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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 동거설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양재택 강진구,부모도 없나> <윤석열 캠프,열린공감TV 형사고발> <김어준, 연일 양재택 변호사 모친이 김건희 본명 알았던 점 해명해야>

by 찐럭키가이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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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 동거설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양재택 강진구,부모도 없나> <윤석열 캠프,열린공감TV 형사고발> <김어준, 연일 양재택 변호사 모친이 김건희 본명 알았던 점 해명해야>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27일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와 기혼이었던 양모 전 차장검사가 과거 동거를 한 사이라고 보도하면서 양 전 검사의 모친 A씨의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이에 양 변호사는 부모도 없나며 치매 어머니의 진단서를 공개하며 패륜이라 비판을 하며 윤석열 캠프는 열린공감TV를 형사고발하였다.

이에 김어준은 연일 양재택 변호사 모친이 김건희 본명 알았던 점 해명해야한다고 주장 한다.

김건희씨 동거설 양재택 전 검사 모친 "나를 배신하고 윤석열에게 갔다",양재택 "강진구, 부모도 없나"...치매 진단서 공개,윤석열 캠프,'김건희 동거설' 열린공감TV 형사고발... 주거침입 등 혐의,김어준, 연일 양재택 변호사 모친이 김건희 본명 알았던 점 해명 해야등을 포스팅 한다.

 

1.김건희씨 동거설 양재택 전 검사 모친 "나를 배신하고 윤석열에게 갔다"

독립언론매체 열린공감TV26일 김씨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재택 전 검사의 모친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감 TV 썸네일

양 전 검사의 모친은 인터뷰에서 김씨가 결혼 전 양검사와 동거를 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양 전 검사의 모친은 "내가 김명신(김건희씨 개명 전 이름)이를 잘 안다"면서 "우리 아들이 (자기 빼고) 아내랑 자식을 다 미국에 보내니까 혼자가 됐는데 그 사이에 정이 났다"고 말했다

 

양 전 검사의 모친은 또 "한마디로 나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한테, 윤석열이한테 시집 가서 살았다"면서 "(윤 전 총장이 A 전 검사와의 관계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윤석전 총장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아크로비스타)와 관련해 "명신(김건희씨 개명 전 이름)이 집이 아니다"라며 "우리 아들이 융자를 받아 넣었고, (김명신은) 10원도 안냈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부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부인 김씨의 의혹과 관련해 "객관적으로 확인을 해달라"면서 "어떤 분이 그런 말을 했으면 맞는 말인지, 잘못된 말인지, 그분 말씀을 검증해보면 된다"고 말했다.

 

2.양재택 "강진구, 부모도 없나"...치매 진단서 공개

양재택 전 차장검사가 자신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와의 동거설을 보도한 열린공감TV 강진구 등 기자들을 향해 "거짓말로 주거침입하고 유도해 어머니가 말을 따라하게 하는 패륜행위를 취재원칙이라고 하다니 양심도 없느냐"고 분개하며 어머니의 치매 진단서 3장을 공개했다.

 

양 전 검사는 28일 입장문에서 "94세 우리 어머니가 지금 이 시대에 무슨 역할을 할 수 있길래 이처럼 치졸한 흑색선전에 어머니를 끌어들이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우리 어머니를 쓰러지게 했느냐""열린공간TV 강진구 기자 등은 '점을 보러 왔다고 했다'는 말을 하며 스스로 주거침입을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양 전 검사는 "방송의 대부분 질문이 유도하는 방식으로 돼있고 강진구 등은 어머니의 정신이 온전하다고 했지만 어머니는 그들에게 '정부에서 온 사람들이다'라는 말도 하는 등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어머니는 평소 귀가 많이 먹은 상태여서 큰소리로 이야기를 해야 하고, 치매기가 심할 때는 가족과도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운 동문서답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진구 기자 등은 반성하고 사과하기는커녕 저보고 어머니를 치매로 몰면서 거짓말한다고 하면서 치매진단서를 내 놓으라고 한다""부득이 치매 진단서와 치매약 처방전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양 전 검사는 "당신들도 부모나 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잔인하길래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거동도 어렵고 말귀도 어두운 94세 어머니를 몇 시간이나 몰래 인터뷰할 수 있느냐""어머니가 인터뷰를 하거나 녹음을 한다는 사실조차 인식을 했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뻔뻔하길래 치매가 아니라는 프레임을 걸어 아들인 저로 하여금 이런 진단서와 처방전을 공개하게 만드느냐""당신들은 부모도 없느냐"고 분노했다.

