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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육식 VS 채식 더 유익한 식단은?> <영양소에 대한 양측의 팽팽한 주장> <갈수록 대립이 심해지는 비건과 카니보어> <육식 VS 채식 식단 실험>

by 찐럭키가이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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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육식 VS 채식 더 유익한 식단은?> <영양소에 대한 양측의 팽팽한 주장> <갈수록 대립이 심해지는 비건과 카니보어> <육식 VS 채식 식단 실험>

 

27일에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밥상 위의 소리 없는 전쟁,육식 VS 채식!'라는 부제로 육식주의자 카니보어와 채식주의자 비건의 치열한 논쟁을 조명했는데 흥미 있게 보았고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궁금증을 낳았다.

밥상 위의 소리 없는 전쟁,육식 vs 채식! 과연 우리에게 더 유익한 식단은 무엇일까?

첫 방과 두 번째 방 식단 실험을 포스팅 한다.

 

1.육식주의자...카니보어

고등학교 보건교사 이희정 씨는 육식주의자 카니보어.고기가 반찬이자 밥이고, 밥은 물론 식물에서 얻어지는 영양소는 전혀 섭취하지 않고 소 골부터 소 등골, 소 비장 등의 내장을 즐겨먹으며 부족한 영양소를 채웠다.

 

고기 중 지방이 많은 부위를 선호하고 고기를 굽고 남는 기름은 면포에 걸러 천연 식용유로 사용하며 밥 대신 고기를 먹다 보니 하루에 두 끼로 충분했다.

 

그녀는 "간호학과를 나와 건강하다는 식단을 계속하는데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라며 40대가 되며 각종 염증 질환에 시달렸고 그러다 우연히 카니보어 식단을 알게 됐고 그녀는 채소와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복통이 잦았고, 식단 변화 후 복통이 사라졌다고 했다.

 

또 다른 카니보어 숀은 탄수화물과 채소를 끊고 식단의 95%를 고기로 채운 후 살이 빠지고 근육량이 늘고 10년 전 체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카니보어 식단 시작 6개월 만에 세계 신기록 3개를 갱신했고,특히 10년 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카니보어 짐 콜르웰도 육식 시작 후 82킬로그램을 감량했다.

 

카니보어 전문가들은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채소와 곡물보다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며 특히 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고기와 동물의 내장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내장을 먹지 않으면 다양한 영양 결핍이 일어날 수 있고 내장을 먹어야 동물이 주는 완벽한 영양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카니보어 전문가는 "식물의 80%가 독성이 있거나 빠르게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물은 극히 일부분인데 이마저도 방어용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것은 식물을 먹는 동물의 생물학적 기능을 방해한다"라며 랙틴이라는 요소가 장의 상피세포를 공격하고 장의 염증과 장 누수를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이며 인간의 자가면역에서 일어나는 감염의 경로가 된다고 주장했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 카니보어 식단을 하고 있는 육식주의자들은 육식 선택 이유로 채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누구보다 채식을 선호하고 좋아했으나 채식으로 인해 통증이나 장 트러블이 일어났고 이는 육식 식단 이후 변했다는 것이다.

 

2.채식주의자...비건

비건 전문가 콜린 캠벨,코넬대 영양생화학과 명예교수는 "랙틴에 대한 주장은 옳다고 믿지 않는다며 지나치게 과대평가됐다"라고 일축했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닐 버나드 교수는 육식 식단은 건강한 방식 아니며 일반적인 생명 작용을 거스르는 것이라 말했다.

 

카니보어 전문가 폴 살라디노는 그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어리석다며 "동물의 고기와 내장은 놀라울 만큼 사람들에게 영양가가 높다며 고기와 내장으로 구성된 식단이 인간에 최적의 식단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채식 전문가는 그의 주장에 대해 "영양학에서 지구가 평평하다는 이론과 같다며 온라인에 퍼진 광기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인간 영양의 과학과 정반대다"라고 말했다.

3.영양소에 대한 양측의 팽팽한 주장

채소는 각종 비타민부터 아연, 마그네슘 등이 모두 가지고 있지만 신경세포 합성,적혈구를 만들고 면역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 B12만 없었다.

 

이에 운동 의학 전문가는 "보조제 없이 채소만 먹는 순수 비건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B12가 결핍되어 크게 아프게 되므로 생명 유지를 위해 보조제를 먹어야 하는 식단이라면 영양학적으로 이상적이라 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고기도 채소 못지않게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부족한 것은 비타민 C뿐이지만 고기에 간을 추가하면 비타민C까지 채워지기 때문에 영양소의 품질면에서도 고기가 월등하다는 것이 육식주의자들의 주장이었다.

 

영양 상담사 주디 조는 4년 전까지 채식주의자였지만 지금은 고객들에게 카니보어 식단을 주로 권하고 있다고 밝히며 "채식을 하면서 밤마다 엄청난 배고픔 느꼈다.

