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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가 유전자를 돌연변이로 바꾸어 남성형 탈모 유발>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를 촉진> <남성 탈모 치료> <젊은 환자 늘고 있는 ‘탈모’..모발이식> <사전 예방> 

by 찐럭키가이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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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가 유전자를 돌연변이로 바꾸어 남성형 탈모 유발>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를 촉진> <남성 탈모 치료> <젊은 환자 늘고 있는 탈모’..모발이식> <사전 예방> 

탈모하면 흔히 중년 이후의 남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왜 나만?' 가족 중 혼자만 탈모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지만 탈모의 시작 시기는 저마다 다르며, 탈모는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성격을 띠기 때문에 젊은 층 탈모환자들의 숫자 또한 적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활성산소가 유전자를 돌연변이로 바꾸어 남성형 탈모 유발할 수 있다,탈모 스트레스가 탈모를 촉진,남성 탈모 치료,젊은 환자 늘고 있는 탈모’..모발이식,사전 예방등을 포스팅 합니다. 

 

1.활성산소가 유전자를 돌연변이로 바꾸어 남성형 탈모 유발할 수 있다

유전 여부에 관계없이 탈모를 겪는 원인은 바로 활성산소때문입니다.

 

활성산소란 산소가 포도당과 결합해 에너지를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을 의미합니다

 

적정한 양의 활성산소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 이물질을 제거하나 스트레스, 노화 등으로 과잉 발생하면 정상 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할 만큼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활성산소가 과다하면 DNA의 염기 배열이 바뀌면서 모낭 세포를 둘러싸고 있던 유전자 또한 돌연변이로 변할 수 있는데 돌연변이 유전자는 모낭 및 모근 세포를 공격하여 모발 성장을 저해하고 모발을 탈락시킵니다.

 

심지어 기존 유전자 본체를 공격하여 그 기능을 망가뜨리고, 돌연변이 유전자를 증식 시켜 탈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돌연변이 유전자는 원칙적으로 후대에 전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행히 피부 체세포의 DNA 변화는 당대에 그치므로 후대로 유전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활성산소는 자외선, 음주 및 흡연 등에 의해서도 다량 생성되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활성산소를 조절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탈모 스트레스가 탈모를 촉진

탈모를 유발하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하버드 대학 연구팀이 의학회지 <네이처>를 통해 스트레스가 탈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를 받은 생쥐의 몸 속에서는 코르티코스테론(부신 피질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다량 생성하고 코르티코스테론은 모낭의 줄기 세포를 휴지기로 이끌어 모발 성장을 멈추게 하고 모발 탈락을 일으킨 겁니다.

 

연구팀은 만성 스트레스가 모발의 생장 주기를 휴지기로 이끈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하기 위해 생쥐에게서 코르티코스테론을 제거하는 실험 결과, 줄기세포의 휴지기가 짧아졌으며 모낭이 재생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호르몬 중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은 코스티코스테론에 상응하며 특히 탈모를 겪고 있다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해 탈모를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절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해 스트레스가 축적되지 않도록 관리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남성 탈모 치료

입시나 취업 등에 대한 스트레스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되며, 증가하는 음주나 흡연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모발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섭취가 줄어드는 현상도 탈모를 앞당기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은 샴푸 등 탈모 완화 제품에 의존하는데, 영양제나 검은콩 같은 식품을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탈모에 좋다는 각종 영양제나 샴푸 등 보조제품에 대한 광고가 늘면서 이런 제품으로 탈모 치료를 시작하거나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탈모 환자는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모낭에 가는 혈류량을 줄이므로 일단 담배부터 끊어야 합니다.

 

탈모약을 먹으면 남성호르몬이 억제되어 성 기능이 약해진다는 오해가 많은데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한 종류인 DHT호르몬에 의해 발생되고, 탈모약은 이 DHT호르몬을 억제하는 것은 맞지만 남성 성기능의 99%를 담당하는 테스토스테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00명 가운데 한두 명은 약간의 성욕저하를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 약을 먹다보면 부작용이 줄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우울증도 일부 보고된 사례에서 인과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이미 탈모학회에서도 면밀한 검토 후 탈모약과의 연관성이 적음을 밝힌 상태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민간요법에 현혹되거나 비과학적인 낭설에 의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비용을 낭비하지 말고 탈모는 유형과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아래 상태에 맞는,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젊은 환자 늘고 있는 탈모’..모발이식

특히 취업과 결혼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20, 30대의 경우 탈모가 발현이 되면 더욱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30대 신입사원 A씨는 처음에는 계속해서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이내 앞머리 헤어라인이 M자 모양으로 도드라지자 사람들이 자신의 탈모 부위만 쳐다보는 듯해 점점 타인과 마주하기가 힘들어지자 모발이식수술을 결심하고 모발이식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이식된 모발은 본연의 성질 그대로 자라 나와 유지됩니다.

 

이러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 방법에 따라 후두부 두피 일부를 절개해 떼어내는 절개 모발이식과 모낭단위로 모발을 채취하는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뉘는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칼을 데지 않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비절개 모발이식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젊은 층 탈모 환자의 경우 수술 후에도 다른 부위에서 탈모가 빠르게 진행돼 버릴 수 있기에 모발이식 전문의를 통해 현재 탈모 상태와 앞으로 진행될 탈모 양상을 꼼꼼히 진단 받는 것이 우선이며, 의사의 조언에 따라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닥터의원의 김주용 대표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채취와 이식이 모두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그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된다반드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술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탈모

5.사전 예방 

안타깝게도 탈모는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따라서 더욱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모발 성장에 좋은 콩, 달걀노른자, 생선,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햇빛이 뜨거운 날에는 모자를 착용해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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