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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이란> <탈모의 종류 > <남성,여성 대머리>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는 탈모 유발하는 최적의 환경> <가을철 탈모> <탈모증의 자가 진단법> <탈모증 치료> <탈모시 주의사항>

by 찐럭키가이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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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이란> <탈모의 종류 > <남성,여성 대머리>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는 탈모 유발하는 최적의 환경> <가을철 탈모> <탈모증의 자가 진단법> <탈모증 치료> <탈모시 주의사항>

 

우리나라는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탈모는 삶의 의욕을 잃고,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불러올 수 있는 사회적 질병이라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약 1000만명이 탈모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탈모 치료시장은 약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탈모증이란?모발과 모낭,탈모의 종류,남성 대머리,여성 대머리,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는 탈모 유발하는 최적의 환경,가을철 탈모,탈모증의 자가 진단법,탈모증 치료,탈모시 주의사항등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탈모증이란?

탈모증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모발은 생명에 직접 관련되는 생리적 기능을 하지는 않으나 미용적인 역할이 매우 크며 자외선 차단, 머리 보호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탈모가 심하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리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삶의 질을 저하 시킵니다.

 

2.모발과 모낭

모발은 모낭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지며 모낭은 주기적으로 활동-정지 단계를 거칩니다.

모발과모낭

이러한 모발 주기의 시간적 간격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머리털의 경우에는 26년 정도의 성장기(생장기)2~4주간의 퇴행기를 거쳐서 3~4개월 정도의 휴식기(휴지기)에 들어갑니다.

 

각 모낭은 일생 동안 10~20회의 모낭 성장 주기(hair follicle growth cycle)를 갖습니다.

 

모발의 종류로는 태아 때 덮여 있는 취모(배냇머리, lanugo hair),어린이의 피부에 나 있는 연모(솜털, vellus hair: 직경 20~40mm), 중간모(intermediate hair), 성모(종모, terminal hair: 직경 60~120mm) 네 가지가 있습니다.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인자로는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androgen), 폴리펩타이드 성장 인자, 뉴로펩타이드 등이 있습니다.

3.탈모의 종류

탈모는 임상적으로 상처가 동반되는 반흔성 탈모와 모발만 빠지는 비반흔성 탈모로 나눌 수 있는데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질환입니다.

 

정상인의 머리털은 약 10만 개 정도이며 하루에 평균 0.37mm 정도 자라서,한 달에 약 1cm 정도 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털의 85~90%는 성장기에 나며,나이가 들면 성장기 모낭의 수가 감소하며 따라서 10~15%의 모낭이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50~60여 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집니다.

 

이 정도 모발이 빠지는 상태는 정상이나 머리털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4.남성 대머리

대머리는 남성형 탈모증을 말하며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남성형 탈모증은 성장기 모낭의 성장 기간이 단축되어 휴지기 상태에 있는 모낭 수와, 그에 대한 성장기 모낭 수의 비율이 감소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모낭이 축소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a-환원 효소에 의해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는데,DHT가 모낭 변화를 유도합니다.

 

집안에 대머리가 있는 사람, 특히 양쪽 부모가 모두 대머리인 경우는 자식에게 대머리를 물려줄 확률이 매우 높으며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머리털이 일찍 빠집니다.

 

한국인의 경우 남성형 탈모가 있는 남성의 비율은 202.3%, 304.0%, 4010.5%, 5024.5%, 6034.3%, 70대 이상 46.9%입니다.

 

처음에는 20대 후반 또는 30대에 앞머리 양측과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하여 40대 이후 대머리의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이마가 넓어지면서 탈모가 확대되며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옆머리와 뒷머리는 남아있고 머리가 빠진 부위에는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머리털이 나오다가 결국 머리털이 없어집니다.

남성 대머리

5.여성 대머리

여성에게도 대머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여성 탈모는 대체로 늦게 시작되고, 정수리 쪽이 빠지며, 남성보다 탈모의 정도가 약합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발모제 등을 많이 광고선전하고 있으나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프로페시아의 화학명) 경구 복용, 미녹시딜(Minoxidil)의 국소 도포, 모발 이식 수술 등 세 가지 치료법밖에 없습니다.

 

6.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는 탈모 유발하는 최적의 환경

여름은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의 영양이 손실되고, 습한 공기로 인해 두피에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탈모 또한 일어나기 쉽습니다.

 

하루에 100개 이상 모발이 빠지며 새롭게 자라나는 잔머리조차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면 위험하며 이미 모낭이 극도로 손상되어 모발 탈락이 필요 이상 일어나고 있으며, 재생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므로 탈모의 첫 번째 징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 노폐물로 인해 두피의 모공이 막혀 세균이 번식, 염증이 생겨 두피가 자주 가렵고 따가 우면 탈모의 두 번째 징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스케일링과 토닉으로 두피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하고 충분한 수분을 부여해 주고 항균 효과를 지닌 녹차 우린 물, 찬 성질로 온도를 낮추는 오이를 갈아 두피 팩으로 사용해 주어도 효과적으로 두피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비듬이 많이 생긴다는 것은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두피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과 유분을 다량 생성하여 평소보다 비듬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세 번째 징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여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7.가을철 탈모

가을철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여름 동안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에 의해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을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지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남성호르몬은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방해하여, 모근(毛根)을 에너지 부족 상태로 만듭니다.

 

가을철 탈모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또한 서늘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쌓이기 쉬우므로, 두피 건강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으면 노폐물과 지방,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탈모증의 자가 진단법

모발 가볍게 당기기 모발 8~10개 정도를 손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잡아당겨 보아 정상 모발은 보통 1~2개만 빠지나 4개 이상 빠지는 경우는 탈모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정상인의 하루 탈모량은 50~60개 정도이나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질 때는 탈모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거나 빗질할 때 빠지는 모발도 포함해 3~4일 동안 빠진 모발(머리 감을 때, 빗질할 때, 베개 등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매일 매일 모아서 각각의 봉투에 담아 모발의 수를 계산하면 됩니다.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갑상선 질환 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두피 피부 질환 비듬, 건선, 지루성 피부염과 같이 두피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약물 복용 여부 경구 피임약, 헤파린, 큐마린, 비타민 A나 그 유도체 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모발 관리 심한 머리 손질, , 염색과 탈색 등을 자주 하는지, 샴푸 후 충분히 헹구어 주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가족력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대머리가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9.탈모증 치료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으며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하므로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습니다.

 

10.탈모시 주의사항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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