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이의 효능> <오이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15가지> <오이 고르는 법과 보관법>

by 찐럭키가이 2021. 7. 20.
728x90
반응형

#<오이의 효능> <오이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15가지> <오이 고르는 법과 보관법>

군대서 여름날 행군을 하다 보면 갈증에 제일 좋은 것이 오이이다.

또한 등산을 할 때는 반드시 오이를 배낭에 넣어 가지고 간다.

또한,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도 오이냉채를 만들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완성 맞춤이다.

오이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에 여러모로 이로운 식품이다.

오이의 효능과 구체적으로 오이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15가지,오이 고르는 법과 보관법에 대해 포스팅 한다.

 

1.오이의 효능

수분이 풍부하다.

 

이뇨 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체내의 열을 진정시켜 여드름 예방과 땀띠를 진정시키는 데 좋다.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미용과 보습효과가 크다.

 

입안의 구취를 없애준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윤기 나고 강하게 해준다.

 

화상 시에도 오이를 갈아서 붙여놓으면 열독을 사라지게 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2.오이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15가지

칼로리는 적고, 영양소는 많다.

 

300그램짜리 오이 한 개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4%가 들어있다.

 

비타민 K62%, 마그네슘은 10%, 칼륨은 13%가 포함돼 있다.

 

반면에 지방은 없고 탄수화물이 11그램, 45칼로리에 불과하다.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항산화제는 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유해산소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이에는 쿠쿠르비타신, 글루코사이드, 리그난, 아피제닌 등 생체 활성 화합물이 들어있다.

 

파이어스틴으로 불리는 플라보놀이 함유돼 있어 DNA와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 강력한 암 퇴치 작용을 한다.

 

몇몇 항산화제는 직접 암 세포를 제거한다.

 

해독을 돕는다

 

간은 해독 기능을 혼자서 하는데 친구인 오이는 간에 해를 주지 않고 도움을 준다.

 

오이는 혈액이나 장으로부터 쌓인 독소나 폐기 물질을 제거해 소화 기관이 잘 작동하도록 돕는다.

 

오이는 천연 이뇨제로서 배설물을 통해 더 많은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수분을 공급한다

 

체내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정말 중요하며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수분이 부족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일 정도로 오이 120그램당 114그램의 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칼륨과 마그네슘 전달원이기도 하다.

 

오이를 먹으면 물을 마시는 것과 같고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도 가득 차 있으며 오이 140그램을 먹으면 음식을 통한 하루 수분 섭취량의 약 20%를 섭취할 수 있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오이 하나는 겨우 18칼로리 밖에 하지 않는다.

 

오이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칼로리의 채소 중 하나이다.

 

칼로리는 적으면서 수분 함량은 높아서 오이를 먹는 것은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섬유질은 오이의 껍질에 들어있기 때문에 통째로 먹는 게 좋다.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수분이 많이 든 오이는 배변을 잘 되게 하고 변비를 막는다.

 

오이에는 펙틴으로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도 촉진한다.

 

혈당 수치를 낮춘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식단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

 

혈당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며, 오이에 들어있는 리그난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

 

수분이 풍부한 오이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좋은 비타민 K 공급원이다.

 

오이 하나가 비타민 K 일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K는 단백질 합성, 뼈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타민 K 결핍되면,출혈 시 지혈이 잘 안 된다.

 

비타민 K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 K를 적게 섭취하면 골절 위험이 증가하므로 칼슘은 뼈와 치아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두통을 퇴치한다

 

오이를 먹으면 탈수 증상이 사라지면서 두통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95%가 수분인 오이는 두통을 퇴치할 수 있는 최고의 간식거리로 꼽힌다.

 

오이 외에 두통에 좋은 식품으로는 감자,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등이 있다.

 

심장에 좋다

 

오이에 들어있는 항염증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퇴치하는 데 효과가 있다.

 

오이에 들어있는 리그난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오이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어 심장 건강에 좋다.

 

피부를 개선 한다

 

오이 즙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성난 피부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오이를 잘라서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피부 부위에 붙이면 냉각 작용을 해 부기나 홍반을 감소시킨다.

 

신경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이에는 피세틴이라는 항염증 성분이 있고 피세틴은 뇌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

 

피세틴은 노화 관련 신경 질환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 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오이는 피세틴이라고 불리는 식이성 플라보노이드의 좋은 공급원이다.

 

피세틴은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제, 노화 세포로부터 신경세포 보호, 심폐 보호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세틴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립선암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눈 건강을 지켜준다.

 

항산화제, 루테인, 제아잔틴은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 화합물이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눈에 축적되는 유일한 카로티노이드이며, 각각 시각 시스템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

 

오이는 두 카로티노이드를 70마이크로그램씩 가지고 있어 눈 건강에 필수적이고, 연령 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와 모발을 재생

 

오이 생것 100g에는 수분이 95g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타민 C1.52g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향상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등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도움을 주며 특히,여름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와 모발을 재생하는 것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달아 오른 얼굴에 생 오이를 붙이면 열이 한결 낮아지고 자외선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을 때에도 오이를 갈아서 붙이면 열을 내리고 피부 재생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오이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체내 열을 내려주는 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두피는 여과 없이 자외선을 받아들이는 신체 부위이므로, 오이를 자주 섭취해 주면 두피 열을 내려 두피 손상으로 인한 모발 탈락을 막을 수 있다.

오이

3.오이 고르는 법과 보관법

오이는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다.

 

만약 가시를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프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세척한 오이는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냉장고(7~10)에 넣어두면 5~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