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8~49세 9~18일 10부제 도입 예약,26일부터 화이자-모더나 접종> <장애인,의료기관 자율접종,국제항해 종사자,노숙인,미등록 외국인,미접종자,임신부와 소아·청소년,부스터샷>

by 찐럭키가이 2021. 7. 30.
728x90
반응형

#<18~499~1810부제 도입 예약,26일부터 화이자-모더나 접종> <장애인,의료기관 자율접종,국제항해 종사자,노숙인,미등록 외국인,미접종자,임신부와 소아·청소년,부스터샷>

 

1849(19721120031231일 출생) 일반인 대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다음 달 26일부터 진행된다.

18~49세는 89~18일 주민번호 끝자리 이용 10부제를 도입하여 백신 사전예약 혼란을 막는다.그리고 내달 26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접종한다.

18~499~18일 주민번호 끝자리 이용 10부제 도입 백신 사전예약...26일부터 화이자-모더나 접종,발달장애인·장애인,,의료기관 자율접종,국제항해 종사자,노숙인,미등록 외국인,미접종자,임신부와 소아·청소년,부스터샷등을 포스팅 한다.

 

1.18~499~18일 주민번호 끝자리 이용 10부제 도입 백신 사전예약...26일부터 화이자-모더나 접종

오는 8월 시작되는 1849세 연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예약 10부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및 접종일정

7월에 시행된 50대 대상 접종 사전예약 당시 신청자가 몰리면서 예약시스템이 여러 차례 마비되거나 오류가 생겼던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예약자의 불편을 줄이고 접종 일시와 기관을 선택할 때의 공정성도 높이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89월 예방접종 계획'을 공개하며 8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동안은 접종 사전예약 대상자가 주민번호상 생년월일 끝자리와 동일한 예약일자에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예약 방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1994531일에 태어난 사람(주민번호 생년월일 940531)811일에, 2001913일에 태어난 사람(010913)813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1849세 인구는 약 2406만명이지만 의료인·사회필수인력·교사 등을 위한 우선접종 등으로 이미 접종대상에 포함된 약 6288천명은 제외됐다.

 

이 방법으로 총 1777만명 가량인 1849세 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열흘에 걸쳐 약 170만 명씩 나눠 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질병청은 각 날짜별 예약자가 접종 일시와 의료기관을 선택할 기회를 똑같이 받을 수 있도록 접종 일자별로 기관별 예약 가능 물량을 미리 1/10씩 균등하게 배분한다.

 

10부제에 따라 818일에 가장 늦게 예약하게 되는 사람도 앞서 예약한 이들과 같은 기회를 얻게 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진행된 50대 등의 사전예약 때는 선착순으로 접종 일시와 기관을 선택하려는 신청자들이 몰려 새로운 대상군의 예약이 개시될 때마다 접속 장애가 되풀이됐다.

 

이번 1849세의 사전예약 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다.

 

10부제 예약이 끝난 뒤인 81921일에는 열흘 사이 예약을 놓친 이들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추가 예약을 받는다.

 

19일은 3649, 20일은 1835세가 예약한 뒤 21일은 1849세 전체가 추가로 예약을 할 수 있다.

 

822일부터 917일까지는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를 포함해 모든 대상자가 예약 추가나 변경을 할 수 있다.

 

1849세의 접종 시기는 826일부터 930일까지로 예정됐다. 이들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된다.

 

질병청은 화이자를 주력으로 사용하되 모더나를 같이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849세 중 각 지방자치단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약 200만명은 817일부터 백신을 맞는다.

 

우선 접종 대상에는 일반·휴게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 근무자 장애인이나 외국인 근로자 등 접종 소외계층 대중교통·택배 근로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업무종사자 학원·청소년 관련 종사자 등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 등이 포함됐다.

 

사전 예약 시기는 다음 달 36일이다.

 

다만 신청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단은 3일에는 수도권 접종 대상자, 4일에는 비수도권 접종 대상자, 56일에는 전체 접종 대상자에게 예약을 하도록 일정을 분산했다.

2.발달장애인·장애인,,의료기관 자율접종,국제항해 종사자,노숙인,미등록 외국인,미접종자,임신부와 소아·청소년,부스터샷

 

89월 접종을 마치면 전체 국민의 70%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우선 마무리되며 정부는 이를 토대로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30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추진단은 이번 계획에서 9월 중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 조기달성 활동성이 높은 50·1849세 일반인 대상 접종 맞춤형 접종으로 사각지대 해소 중증 이환·사망 예방을 위한 고령층 대상 접종 완료율 제고 및 미접종자 대상 접종 예약방식 개편·시스템 개선 등 5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사회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하기 어려운 대상자들도 다음 달부터 접종을 받는다.

 

우선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발달장애인과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관련 장애인,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총 296천명은 다음 달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5일부터 콜센터(1339·지자체)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의료기관 자율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중증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치료를 위해 수시로 의료기간을 찾는 환자와 이들의 보호자, 간병인 등은 해당 병원에서 접종을 할 수 있다.

 

의료기관 자율접종은 8월 중 시작되고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은 mRNA 백신을 맞는다.

 

밀접·밀집·밀폐된 '3' 환경이나 장기간 선상에서 생활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 약 1만명에 대해서도 8월 중 접종이 시작된다.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부산·인천·여수·목포 등 지정 보건소에 제시하면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국제항해는 장기간 소요돼 2차 접종 일정에 귀국하기 어려운 만큼 추진단은 1회 접종만 해도 되는 얀센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mRNA 백신도 이용하기로 했다.

 

얀센 백신은 보건소에서 신청 즉시 접종을 받을 수 있고 mRNA 백신은 사전 예약한 뒤 예방접종센터에서 맞는다.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 입국 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예약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접종도 시작된다.

 

대상자가 보건소를 찾으면 현장 등록을 통해 임시번호를 발급해 준다.

 

추진단은 이들의 경우 연락이 어렵거나 신변이 불확실해 2차 접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얀센 백신을 주로 활용할 예정이고 mRNA 백신도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접종을 받았던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신규 입원·입소자·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미접종자도 우선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은 3분기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4분기부터는 미접종자 전원에 대해 재접종 기회를 준다.

 

또 임신부와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대해서도 4분기 시행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89월은 40대 이하 일반 국민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안전하게 접종을 시행할 수 있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