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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44cm 작은 남성과 결혼한 207cm 여성 "전문모델 준비 중"> <"셋이서 같은 침대"..남편 공유 쌍둥이 자매, '동시 임신'도 계획>

by 찐럭키가이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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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44cm 작은 남성과 결혼한 207cm 여성 "전문모델 준비 중"> <"셋이서 같은 침대"..남편 공유 쌍둥이 자매, '동시 임신'도 계획>

브라질에서는 2014년 결혼 당시 자신보다 40이상 키가 작은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여성엘리자니 시우바와 그의 남편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남편 프란시나우두 다시우바 카르발류(31)의 키는 163인데 시우바는 7년 전 자신보다 40가량 키가 작은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호주에서는 한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남자와 약혼하고 동시에 임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입니다.

 

1.44cm 작은 남성과 결혼한 207cm 여성 "전문모델 준비 중"

9(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주에 사는 엘리자니 시우바(26)는 자신의 키 207를 활용해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전문 모델의 길을 걷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우바는 가족 중에서도 가장 키가 컸고 그녀는 10세 때 이미 키 170가 넘었고 가족은 물론 학교 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컸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머니는 162, 아버지는 170였는데 내 키가 갑자기 자라 가족 모두 놀라게 했다고 떠올리기도 했고 갑자기 키가 크면서 뼈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두통도 심하게 느꼈다고 했습니다.

 

딸의 성장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을 걱정한 시우바의 부모는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고 싶었지만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차에 사연을 접한 한 방송사가 TV프로그램 출연을 제의했고 시우바와 그의 가족은 이들의 지원을 받아 모든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시우바의 뇌하수체에서 양성종양이 자라고 있고 이 부분이 성장호르몬의 과잉 생산을 유발해 성장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키가 급격히 자라는 거대증이 생겼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방송이 나간 뒤 매일 같이 시우바는 거인” “타워등의 학교 친구들의놀림을 받아야 해서 시우바는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내게 말로 상처를 줘서 집안에 틀어박혀있었으나 2011년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남편은 시우바의 키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기에 그 이유 하나만으로 시우바는 그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꼈고 금세 사랑에 빠졌습니다.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 시우바는 그는 나를 기괴한 존재가 아니라 인간처럼 대해준 첫 번째 사람이었다우리는 서로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때문에 키 차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약혼했고 20159월 결혼했고 안젤루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았고 현재 3살입니다.

시우바 가족

시우바는 안젤루는 이미 3살 때 99이지만 거인증이 유전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아들은 키가 평균 수준으로 자랄 것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우바는 현재 15세 때부터 꿈꿔왔던 프로 모델이 되기 위해 아직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평소 밖에 나가 전문적인 사진을 찍어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기획사에 전달하고 있다면서 아직 기획사는 없지만 이런 사진 촬영은 내 수준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난 사랑하는 좋은 남성까지 찾아 멋진 아들을 낳고 아름다운 가족을 꾸렸고 신께서 내게 삶의 이런 장애를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 준 것에 감사하고 있다”.“나에게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하라고 가르쳐준 신에게 감사하다”.

 

더 나아가 타인의 비난이 여러분의 삶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라.악플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산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악플로 고통 받아 자살을 하는 연예들에게 강한 멘탈은 가진 시우바의 목소리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2."셋이서 같은 침대"..남편 공유 쌍둥이 자매, '동시 임신'도 계획

과거에는 따로 남자친구가 있던 안나와 루시는 벤을 공유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쌍둥이는 "벤을 만난 첫날 밤, 우리 둘 다 그에게 키스했다"면서 "벤은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받아 들인다"고 했습니다.

두 여자에게 키스하는 벤

이어 "벤은 우리를 똑같이 대하고, 우리는 서로 질투를 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을 공유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쌍둥이다며 벤은 우리의 영웅이자 왕자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벤은 두 사람에게 똑같은 약혼반지를 건네며 "안나 당신은 나에게 세상을 의미하고, 루시와 함께 내 인생을 보내고 싶다. 둘 다 사랑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호주에서는 세 사람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아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벤은 "우리가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약혼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쌍둥이는 일부다처제를 인정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우리는 정말 이상하지 않다며 한 명의 남자친구가 있고 세 사람 모두 같은 침대를 쓴다""남자라면 마음속에서 두 명의 여자 친구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

또 쌍둥이는 체외수정(IVF)을 통해 동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우리는 모든 면에서 똑같은 취향을 갖고 있고, 우리 몸은 똑같아야 하기 때문에 동시에 임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닮은 일란성 쌍둥이'로 알려진 안나와 루시는 성형수술, 의상, 식사, 운동은 물론이고 한시도 떨어지는 것을 거부하며 모든 생활을 같이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란 한 사회구성원의 공통적인 생활 양식이라고 정의 합니다만 시대와 나라에 따라서 서로 다른 문화(변동성,특수성)도 있으니 비난만 할 수 없겠고 어째든 행복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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