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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자들,이재명 집중 포화> <김부선 변호 강용석 이재명 점 있어..재검증> <홍준표,이재명·윤석열 비판..무상연애,쥴리> <이재명·윤석열 굳건…스캔들·쥴리 논란에도 강세 이유?>

by 찐럭키가이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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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자들,이재명 집중 포화> <김부선 변호 강용석 이재명 점 있어..재검증> <홍준표,이재명·윤석열 비판..무상연애,쥴리> <이재명·윤석열 굳건스캔들·쥴리 논란에도 강세 이유?>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자 "혹시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여배우와 풍문으로 곤욕을 치른 가수 나훈아 씨가 한 기자회견에서 테이블에 올라 직접 보여주겠다며 바지를 반쯤 내렸다가 올린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발언입니다.

주자들,기본소득·김부선 망라하여 이재명에 집중 포화를 퍼 붙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김부선과 변호사 강용석은 민사소송을 진행하며 이재명 점 있어 재검증 필요하다고 하고 있습니다.홍준표는 이재명·윤석열 모두 비판을 하고 있으며 진중권,윤석열,전여옥 입장을 포스팅 하고 마지막으로 스캔들·쥴리 논란에도 이재명·윤석열 1위 굳건하며 강세 이유는 무엇인지 포스팅 하겠습니다.

 

1.주자들, 이재명 집중 포화...기본소득·김부선 망라

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2TV토론회에서도 대선 주자들은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영남 역차별 발언, 여배우 스캔들 등으로 전선을 확대해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집중공격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 지사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을 문제 삼아 포문을 열며 박 의원은 이날 오후 JTBC·MBN 공동주관으로 열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에서 이 후보를 향해 "기본소득을 임기 내에 하겠다고 공약한 적이 없다는 것이냐"고 따졌습니다.특히 박 의원은 '26조원이 들어가는 연 50만원 기본소득, 지금 당장도 할 수 있다'는 과거 이 지사의 페이스북 글을 거론하며 공세를 가했습니다.

 

