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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고령층 승인과 우리가 몰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진실

by 찐럭키가이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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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고령층 승인과 우리가 몰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진실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발표 내용과 아스트라 백신은 어떻게 공급되며 접종대상자는 누구이며, 우리가, 몰랐던 러시아 백신의 논란에 대한 진실, 유럽 국가들의, 아스트라 백신의 논란에 대한 진실과 정부에 대한 당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1.식품의약품안전처 고령층도 접종 허가 발표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허가를 최종적으로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외국에서 논란이 되었던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접종 여부는 국내에서는 모두 허가됐다는 소식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최종 점검 위원회를 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만 18세 이상 모든 연령층에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식약처는 다만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사용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문구를 넣기로 했습니다.

 

또 임신부에 대해서도 임신 기간 중에는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생산을 에스케이 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24일부터 1차로 75만 명분을 출하 예정입니다.

 

보건당국은 다음날인 25일 백신을 각 지역의 예방접종 센터와 보건소 등에 이 송한 뒤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3. 접종 대상자

첫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 의료진과 일반 직원들입니다.

 

이달 말 국제 백신 구매 단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도입될 예정인 미국 화이자 백신의 경우 특히 수입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접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고령층을 포함해 만 16세 이상 접종으로 승인할 예정이지만 실제 접종 과정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이 만 18세 이상 접종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4. 러시아 백신 논란에 대한 진실

지금까지 유럽연합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 모두 3종류입니다.

 

국내에서도 검토되고 있는 러시아산 코로나 19 백신 러시아가 유럽 연합의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에도 러시아 백신을 포함시키기 위해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 스푸트니크 파이브의 긴급사용 신청서가 유럽의약품청에 접수됐습니다.

 

유럽의약품청 승인하고 긴급 사용을 권고하면 스푸트니크 파이브 백신은 유럽 국가들의 이체 공급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또 세계 보건기구WHO가 주도하는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의 백신 목록에도 자 국산 백신 포함시키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과 몽골 등 23개 나라는 자체 임상시험 없이 이미 스푸트니크 파이브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스푸트니크 파이브는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으로 최종단계 임상시험 전에 생산에 효능과 안전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면역 효과가 91.6% 이른다는 임상 결과가 권위 있는 과학잡지에 실리면서 백신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백신 부족 사태 겪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는 앞서 러시아 백신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5.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논란의 진실

우리나라에서도 이달 말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가장 먼저 접종될 것 같은데 오늘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최종적으로 허가했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 점검 위원회를 개최하여 주식회사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202114일 허가 신청한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에 대해 추가 임상시험 결과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사용상 주의사항에65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기재사항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의사가 고령자 백신 접종 시에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유익성을 충분히 판단하여 결정하라는 의미입니다.

 

의료진이 알아서 판단해라 이런 뜻입니다.

 

이미 1차,2차,31차, 2차, 3차 자문가회의 까지 여러 차례 의료계에서는 심의에 참여해서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접종 부분은 권고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냈습니다.

 

그 점 매우 좀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생산 회사에서 제출한 임상시험 결과 자료에서도 55세 이상에 임상결과 데이터에 대해서는 충분히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효성과 안전성이 우려가 된다는 입장입니다.

 

 

 

6.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논란과 유럽국가들의 진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한 독일의 복지부 장관은 고령자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656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제공하지 않겠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해서 핀란드 같은 경우는 70세에 미만으로 이렇게 제안을 하고 있고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65세미만

폴란드 60세미만

벨기에 55세미만

이탈리아는 건강하다면 55세 이상도 가능

스위스 남아공은 승인을 보류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사측에 추가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프랑스 독일 돈 많은 나라 국가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않는 이유는 과학적 근거 자료가 불충분한 뜻입니다

 

이미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니더라도 그 외에 다른 백신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분량을 확보했거나 대안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7. 맺으면서(정부에 대한 당부)

과거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되지 않은 채로 백신 접종을 하여서 무수히 많은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역사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엄밀히 따져 보고 국민적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백신이더라도 신뢰도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됩니다.

 

국가는 국민이 정확한 효과와 정보를 알고 스스로 판단해서 접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국민의질병관리청이 선택권이 없다라고 표현한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현행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에는 강제 접종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긴 하나, 백신을, 안 맞을 것에 대한 부분과 어떤 백신을 맞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권은 당연히 국민의 기본권이고 의료법상 주어지는 자기 결정권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보호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경우의 수를 나누어 강제가 아니라 선택권을 주는 정부의 세심한 지침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확진자가 300명, 400명을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이 또 고비가 될 거 같습니다.

정부는 설날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 하며,“확진자가 여행을 와서 전파가 된다면 개인에게 책임을 묻겠다고도 하니 지치고 힘들지만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코로나를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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