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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0대 직원들 화이자 대거 접종예약..왜?> <나는 언제 백신을 맞을까?총정리> <오늘부터 60~64세 AZ·30세 미만 軍 화이자 접종> <30~40대 화이자·모더나> <50대 AZ·얀센>

by 찐럭키가이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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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0대 직원들 화이자 대거 접종예약..?> <나는 언제 백신을 맞을까?총정리> <오늘부터 60~64AZ·30세 미만 화이자 접종> <30~40대 화이자·모더나> <50AZ·얀센>

대기업에 다니는 20대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에 대거 성공하면서 젊은 직장인들이 너도나도 예약에 나서는 일이 벌어졌으나 착오로 밝혀졌습니다.

나는 언제 백신을 맞을까?

오늘부터 60~64세는 AZ,30세 미만 군에게는 화이자를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50대는 AZ·얀센 투약 가능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30~40대는 화이자·모더나 투약 가능성이 전망되므로 이를 총정리 하겠습니다.

 

1.대기업 20대 직원들 화이자 대거 접종예약..대상도 아닌데 왜?

삼성전자에 다니는 20대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의 젊은 직원 중에서도 예약자가 대거 나왔습니다.

 

당국은 이날부터 15일까지 30세 미만의 의료기관 종사자,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등을 위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예약 받고 있는데,이들은 원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였으나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가 제기되면서 접종 대상에서 빠져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됐고 접종 기간은 오는 1526일입니다.

 

그런데 당국이 대기업의 사내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30세 미만 종사자의 명단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을 이용했던 회사 직원들 명단도 일부 포함해 입력하면서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당국은 우선 접종 대상자가 아닌 20대의 예약을 취소하는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2.오늘부터 60~64AZ·30세 미만 화이자 접종 시작

30세 미만 군 장병 접종과 함께 마찬가지로 30세 미만 취약시설 종사자와 사회필수인력 사전 예약도 이날 0시부터 진행됐습니다.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상에서 제외됐던 상반기 30세 미만 대상자들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과 예약도 이날부터 진행됩니다.

 

우선 군이 자체 수립한 접종계획에 따라 30세 미만 군 장병 35만여명부터 군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30세 미만 장병 중 전역예정자(전역 전 휴가자)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소속부대 접종 계획에 따라 부대로 복귀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30세 이상 장병 약 117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은 719일부터 86일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목요일인 10일부턴 얀센 백신을 사전예약한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에 대한 예방접종이 20일까지 이뤄집니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60~64세 대상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예방접종이 이뤄집니다.

 

이외의 경찰·소방·해양경찰 등 사회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가운데 30세 미만(199211일 이후 출생)도 이날 0시부터 15일까지 화이자 백신 예약을 접수하며 여기에는 30세 미만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도 포함됩니다.

 

이들에 대한 예방접종은 오는 1375세 이상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15일부터 26일까지 1차 접종이 진행되고 3주 뒤인 76일부터 17일까지 2차 접종이 완료됩니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이어 10일부터는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대상 얀센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됩니다.

 

한미정상회담 이후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받은 1012800회분 가운데 사전예약한 892392(40시 기준 88.1%)이 미리 예약한 위탁의료기관에서 해당 일시에 20일까지 접종할 수 있습니다.

 

남은 물량은 필수목적 출국자나 해군 함정을 활용해 예방접종센터나 위탁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접종할 예정입니다.

접종일정

3.3분기 30~40대 화이자·모더나,50AZ·얀센 투약 가능성

방역당국이 6월 셋째 주에 발표할 예정인 '3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는 만 30~59세 일반시민에 대한 접종 일정과 백신 종류가 포함될 전망입니다.

 

당장 7월부터는 만 50~59세와 어린이집, 유치원, ··고 교직원에 대한 접종을 시작합니다.

 

30세 이상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 1~2학년 교사, 돌봄 인력 역시 6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지만, 접종계획이 바뀌면서 7월로 연기됐습니다.

 

이는 AZ 백신 물량 부족과 다른 학년 교사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로 정부는 이들의 접종 기간을 2학기 개학 전인 7~8(여름방학 기간)로 잡았습니다.

 

AZ 백신 접종 간격은 8~12주일로 긴 편으로, 교사와 돌봄 인력이 맞기 어렵기 때문에 1~2차 접종 간격이 3주일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제품 2종 중에서 어느 하나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30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1~2학년 교사, 돌봄 인력은 예정대로 615~26일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사전예약은 오는 15일까지 받습니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생은 7월 기말고사를 치른 뒤 화이자 백신을 맞을 전망입니다.

 

화이자는 국내에서 만 16세 이상 접종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유일한 백신입니다.

 

7월에 접종 예정인 일반인은 나이순서에 따라 50대가 유력하고 40대는 50대 접종이 끝나면 이어서 접종하며, 그다음은 30대입니다.

 

올해 3분기에 접종하는 백신 종류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주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혈전 부작용 위험이 보고되지 않은 화이자와 모더나는 30~40대가 접종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예방접종 계획은 백신별 공급 일정과 물량을 고려해 63주차까지는 예방접종전문위 심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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