이 지사는 "당연하다. 이월 예산도 있고, 매년 자연 증가하는 예산도 있다""제가 가로등 예산 350억원 정도를 삭감해봤는데 이후 가로등을 보수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경직 경비 감축, 예산 조정을 통해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시 "대통령이 되면 바로 그 해에 가능하다는 것인가. 그렇게 말하면 연 25조 문재인 정부가 돈을 허투로 쓰고 있다는 말이 아닌가"라고 몰아세웠고, 이 후보는 이에 "당장 대통령이 아닌데 어떻게 하겠나"라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박 의원은 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흉 볼 게 없다. 윤 전 총장은 한 말이 없지 한 말을 뒤집은 적은 없다""국민들은 카멜레온 정치인을 제일 싫어한다. 페이스북을 폐기하든지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도 가세해 "이 지사는 연 100만원씩 기본소득을 하겠다고 언급했고, 미국 타임지에 수억원 광고비를 써서 광고도 했다. 각지에 기본소득 국민 본부가 출범했다""모두가 이 지사의 대표 공약은 기본소득이라고 알고 있고, 홍길동도 알고 있다. 그게 흔들리는 건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지사가 여론조사 지지율이 압도적 1위다. 이 지사의 한 말씀, 한 말씀을 정말 무겁게 받아들인다""만약 입장을 바꾼 거라면 국민들에게 사죄 말씀을 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최문순 강원지사도 거들었다. 최 지사는 "지난 토론회에서 이 지사가 '기본소득을 공약한 적이 없다'고 한 건 명백한 잘못"이라며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해줬으면 좋겠다. 빨리 털어버리는 게 어떤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을 가지고 우리 후보를 비난하는 건 원팀으로서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 지사를 엄호하며 그러면서 "지자체에서 가로등만 봐도 그 정도 예산이 나온다면 중앙 정부에서 관행으로, 관료 기득권에 사로잡혀 세밀하게 보지 못하는 돈이 많이 있다는 말"이라며 이 지사 논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 지사의 '영남 역차별' 발언도 재차 도마 위에 올랐는데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날도 "수도권과 지방의 역차별이라는 (이 지사의) 해명은 원래 발언에 대한 진실한 해명이 아니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지사는 "호남 분들도 제가 안동 가서 하는 얘기를 다 보고 있다. 호남에 비해 영남이 역차별됐다고 얘기할 이유가 없다""우리나라는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지방 중에서는 영남 우대정책에 대해 호남이, 호남 중에서는 전북이 소외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때도 '보수정권이 영남을 이렇게 지원했는데 도움도 못 받느냐'는 발언이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이해해달라"며 자제를 당부했으나 이 전 대표는 "영남 역차별 발언 문장 속에 수도권이 있지 않다.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며 이 지사가 말을 바꿨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는 정 전 총리가 '여배우 스캔들'을 언급하며 재차 해명을 요구하자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라는 돌발 답변을 내놓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정 전 총리도 이 지사의 답변에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잠시 할 말을 잃은 듯 너털웃음을 짓다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말씀을 해달라는"이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1차 토론회에 이어 2차 토론회에서도 '이재명 때리기' 협공이 두드러진 가운데 추 전 장관은 이 지사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는데 이 지사는 토론회 도중 추 전 장관이 기본소득 공격을 대신 방어해준 것과 관련, "지원해주셔서 각별히 감사드린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추 전 장관이 이 지사를 옹호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언론이나 네티즌들은 '명추 연대' '재미 연대'라고 말하기도 한다며 후보 단일화에 어떤 입장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추 전 장관은 "가장 개혁적인 주장을 하는 분과 경쟁하고 싶고, 저는 그보다 더 개혁적인 개혁을 완수 하겠다""기본소득만 엄호한 게 아니고 기본자산도 엄호했다"고 하며 이 지사와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즉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도 정 전 총리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연대나 기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전혀 거론하지 않았으며 현재 생각하는 바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김부선 변호' 강용석 "이재명 점 있어..재검증 필요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6(부장판사 우관제)7일 김부선씨가 20189월 제기한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김 씨의 대리인인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재판에서 "(김씨가) 이 지사의 신체 주요 부분에 점이 있다는 내용을 알고 있다""연인 관계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인데 이 지사가 혼자서 셀프 검증으로 아무 흔적이 없다고 했다. 신체 감정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경기도지사가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아는 사람 몇 명과 해서 (셀프검증) 받은 것을 어떻게 인정하느냐""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검증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지사의 조카가 살인죄를 저질러서 무기징역을 살고있다는 (김씨의) 진술 조서가 있다""이 지사를 통해서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이 지사 조카의 판결문을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 변호사는 김어준씨, 주진우 기자, 공지영 작가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이에 대해 "그 분들은 직접 관계를 목격한 게 아니라 김씨에게 들은 것이어서 증언으로 쓴다고 해도 크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사실확인관계서를 받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와 과거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 2018928일 이 지사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김씨는 당시 "이 지사의 게시물과 발언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다""승소한다면 판결금에서 소송비용을 뺀 나머지 전액을 미혼모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씨가 문제 삼는 부분은 이 지사가 지난 2016년 자신의 트위터에 '이 분(김부선)이 대마를 좋아하시지 아마요즘도 많이 하시나' 등의 내용을 남겼던 것,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씨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허언증인 것 같다'고 언급했던 부분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별도로 김씨는 같은해 818일 서울남부지검에 이 지사에게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씨는 "이제는 더 이상 시달리기 싫다"는 이유로 201812월 이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일부를 취하했습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2TV토론회에서 김씨와의 스캔들로 상대 후보에게 추궁을 받자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내리면 되겠나.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말했다. 김씨가 주장하는 특정 신체 부위의 점에 대해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검증된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에 김씨는 다음날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에 "재명아 빤스(속옷)도 협찬 받은 거니. 얼른 경찰조사 받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3.홍준표, 이재명·윤석열 모두 비판 무상연애·쥴리에 묶여

야권의 대선주자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자칫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20대 대선은 정책은 실종되고 스캔들 대선으로 전락할 우려조차 있다라며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프리섹스 천국으로 알려진 미국도 이런 스캔들은 정치적으로 치명상을 입는데 지금 한국의 대선 후보 1, 2위가 모두 무상 연애 스캔들’, ‘쥴리 스캔들에 묶여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1988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급부상했던 게리 하트는 존 F 케네디를 연상시키면서 인기가 치솟았으나 모델과의 불륜 의혹으로 급락하면서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일이 있었고 2011년 대선후보 뉴트 깅그리치도 똑같은 사유로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뉴욕주지사 민주당 쿠오모지사도 박원순 전 시장과 유사한 사건으로 퇴진의 위기에 몰려 있고 클린턴, 트럼프의 성 추문 사건도 탄핵 직전까지 갈 정도로 핫이슈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을 겨냥한 글을 따로 적고 홍 의원은 무상연애 스캔들을 돌파하는 방법으로 나훈아 선생 식의 기이한 행동으로 사태를 덮으려는 것은 참으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홍 의원은 나훈아 선생의 경우 뜬소문에 시달린 것에 불과했지만 이재명 후보의 경우는 뚜렷한 피해자가 현존하고 있고 지금도 피해자는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대통령의 도덕성을 검증하는 자리를 그런 식으로 피해 가는 것은 올바른 도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홍 의원은 가족에 대한 쌍욕도 사과한 마당에 예선에서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하게 밝히시고 의혹을 털고 검증을 통과해서 본선으로 가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홍의원과 이지사

