼 때,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서 행위자도 주관적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그 사실을 적시한 것이어야 하는 것인데, 여기의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에는 널리 국가·사회 기타 일반 다수인의 이익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특정한 사회집단이나 그 구성원 전체의 관심과 이익에 관한 것도 포함하는 것이고, 적시된 사실이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인지 여부는 당해 적시사실의 내용과 성질, 당해 사실의 공표가 이루어진 상대방의 범위, 그 표현의 방법 등 그 표현 자체에 관한 제반 사정을 감안함과 동시에 그 표현에 의하여 훼손되거나 훼손될 수 있는 명예의 침해 정도 등을 비교·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하며 사람을 비방할 목적이 있어야 성립하는 제3091항의 경우는 본조가 적용되지 않는다.

 

형법 제310조에서 말하는 공공의 이익에는 널리 국가, 사회 기타 일반 다수인의 이익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특정 사회집단이나 그 구성원 전체의 관심과 이익에 관한 것도 포함되고, 행위자의 주요한 동기 내지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부수적으로 다른 개인적인 목적 또는 동기가 내포되어 있거나 그 표현에 있어서 다소 모욕적인 표현이 들어 있다 하더라도 형법 제310조의 적용을 배제할 수 없다.

 

나아가 공인이나 공적 기관의 공적 활동 혹은 정책에 대하여는 국민의 알 권리와 다양한 사상, 의견의 교환을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의 측면에서 그에 대한 감시와 비판기능이 보장되어야 하므로 명예를 훼손당한 자가 공인인지, 그 표현이 객관적으로 국민이 알아야 할 공공성, 사회성을 갖춘 공적 관심사안에 관한 것으로 사회의 여론형성 내지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인지, 피해자가 그와 같은 명예훼손적 표현의 위험을 자초한 것인지 여부 등의 사정도 적극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공적 관심사안에 관하여 진실하거나 진실이라고 봄에 상당한 사실을 공표한 경우에는 그것이 악의적이거나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공격에 해당하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는 증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적시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볼 때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서 행위자도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그 사실을 적시한 것 뿐 만아니라 그 적시한 사실이 진실한 것이거나 적어도 행위자가 그 사실을 진실한 것으로 믿었고 또 그렇게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대법원 1994.8.26. 94237)

 

독자 여러분은 연예인의 사생활 노출로 자살등이 이어지고 있는데 연예인의 사생활 보도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십니까?명쾌한 한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명 판결이며 우리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하는 솔로몬의 판결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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