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커피의 부작용> <커피 섭취를 중단해야 할 경우 12가지> <그렇다면 디카페인 커피 섭취는?>

by 찐럭키가이 2021. 7. 3.
728x90
반응형

#<커피의 부작용> <커피 섭취를 중단해야 할 경우 12가지> <그렇다면 디카페인 커피 섭취는?>

커피가 일부 암이나 당뇨, 치매 등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러한 효능과 상관없이 병을 치료하는 약에도 부작용이 있듯이 커피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카페인 섭취량을 주의해야 하며, 위장질환이 있거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 청소년은 피해야 할 대상이다.카페인은 불안, 수면장애, 두근거림, 안면홍조, 근육경련이나 우울증 또는 극심한 피로와 판단장애까지 발생하게 한다.

커피의 각성과 긴장은 일시적일 뿐, 피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된다. 오히려 심장과 부신의 과부하를 초래하여 본래의 규칙성과 기능이 망가지게 된다.

건강을 위해 커피 마시기를 중단해야 할 상황에 대해 포스팅 하겠다.

 

1.심장병 환자에게는 특히 좋지 않다

각종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심장리듬의 불규칙성을 유발하게 된다.

 

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가 체내에 아미노산 호모시스틴 양을 늘려 심장발작의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2.위염,위궤양 등 위 점막이 좋지 않은 경우

이른 아침에 속이 쓰린 이유는 공복에 독한 위산이 분비되기 때문인데 커피는 위산의 분비를 더욱 증가시켜 뱃속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위벽을 자극해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일으켜 더 속이 쓰리게 된다.

 

따라서 위염, 위궤양 등 위 점막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커피를 절제하거나 잠시 끊는 게 좋다.

 

특히,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

3.위식도 역류질환 악화가 걱정되는 사람

커피는 식도를 조여 주는 괄약근의 압력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로 인해 위의 내용물이 조금씩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이 손상되는 위식도 역류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개인차가 크지만 증상이 심하면 카페인이 든 홍차·녹차뿐만 아니라 커피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4.수면장애, 불면증이 심한 경우

잠드는데 어려움이 크다면 커피를 잠시 끊고 증상이 나아진 후 마시는 게 좋다.

 

각성 효과를 내는 카페인 성분이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데에 8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커피를 꼭 마시겠다면 오후 3시 이전까지를 데드라인으로 두는 게 현명하다.

 

5.빈뇨 증상으로 곤혹스러운 경우

외출 중에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불편하므로 화장실 가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을 앞두고 있다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를 비롯해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다.

 

6.커피를 마시면 속이 부글 부글 하는 경우

커피를 마시면 변비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면 속이 부글 부글 하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장이 약하므로 커피를 삼가 하는 것이 좋다.

 

7.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보건복지부의 '2020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보면 우리 국민들은 칼슘 섭취량이 낮아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다.

 

카페인은 몸속에서 칼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커피를 절제하거나 골다공증이 심하면 커피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고 칼슘이 많은 멸치, 달걀, 상추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

 

8.약을 먹는 경우

감기약을 복용할 때도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탄산음료, 초콜릿 등도 카페인 함량을 살펴야 한다.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커피 등을 마시면 카페인 과잉 섭취로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9.두통이 있는 경우

하루에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두통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가 청소년 두통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분당제생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식 박사팀의 연구(대한가정의학회지 2019)도 있다.

 

또한 커피를 많이 마시던 사람이 커피를 중단해도 카페인 금단성 두통이 생길 수 있다.

 

10.불안감이 있는 경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불안감이 증가하거나 초조함, 신경 과민의 증상들이 생길 수 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은 카페인을 과다 섭취시 체내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되면서 불안하고 예민해진다고 밝힌 바 있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매일 마시는 고등학생은 음료를 마시지 않는 그룹에 비해 자살 생각이 약 4배 높다는 순천향대 의대 보건행정경영학과의 연구(2016)도 나왔다.

 

11.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경우

커피가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거나 과도하게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커피를 마신후 가슴이 쿵쿵 울린다면 카페인 양을 줄여야 하는 신호다.

 

12.밤에 자꾸 깬다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은 5~6시간 후 혈류에서 함유량이 50%로 감소하고 12~24시간이 지나야 사라지므로 자주 깨고 숙면을 이루지 못한다면 저녁보다 낮에 커피를 마시고, 또는 커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커피를 평소 많이 마시는 경우, 갑작스럽게 커피를 끊게 되면 피로와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양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커피가 몸애 미치는 영향

13.그렇다면 디카페인 커피 섭취는?

디카페인 커피는 다양한 건강 분야에서 커피 대용품으로 알려지고 있고 불면증 환자뿐 아니라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임산부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낮은 산도 수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치아 손상도 덜 일으킨다.

 

커피콩은 자연적으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각성제를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부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제거한다.

 

식품의약국(FDA)은 디카페인 공정에서 화학물질(이하 염화 메틸렌)을 승인했지만, 이는 여전히 건강상 위험이 있다.

 

염화 메틸렌은 돌연변이 물질이고 인간 발암물질로 추정되며 일시적으로 중추신경계를 느리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화학물질은 차치하고 카페인 제거 과정조차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방산과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적으로 아라비카 콩보다 지방 함량이 높은 콩으로 만들어지는데,체내에서 지방산 생성을 자극하는 지방이 많아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의 장기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보통 카페인이 5% 정도 들어가 있으므로 만약 건강상의 이유로 카페인을 끊으려 한다면, 디카페인 커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 덜 시지만, 여전히 혈청 가스린 농도를 증가시키며 이는 산성을 유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