 

다른 음식에 대한 갈망으로 폭식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니보어 식단 후 폭식 습관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은 몸이 꼭 필요로 하는 연료로 그 연료가 부족하면 어딘가 문제가 생긴다고 주장했다.

 

육식 후 달라진 것은 그의 부모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어머니는 카니보어 식단 후 10년 넘게 복용하던 당뇨약을 끊게 됐고 30킬로그램을 감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주디는 "고기가 해롭다는 것은 편견일 뿐, 진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카니보어

그러나 육식 문화에 반감을 드러내는 사람들,비건들은 동물 학대와 기후 위기에 대항하기 위해 비건이 되는 것이 효과적이라 주장하며 세계 비건 인구는 약 5400만 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김현지 씨는 트레이너로 10년 정도 생활하며 출산 직후 지속 가능한 식단에 집중했고, 비건 식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다양한 조류의 채소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기 시작했고 "육식이나 일반식을 했을 때 보다 지금이 할 수 있는 요리 가짓수가 훨씬 늘어나고 식탁이 훨씬 풍성해진다"라며 "채식을 하면서 결핍된 식탁이 아니라 훨씬 풍부해진 식탁이 됐다"라고 하며 그 결과 면역력도 좋아지고 모유도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비건식단

채식 전문가 닐 버나드 교수는 채소에 있는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를 키울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강조하며 그는 육식주의자는 섬유질을 섭취하지 못해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육식주의자들은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변비가 있거나 위장관에 문제가 있을 때 섬유질 섭취를 줄이고 호전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라며 채식주의자가 강조한 섬유질의 기능을 반박했다.

 

보디빌더 이도경 씨는 잡곡밥과 채식만으로 근육을 만들겠다며 "식물성 공급원에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알맞게 조합해 먹으면 단백질 결핍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

 

난 몸에 가장 건강한 방법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비건 식단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디빌딩 대회에서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이도경 씨에게 제작진이 성적을 못 낸 게 비건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지 묻자 이도경 씨는 "전혀 그렇지 않다.동물성 단백질이 몸에 안 좋은 것은 사실이니까 입상하지 못했어도 건강을 위해서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전미 보디빌더 챔피언 데릭,그의 힘의 원천은 채소와 곡물이었다.

 

사실 그는 14년 전 비건 식단을 시작했고 식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여러 차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모두의 우려를 이겨냈다.

 

그의 이런 결과는 비건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됐고 비건 식단으로 근육량이 9킬로그램 증가했다며 이는 동물성 식품이 아닌 식물성 식품으로 늘린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그에게 비건을 권한 것은 그의 아내 마르셀라로 데릭에 앞서 20년 동안 비건식을 유지해왔다.

 

처음 비건 식단을 시작했을 때는 동물성 식품만 아니면 무엇이든 먹었지만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고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양의 곡물을 끼니마다 먹고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섭취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일반식에서 채식으로 식단을 바꿀 경우 음식의 열량이 급격히 적어져 이전과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려면 식사량을 훨씬 늘려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 마이클 그레거는 우수한 질의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연에서 얻은 식물을 얼마나 다양하게 먹냐에 따라 단백질의 질이 좌우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운동 의학 전문가는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열등하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의 양에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필수 아미노산 9개 중 고기에는 9개가 모두 들어있지만 필수 아미노산 9개를 모두 충족하는 식물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채소를 쌀, 콩 등과 함께 섭취하면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얻을 수 있고 동물성 단백질보다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채식 전문가 닐 버나드는 육식을 장기적으로 하면 심장병, 대장암 등의 암의 위험이 커지고 알츠하이머의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육식 전문가 폴 살라디노는 "완전히 틀렸다.근거가 없는 주장이다"라며 연구 대상의 통계적 편중으로 인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갈수록 대립이 심해지는 비건과 카니보어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혼난스러웠고 이에 제작진도 카니보어와 비건 중 어떤 식단이 보다 더 유익한 식단인지 알아보기 위해 비건과 카니보어로 살아보기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식단에 관심이 많은 쌍둥이 보디빌더 백종익, 백종근 씨와 내과 전문의 정도감 원장과 정형외과 전문의 신은호 원장이 비건과 카니보어로 4주 동안 살아보는 체험에 나섰다.

 

도전 하루 앞두고 장보기에 나선 쌍둥이 형제들, 완전 채식을 할 종근 씨는 다양한 채소와 곡물을 카트에 담았다.

