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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인버스 ETF> <곱버스> <인버스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은 많은가?> <코스피가 3,300선 꺾일 때 됐다" 개미들 올해만 1.4兆 베팅했는데..곱버스 수익률 –26%>

by 찐럭키가이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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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인버스 ETF> <곱버스> <인버스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은 많은가?> <코스피가 3,300선 꺾일 때 됐다" 개미들 올해만 1.4베팅했는데..곱버스 수익률 26%>

#오늘은 주린이를 위한 인버스 ETF,곱버스개념을 알아보고 인버스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은 많은가?코스피지수가 2300을 넘어선 20208월 이후,2021.01.13.코스피 3148,코스피가 3,300"꺾일 때 됐다" 개미들 올해만 1.4베팅했는데..곱버스 수익률 26%등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주린이를 위한 인버스 ETF(inverse exchange traded fund)

기초자산의 움직임을 정반대로 추종(쉽게 말해 주가가 떨어져야 돈을 버는 것)하도록 설계된 금융투자 상품으로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의 형태로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코스피200지수의 등락과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인버스ETF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주식관련 장내 외 파생상품 투자 및 증권차입매도 등을 통해 기초지수(KOSPI 200지수)의 일일 변동률(일별수익률)을 음의 1배수 즉, 역방향으로 추적하는 ETF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KOSPI 200지수가 1% 상승할 경우 인버스 ETF는 마이너스 1% 수익률, 반대로 KOSPI 200 지수가 1% 하락시 인버스 ETF는 플러스 1%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2.주린이를 위한 곱버스

'곱하기'와 기초지수(KOSPI 200지수) 있는 종목의 반대로 추정하도록 설계된 상품을 말하는 '인버스(inverse)'의 합성어로 '곱버스''인버스' 가격 변동폭의 2배 즉 곱하기로 움직이는 상품을 말합니다.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주는 상품인 '인버스'의 가격변동폭의 2배로 움직이는 상품으로 인버스의 2배인 만큼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3.인버스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은 많은가?

코스피지수가 2300을 넘어선 20208월 이후

 

코스피지수가 2300을 넘어선 20208월 이후 개미들은 하락장에 본격적으로 베팅을 시작해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12194억원을 쏟아부었습니다.

 

그사이 코스피지수는 900포인트 넘게 뛰었고 곳곳에서 곱버스로 손실을 본 개미들이 속출했으며 곱버스의 2020년 한 해 평균 수익률은 -60%가 넘습니다.

 

곱버스가 가진 마이너스 복리효과 때문에 코스피가 급등하지 않고 박스권에 갇혀 있어도 곱버스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게 됩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기간의 누적 수익률이 아니라 일간 수익률의 두 배를 따라 갑니다.

 

가령 기초지수가 100-110-100-110-100 구간을 끊임없이 반복한다고 가정해보면 둘째 날 지수가 10% 올랐으니 레버리지 상품 수익률은 20%가 되며 100원이었던 레버리지 상품 가격은 120원이 됩니다.

 

'leverage'란 지렛대를 의미하고 지렛대를 이용하면 실제 힘보다 몇 배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바 금융에서는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렛대에 비유하여 레버리지로 표현합니다.

 

셋째 날 지수가 9.09% 하락하면 다시 100원이 되고 상품 가격은 지수 하락폭의 두 배만큼(18.18%) 떨어지는데, 기존 가격보다 낮은 98원이 됩니다.

 

상품 가격이 120원으로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오른 것에 비해 더 많이 하락하는 것이고 이를 끊임없이 반복할 경우 상품 가격은 0에 수렴합니다.

 

2021.01.13. 코스피 3148

연초 코스피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해 곱버스 가격이 연일 폭락해. 지난해 가장 비쌌을 때와 비교하면 가격이 거의 6분의 1 토막이 났습니다.

 

곱버스는 지난해 한국 개인 투자자가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이 산 종목으로 규모가 가장 큰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 곱버스(KODEX 200 선물인버스 2X)35822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113일 서울 주식시장에서 코덱스에서 지난해 말(2510)과 비교하면 19% 하락한 곱버스 가격은 전날보다 25(-1.21%) 떨어진 20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상품은 코로나 충격으로 시장이 폭락했던 지난해 3월엔 가격이 12365원까지 올랐는데 9개월 만에 가격이 6분의 1 수준으로 주저앉은 것입니다.

 

코덱스 곱버스 시가총액도 1318500억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약 3000억원이 줄었습니다.

 

만약 코스피가 지금보다 더 오르면 이 곱버스들이 1000원대까지 내려가고, 최악의 경우엔 동전주’(1000원 미만 주식)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그럼에도 증시가 계속 오르자 이젠 내리겠지란 희망으로 곱버스에 베팅하는 개인은 줄지 않고 있고 이날 개인 투자자는 외국인·기관이 일제히 코덱스 곱버스를 팔아치우는 가운데서도 35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코스피가 3000을 처음으로 넘어선 7일 이후 개인 투자자는 하루(12)만 빼고 곱버스를 계속 사고 있습니다.

"꺾일 때 됐다" 개미들 올해만 1.4베팅했는데..곱버스 수익률 -26%

코스피가 3,300선을 뚫고도 도무지 내릴 생각이 없으면서 손실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올해 고공행진 중인 코스피 조정을 노린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유입된 자금이 14,000억 원을 넘겼습니다.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리 인상, 델타 변이, 공매도 재개 등 리스크가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 투자를 하였으나 정작 증시는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일부 상품의 경우 손실률이 26%에 육박해 인버스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스피지수가 연초 이후 14.73%나 오르면서 인버스 ETF는 연초 이후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순매수한 인버스 종목들의 손실률이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어나는 손실에도 코스피의 고점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인버스 ETF 투자는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5월 재개된 공매도 역시 일부 개인투자자의 인버스 투자를 늘린 요인으로 특히 공매도 재개 초기에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으로 대상이 한정된 만큼 이들을 중심으로 지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으나 이 같은 예측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이달에만 수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공매도와 상관없이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❻▲인버스 투자가 느는 것은 코스피가 3,300선을 넘기며 고점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5507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6%나 늘며 고점을 찍은 국내 수출 등 경제 지표가 오는 3분기부터는 상승 모멘텀이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글로벌 주요국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가 이미 고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는 점실제 외국인투자가의 경우 공매도가 재개된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19조 원 넘는 공매도 거래 대금을 기록했고 이 중 공매도 거래 대금은 코스피에서만 15조 원을 넘겼다는 점 등은 인버스 투자자들에게 주가 하락의 기대감을 주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다만 현재 같은 상황에서는 자산 배분 차원에서 유동성(현금)을 좀 더 많이 확보하거나 안전 자산으로 자금을 옮기는 것이 좋고 주식 시장에서는 금융주와 배당주 등으로 향후 통화정책의 변화를 대비해 인버스보다 안전자산에 투자를 권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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