 

이어 "코로나 시국이라 가족들도 방문을 조심하는데 고령의 어머니와 3명이 장시간 있으면서 전염가능성이 있게 한 점도 분노한다""그날 방문한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지 음성인지도 공개해달라"고 했다.

 

양 전 검사는 "94세 어머니는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 충격으로 건강이 급속히 악화돼 음식도 못 먹고 잠도 주무시지 못해 쓰러지셨다""오늘 급히 평소 다니던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요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처럼 94세 치매환자인 어머니를 파렴치하게 이용한 사건은 한국언론의 치부로 기록될 것"이라며 "저와 아내, 형제자매들은 함께 모든 악하고 비열한 거짓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하며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통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3.윤석열 캠프,'김건희 동거설' 열린공감TV 형사고발... 주거침입 등 혐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전 검찰총장) 캠프가 윤 예비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와 양재택 전 검사의 '동거설'과 관련해 양 전 검사 모친 인터뷰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를 고발했다.

 

윤석열 캠프 '국민캠프'28일 입장문을 내고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등 3명에 대한 형사고발로 법적 조치를 개시했다""법률팀을 통해 정천수 열린공감TV 대표, 강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통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방송 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윤석열 캠프는 "열림공감TV, 경기신문에서 신분을 속이고 양 모 변호사(전 검사)94세 노모를 만나 허위 진술을 유도한 것은 취재윤리를 위반한 수준이 아니라 '패륜 취재'이자 심각한 범죄행위를 한 것"이라며 "김건희씨는 양 변호사와 불륜관계였던 사실이 전혀 없고, 언급된 아파트는 개인 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양 변호사와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기사 전체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캠프는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열린공감TV 방송을 토대로 거짓 내용을 확산한 매체들을 포함해 (이들이) 즉시 기사를 내리는 등 조치하지 않을 경우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경고한다"라고 발표했다.

 

4.김어준, 연일 양재택 변호사 모친이 김건희 본명 알았던 점 해명해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동거설의 대상자인 양변호사(전직 검사)가 노모의 치매진단서를 공개하며 해명했지만,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는 "어머니가 어떻게 김건희씨의 개명 전 이름을 알고 있는지는 여전히 해명의 대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어준씨는 29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공개 진단서 상으로 보면 지난 2(치매) 진단을 받고 발급은 어제 받았다.중증 치매등급은 아니지만 치매 판정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어준씨는 전날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양변호사의 어머니(94)와 나눈 인터뷰를 바탕으로 '김건희 동거설'을 보도한 점을 거론하며 "어떻게 양변호사 모친이 김건희씨의 젊은 시절 개명하기 전 이름을 알고 있느냐"고 말했던 바 있다.양변호사 모친이 인터뷰에서 "내가 김명신(김건희씨 개명 전 이름)이를 잘 안다"고 말한 대목을 문제삼은 것이다.

 

인터뷰 보도 이후 양변호사가 노모의 치매 사실을 공개하고, 윤석열 캠프가 열린공감tv의 취재윤리를 비판하며 법적 대응을 개시했지만 김어준씨는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김어준씨는 이날 방송에서 양변호사가 "김건희씨와 어떤 사적 관계도 없었다"고 말한 것을 두고 "공적인 관계였다는 의미, 혹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뜻이다. 공적 관계라면 어떤 공적인 관계인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변호사 모친이 김건희씨의 본명을 말한 점을 거듭 문제 삼으며 "고위직 검사의 어머니가 어떻게 김건희씨의 개명 전 이름을 알고 있느냐.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면 더더욱 개명 전 이름을 안다는 것에 대해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어준 씨

생각컨대,대선이 가까워 지면서 후보 검증은 되어야 하지만 정책대결이 아닌 네거티브 폭로전 양상을 띄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고 법원이 정치적 판단을 하게 하는 것은 사법의 정치화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 하지도 않다.따라서 현명한 국민은 냉철한 눈으로 양 진영의 행동을 보고 무서운 투표라는 회초리를 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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