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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진행상황...보라매 시제1호기 이어 2호기도 출고 임박> <KF-21 설계도면, 첨단무인기 등 北 해킹에 뚫렸나> <KF-21 이후...유무인 복합·레이저 등 장착에 박차를 가하여야>

by 찐럭키가이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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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진행상황...보라매 시제1호기 이어 2호기도 출고 임박> <KF-21 설계도면, 첨단무인기 등 해킹에 뚫렸나> <KF-21 이후...유무인 복합·레이저 등 장착에 박차를 가하여야>

20151228일 체계개발 계약이 체결된 이후 불과 6년 만에 KF-21 보라매 시제1호기(단좌형)를 출고했다는 것은 연구개발진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 1대를 만드는 데는 22만개 이상의 부품과 550여 개의 전자장비 및 기계장치 그리고 450에 달하는 각종배선이 사용되며 KAI는 모두 6대의 시제기를 제작하고 있는데 3호기까지는 올 연말까지 제작을 완료하고 나머지 3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제작을 완료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제기를 6대씩 만드는 이유는 각각의 형상이 다르기 때문인데 전투기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최적의 형상을 확보하기 위해 6대 중 시제기 1호기 같은 조종사 혼자서 앉는 형태는 4대를 제작하고, 2명이 탈 수 있는 형태는 2대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국산전투기 KF-21 설계도면, 첨단무인기 등 해킹에 뚫렸나..KAI "수사의뢰소식과 "KF-21 이후...유무인 복합·레이저 등 장착에 박차를 가하여야한다는 것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KF-21 보라매' 시제1호기 이어 2호기도 출고 임박

‘KF-21 보라매시제2호기(단좌형) 그리고 복좌형 시제1호기의 생산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카이는 비행 시험을 위한 총 6대의 KF-21 보라매 시제기를 만들고 있으며 조종사 한 명이 탑승하는 단좌형 4대 그리고 복좌형 2대 등이며 KF-21 보라매는 향후 단좌형외에 복좌형도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이들 시제기는 내년 하반기 첫 비행을 시작해, 4년간 총 2200여 회의 비행시험을 거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지상 시험 및 내구성 시험을 위한 시제기 2대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복좌형 시제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KF-21 보라매의 계열기종이 늘어나는 것과 함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KF-21 보라매를 보는 일부 여론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한데 특히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출고식 이후 KF-21 보라매 시제1호기가 분해되었다거나, 기체의 무게중심이 맞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우려와 달리 KF-21 보라매 시제1호기는 정해진 개발시험 일정에 의해, 각종 점검창을 열어서 점검을 하고 있었을 뿐 분해 혹은 해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검 및 시험은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개발시험 시 일부 장비 및 부품을 탈거하거나 분해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며 해외 전투기 개발과정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장면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한편,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시제기가 공개돼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 '선수'들은 한 눈에 알아보고 해외에서도 "저 전투기는 '진짜'"라는 평가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직 시험 비행을 하지도 않았지만 디자인 자체에 대해선 "아름답고 잘 빠졌다",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투 비행에 최적화됐다"는 평가이며 완벽하진 않지만 제한된 수준의 스텔스 기능까지 디자인을 통해 구현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따르면 KF-21의 최종 모델명은 C-109인데,개념 설계 단계에서 공개된 C-101을 거쳐 제작 과정에서 9번의 세부적인 디자인 변경 과정을 거쳐 지금처럼 흠잡을 데 없이 미끈하게 잘 빠진 동체를 갖게 됐습니다.

설계변경과정

이 과정에서 KARI2016년부터 총 2000시간 동안 5차례에 걸쳐 C-103 모델에서부터 시제기까지 해외에서도 같은 모델로 초음속 풍동시험이 동시에 진행하며 풍동 시험을 통해 전투기의 '신체 능력'을 검증하고 완벽한 바디 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풍동 시험이란 인공적으로 공기가 빠른 속도로 흐르게 만든 장치 안에 제작된 기체를 집어 넣고 이리저리 움직여 보면서 기동성, 안정성 등을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KARI는 실제 전투기를 그대로 본 따 13분의1로 축소한 모형을 풍동 저울에 올려 놓고 음속의 30% 정도 되는 공기 흐름을 만들어 실험을 했습니다.

 

전투기가 원하는 속도로 흔들림 없이 공기를 뚫고 전진할 수 있는지, 몸을 움직였을 때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지를 주로 테스트해 그 결과를 기체 디자인에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는데 전투기의 생명은 기동성인데, 만약 45도까지 기체를 세워도 뒤집혀지지 않도록 설계된 전투기가 35도에서 뒤집힌 다면 큰일이 나므로 KARI는 풍동 시험을 통해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형상을 바꾸기 위한 데이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기동성 뿐만 아니라 아주 급격한 기동을 했을 때 기체가 불안정해지는 지를 체크하는 것도 풍동 시험의 주요 목적으로 대부분 날개의 문제일 가능성이 큰 데, 날개를 키워서 다시 설계할 지, 아예 날개 위치를 바꿔 볼 지, 혹시 흡입구의 형상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등등 다양한 검토를 통해 설계 변경 절차를 거쳤습니다.