 

그리고 종익 씨는 정육 코너에서 다양한 고기를 담았지만 설탕, 간장, 고추장 등은 섭취할 수 없어 선택의 폭이 좁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풍요로운 비건의 한 끼에 비해 카니보어의 한 끼는 다소 부족해 보이는 인상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육채 전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5.밥상 위의 소리 없는 전쟁,육식 VS 채식 식단 실험

카니보어와 비건 식단 실험

실험이 진행되고 얼마 되지 않아 카니보어와 비건 식단 모두에서 부작용이 드러났는데 카니보어 식단을 하는 종익 씨는 두통과 배변 활동에 이상이 찾아왔다고 호소했지만 종익 씨처럼 카니보어 식단을 하는 신은호 원장은 두통이나 배변 활동에 이상은 전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건 식단의 정도감 원장은 두통이 있고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부작용을 호소했다고 특히 정도감 원장은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에 간식을 찾는 횟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고기만 뺐을 뿐 평소 식사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정도감 원장과 달리 종근 씨는 식사량을 늘리며 "힘이나 컨디션 걱정했는데 별 차이를 못 느낀다.오히려 몸이 가벼워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카니보어 2주 차의 종익 씨는 1주 차에서 찾아왔던 설사가 사라졌다고 했다. 그리고 이전보다 식사량이 확실히 줄었다며 "전에 100을 먹었다면 지금은 40에서 많이 먹어도 60 정도다. 포만감이 지속되어 식사량이 줄어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 원장은 공복감이 별로 없어서 12식이었던 식단을 11식으로 줄일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동료들의 무기력하지 않냐는 질문에 신 원장은 "그런 건 없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많이 올라갔다. 피곤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기만 먹는데 살이 빠지고 있다. 운동도 거의 안 하는데 체중이 많이 줄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카니보어와 비건의 섭취 칼로리를 비교하면 카니보어 식단의 칼로리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 확인됐고 이는 비건과 달리 간식을 먹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4주간의 체험, 하지만 쌍둥이 형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3주 차에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이에 반해 정도감 원장과 신은호 원장은 끝까지 체험을 이어갔다.

 

4주간의 체험이 종료되고 카니보어 식단을 했던 신은호 원장은 "식단 전에는 배변 습관이 안 좋았는데 4주 차 때 완전히 정상적인 배변 활동이 됐다"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그리고 비건 식단의 정도감 원장은 "식단 전에는 피부 트러블이 많았는데 이제는 트러블이 거의 없어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주 차에서 도전을 마친 쌍둥이 형제.비건 식단의 종근 씨는 2.3킬로를 감량했고 카니보어 식단의 종익 씨는 총 3.5킬로를 감량했다.

 

그리고 체지방도 카니보어가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혈액 검사 결과 비건은 모든 수치가 호전된 데 반해 카니보어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다.

 

4주 도전을 무사히 마친 전문의들. 카니보어 식단의 신은호 원장은 총 6.3킬로가 감량됐고, 비건 식단의 정도감 원장은 총 1.7킬로가 감량됐다.

 

그밖에도 체지방 감소량 등이 카니보어 쪽이 월등했다.

 

그리고 혈관 지표에서도 모든 면에서 카니보어 쪽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가는 "비건이나 카니보어 식단으로 건강할 수 있다.

 

하지만 과학적인 연구는 거의 없고 뒷받침할 데이터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이다"라며 과학적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프랑스의 오드레 교수는 지구에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는 생존의 지혜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단세포의 일종인 황색망사점균을 연구하면 생명체가 먹이를 선택하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충족했는데도 식욕을 이기지 못하는 것일까?

방송에서는 우리의 몸이 원하는 최적의 음식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또 하나의 실험을 진행했는데 여섯 명의 실험자는 4주 동안 두 그룹으로 나뉘어 3명은 육식, 고지방 식단을 그리고 3명은 채식, 고탄수 식단을 하기로 했다.

 

3주 차까지의 실험에서 칼로리 섭취량은 채식 위주의 식단과 육식 위주의 식단 모두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이에 전문가는 "채식군은 에너지 밀도 낮은 채식 위주로 식단을 하면서 섬유소와 단백질을 섭취하다 보니까 꾸준하게 낮은 칼로리로 먹을 수 있었고 육식군은 지방을 늘리고 단순 당을 줄여 케톤이라는 물질이 나오면서 식욕 억제하는 기능이 있었다.

 

이에 따라 후반으로 가면서 식욕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3주 차 실험을 마친 채식군 식단의 최지원 씨는 6킬로를 감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그는 "먹을 거 다 먹고 굶는 거 없이 배불리 먹고 건강하게 뺀 거면 잘 뺀 거 같다"라며 "과거에는 동물성 단백질로 대부분 채웠는데 지금은 식물성 단백질로 식단을 채우고 있다"라고 긍정적인 변화에 기뻐했다.

 

육식군 식단의 민우 씨는 음식만 보면 폭풍 흡입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먹는 것을 힘들어했다.

 

그는 "10에서 9분의 1 정도로 줄었다.

 

포만감도 빨리 오고 해서 과식을 하는 습관이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확실하게 줄어든 뱃살을 공개하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4주 차 실험을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인 실험자들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완결판은 다음을 참고 하세요!>

#<한 달 간의 육채식 다이어트 실험의 결과> <금나나 교수 실험과 단백질> <살찌는 주범...정크식, 초가공 식품> <이광범 교수...동물처럼 먹으라> <카니 보어와 비건 모두 자연식 선호>

https://jinluckyguy.tistory.com/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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