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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너무 흥분한 탓?..16세 연하와 모텔 간 40대 독신남 돌연사> <8년간 '인육 케밥 판매' 30대女 체포..아이 납치·남성 유혹 후 살해> <지존파 사건>

by 찐럭키가이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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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너무 흥분한 탓?..16세 연하와 모텔 간 40대 독신남 돌연사> <8년간 '인육 케밥 판매' 30체포..아이 납치·남성 유혹 후 살해> <지존파 사건>

대만의 한 모텔에서 바지가 벗겨진 채 사망한 남성의 사인을 두고 분석 중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8년 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판매한 여성이 붙잡혔다고 합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사건 사고가 발생 하니 어떤 사연인지 포스팅 하겠습니다.

 

1.너무 흥분한 탓?..16세 연하와 모텔 간 40대 독신남 돌연사

13(현지시간)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타이중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남성 린(41)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린은 사망 당시 바지를 벗고 쓰러져 있었으며, 그의 옆에는 포장은 뜯겼지만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콘돔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모텔 CCTV를 확인한 결과, (25)이라는 여성이 2시간 동안 린과 함께 모텔에 투숙한 뒤 새벽에 모텔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고 모텔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몸싸움의 흔적이 전혀 없으나, 첸이 갑자기 도망간 것에 대해 의심을 품고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첸은 경찰 조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막 알게 된 남성일 뿐"이라며 "모텔 안에서 술을 마시기로 약속했고,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진술했고 "린이 술에 취해 바지를 벗고 다가오자 놀라서 핑계를 대고 자리를 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한편,경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국에서 급사하는 사레가 속출하고 있어 코로나19에 의한 사망 가능성도 있어 조사 결과, 린은 확진자와 접촉한 기록이 없었으며 코로나19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린이 첸과의 성관계를 기대하던 중 지나치게 흥분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기껏해야 린의 대략적인 사망 시간만 추산할 수 있고, 첸이 현장에 있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우나 "첸이 린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조 요청을 하지 않았다면 유기치사죄가 성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린의 가족은 그의 급사 소식에 굉장히 놀랐으며 경찰은 독신으로 알려진 그에게 애인이나 다른 병력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며, 사망 원인이 여전히 의심돼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변호사는 "과거 검사 시절 비슷한 사건을 겪은 적이 있다. 사망한 여성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모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함께 투숙했던 남성은 떠났다"면서 "남성은 성관계를 인정했고 떠날 때까지 여성은 문제가 없었다며 부검 결과 심인성 쇼크사였다"고 회상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나서 원나잇 바라는 남성들 주의해야겠네요!

2.8년간 '인육 케밥 판매' 30체포..아이 납치·남성 유혹 후 살해

7(현지시간) 아프리카 카사틴틴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 가나 쿠마시에서 사는 33세 여성이 8년 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합니다.

 

이 여성의 케밥을 찾는 손님은 하루에 50명 정도였으며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아이들을 납치하거나 결혼을 미끼로 남자를 유혹한 후 저녁 식사에 초대해 독살하고 그들의 몸을 조각내 케밥 재료로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케밥

여성의 범죄가 밝혀진 건 그를 수상하게 여긴 마을 주민들이 그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던 차에 어느 날 여성이 오후 5시쯤 한 소년을 자신의 집에 데려갔으나 소년은 그 집에서 나오지 않았고 이를 목격한 한 마을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성의 집에서 소년의 시신이 발견됐고 결국 자신의 범죄를 자백했으며 그녀의 통장에는 약 7800만 가나 세디스(150억 원)에 달하는 돈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현재 경찰에 구금돼 있다고 하나 살인에 더 나아가 인육을 케밥을 만들어 팔았다니 범행의 잔인성과 대담성에 몸서리가 쳐지며 지존파 사건이 떠오르네요! .

 

3.지존파 사건

지존파 사건은 두목 김기환 (당시 25) 등 지존파 일당 7명이 19937월부터 19949월까지 5명을 연쇄 살인한 사건입니다.

 

1993년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에서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나타내자며 조직을 결성하였습니다.

 

19937월 일당 6명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최모양 (23)을 윤간한 후 살해 암매장, 8월 같은 조직원이던 송봉은을 역시 살해 암매장했습니다.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의 김기환 집 지하실 아지트에 창살감옥과 사체를 은닉하기 위한 사체 소각시설까지 갖추었습니다.

 

19949월 경기도에서 이종원-이모양, OO-OO 부부를 납치 감금하였다가 가까스로 탈출한 이모양을 제외한 3명을 모두 살해하고 사체를 토막내어 인육을 먹는 등 915일까지 엽기적인 연쇄 살인행각을 벌여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들이 밝힌 범행 목적은 빈부격차와 부자들에 대한 증오였지만, 실제 피해자는 부유층이 아닌 평범한 서민들이었고 1995112일 두목 김기환 외 5명은 온보현과 함께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지존파

연쇄 살인 집단을 신고해도 우리 관할이 아니니 다른 곳으로 가라면서, 신경조차 쓰지 않던 대한민국 경찰의 무능한 민낯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건으로 전두환,노태우는 수많은 살인을 저지르고도 징역형인데 우리는 왜 사형이냐는 지존파의 말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으나 지존파는불법의 평등(예컨대 교통경찰이 다른 사람은 단속 안 하고 본인만 재수 없게 단속에 걸린 경우 왜 다른 사람은 단속 안하냐고 항변 할 수 없는 것임 )을 주장 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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