C-109

KF-21 개발 당시까지만 해도 한국에 초음속 풍동 시험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의 시설을 빌려 초음속 풍동 시험을 했는데,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시간은 고작 1분여에 불과했고 또 시험을 재개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해 실무자들의 고생이 심했다고 하나 한국도 마침내 20186월 국방과학연구소에 천음속(마하 1.0 안팎) 풍동 시험 시설이 갖춰져 양산 및 개량 작업에 활용되고 있다고 하니 이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야겠습니다.

2.국산전투기 KF-21 설계도면, 첨단무인기 등 해킹에 뚫렸나..KAI "수사의뢰"

위와 같은 노력과 달리 한국형 전투기(KF-21)를 제작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올해 두 차례 해킹으로 많은 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30일 알려졌고 KAI는 해킹 세력 등의 파악을 위해 지난 28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올해 들어 두 차례 KAI에서 해킹 사고로 다량의 문서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하며 해커는 KAI의 일부 내부 시스템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인 하태경 의원은 방위사업청이 KAI가 해킹당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며 특히 지난 5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비슷한 시기에 해킹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인 킴수키(kimsuky)’의 소행일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군 일각에서는 KF-21을 비롯해 차기 군단급 무인기, FA-50 경공격기, 전자전(EW), 레이더, 헬기 등과 관련한 자료도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AI는 미국과 유럽 등 국외 대형 업체들과 협력기술이 많아 만약 이런 기술 유출이 확인되면 자칫 외교 문제로까지 번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KAI는 이날 입장을 통해 경찰 수사 의뢰 사실을 밝히면서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KAI는 지난 5월 초 이메일 사기에 당해 영국 업체가 아닌 범행에 이용된 엉뚱한 계좌번호로 약 16억 원을 송금한 사례도 있으므로 만드는 것도 중요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 것이므로 임직원들의 각성을 촉구 합니다.

 

3.KF-21 이후...유무인 복합·레이저 등 장착에 박차를 가하여야

4.5세대란 4세대 전투기와 5세대 전투기 사이 수준이라는 의미로 KF-21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됩니다.

 

1세대 전투기는 제트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미그(MIG)-15, F-86세이버 등입니다.

 

2세대 전투기는 초음속 비행 능력을 보유하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레이더 사격통제장치를 갖춘 것이며 미그-19, F-100슈퍼세이버 등이 2세대입니다.

 

3세대 전투기는 고성능 다목적 레이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능력, 공중급유를 통한 장거리 비행능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며 F-4가 대표적입니다.

 

4세대 전투기는 컴퓨터가 제어하는 고성능 레이더시스템으로 중거리 미사일을 운용하며 F-14, F-15, F-16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5세대 전투기는 저피탐(스텔스) 기능을 가진 것이며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미국은 2028년에, 러시아와 중국은 2035년에 6세대 전투기를 내놓겠다고 선언하고 일본과 유럽은 5세대 전투기 없이 바로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세대 전투기 핵심기술은 인공지능, 유무인 복합 운영, 극초음속 엔진, 360도 공격이 가능한 레이저 무기, 저피탐(스텔스) 성능 향상, 고용량 네트워크 기능 등입니다.

 

전투기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는 2035년께부터는 인공지능이 조종사에게 회피기동 거리나 속도, 방향을 조언하며 2045년 이후 자유의지와 인간 1000명의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인공지능이 무인기를 단독 조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공군도 KF-21을 넘어 6세대 전투기를 보유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고 공군은 새 전투기에 유무인 복합체계와 레이저 무기를 장착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정상화 공군 참모차장은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유무인 복합체계' 세미나에서 "앞으로 등장할 6세대 전투기에는 유·무인 복합체계 운영개념이 필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앞으로 유·무인 전투기가 복합적으로 운용되면 전장상황 인식의 우위를 점하고 우군 유인 전투기의 생존성을 높임으로써 공중우세를 더욱 빠르게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전승을 보장하는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국방과학연구소는 무인기 자율화 기술을 개발했고 무인기 자율화는 비행체 외부에서 발생하는 위협적인 환경 변화에 무인기가 자율적으로 대응하는 기술로 이 기술을 적용한 무인기는 위협을 회피할 수 있는 비행경로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임무 수행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민간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자율로봇과 무인 항공 교통수단에 적용될 수 있으며 향후 민간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등 무인 항공 교통수단 상용화 때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산업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한편,6세대 전투기 도입 전에 전력 공백 방지를 위해 레이저 무기를 KF-21 전투기에 장착하는 등 단계적 전력 증강 사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6세대 전투기에 장착될 레이저 무기는 초속 30의 속도로 공격하므로 대응이 불가능 합니다.

 

또 레이저 무기는 중력 영향 없이 직진하므로 운동역학적 탄도 계산이 불필요하며 게다가 수밖 직경 10표적을 요격하는 초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레이저 무기 위력 시범은 지난해 9월 충남 태안에 있는 국과연 안흥시험장에서 이뤄졌는데 당시 시연에서 20출력 레이저 빔이 1거리에 떨어져 있던 북한 노동미사일이나 2014년 파주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와 동일한 재질로 제작된 철판 표적을 뚫었습니다.

레이져 위력시범

아직도 인도네시아 분담금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킹 소식까지 전해져 안타까우나 이를 다 극복하고 미래 전장까지 염두 해 미래무기에서는 소위 강대국에 뒤지지 않아 자주국방을 이루어 동북아의 중일러의 영토야욕을 분쇄하고 민족의 정기를 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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