윤석열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한 매체에 쥴리의혹을 반박하면서 불거진 쥴리 스캔들도 언급했습니다. 김건희씨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예명의 접대부로 일하며 검사들을 알게 됐고, 그 가운데 윤 전 총장을 만났다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홍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SNS나 옐로 페이퍼에서나 거론할 문제를 정식으로 지면에 거론해 버렸으니까 상당히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에게 유흥업소 접대부 '쥴리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대재력가 어머니의 딸이 그런 데 나가는 것 자체가 아무리 의혹을 품는다 하더라도 개연성이 떨어진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지사에 대해서도 그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끝난 얘기거든요.

경기도지사 때 다 나왔고 그다음에 그때 제가 이재명 도지사 후보였죠.

그때 옹호하는 입장이었는데 그 상대편 여배우가 하는 얘기들을 쭉 보니까 일관성이 없어요. 매번 진술이 달라지고 그렇다면 물증이 있어야 되잖아요.

사진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물증을 내놓는 게 하나도 없고 그다음에 사진이라고 내놨는데 알고 보니까 엉뚱한 사진을 내놨더라고요,

증거라고. 심지어 정말 바지까지 내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끝난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사회가 진도를 나갔으면 좋겠거든요.

이거 그때 끝난 얘기인데 다시 돌아가서 그 얘기를 다시 꺼내고 이러면 이게 검증이 아니라 공격용이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진중권 교수

한편,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부인 김건희씨의 쥴리의혹 반박을 언급하며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쥴리' 논란에 대해 "그럴 이유도 시간도 없었다"고 반박한 것에 대해 대부분의 분석가들과 달리 "잘한 일"로 평가했습니다.

 

4.이재명·윤석열 1위 굳건스캔들·쥴리 논란에도 강세 이유는

여야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각종 논란에도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야의 대표주자로서 입지가 오히려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TBS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상대로 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 31.4%, 이재명 지사 30.3%를 기록하며 나란히 1, 2위에 차지하며 양강구도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2%3위를 차지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9%),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3.9%), 최재형 전 감사원장(3.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1%)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리얼미터가 JTBC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3.9%, 이 지사는 26.3%를 기록하며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에는 3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윤 전 총장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윤 전 총장은 X파일, 장모의 법정구속, 아내 김건희씨 관련 '쥴리' 의혹 등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지율은 안정적입니다.

 

이 지사 역시 당내 경선 시작 이후 '17'이라고 불릴 정도의 견제 속에서 과거 스캔들이 거론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윤 전 총장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안정적 지지세는 지지층의 강력한 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2~3) KSOI 여론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보수층에서 50.1%, 이 지사는 진보층에서 48.4%의 지지를 받으며, 진영 내 경쟁자를 압도했습니다.

 

전주에도 윤 전 총장은 보수층의 49.9%, 이 지사는 진보층의 47.7%의 지지를 받으며 각 진영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지층 결집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윤 전 총장은 대권도전을 선언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고, 이후 국민의힘 인사와 연이어 만나며 '반문' '보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지사는 역시 '() 점령군' '친일' 등 대한민국 정부수립과정에 대한 발언으로 진보층 결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도 이 지사의 역사발언을 즉각 비판하며 상호 장외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 역시 지지층 결집을 위한 행보라는 게 정치권의 평가입니다.

 

내부결속에서 성과를 보인 만큼 두 사람은 향후 대선승리를 위해 중도층 공략이 중요한 만큼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외연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총장은 야권통합,이 지사는 부족한 당내 지지기반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외연확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야 하는 게 시급한 과제로 꼽힙니다.

 

특히 재보궐선거 등을 통해 중요성이 강조된 청년층을 공략하고, 호남과 영남 등 상대진영 방문을 통해 외연확장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이 전 지사는 지지선언 이후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 안동을 방문하며 외연확장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윤 전 총장 역시 원자력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만나며 탈원정 정책 비판과 청년 지지층 공략에 나섰으며 윤 전 총장 측은 "외연확보 행보를 향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윤총장은 국민의 힘 입당할 것인지와 이지사가 더불어 민주당내에서 경선을 통과하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라고 보이며 이후 정책결정으로 진검승부를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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