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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과 이재영 쌍둥이 자매 학폭 충격

by 찐럭키가이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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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과 이재영(25·이상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 학폭 충격

 

얼마 전 야구선수 학교폭력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잊을만하니 스타 여자배구선수인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의 학교폭력이 각종 매체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충격이다.

가해자와 피해자,흥극생명의 입장을 총정리하고 학폭에 대한 입장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1.이다영과 이재영(25·이상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의 SNS에서 촉발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

이다영과 이재영은 자신들이 학창 시절 했던 학폭의 가해자였던 것은 까맣게 잊고 있었다.

SNS를 통해 팀원으로 추측되는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팀원을 비판하려고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라고 글을 올림으로서 촉발되었다.

 

이다영은 강한자에게만 굽신거리고 약한이 에게는 포악해지는 일, 살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을 자필로 적어 올렸다.

 

자신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계속해서 드러냈다.

그러면서 곧 터지겠지. 터질거야.

내가 다 터뜨릴 거야’라며’ 폭로 의사도 드러냈다.

 

그러나 곧 터질 거야’라는’ 그의 말대로 그런데 진짜 사건은 다른 곳에서 터졌고 학창 시절, 그들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였다.

2.‘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커뮤니티네이트 판에 올라오면서 이들 자매의 학폭 논란이 일었다.

 

작성자는 현재 배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선수들에게 학창 시절 괴롭힘과 금품 갈취, 폭언, 폭행 등을 당했다면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고 적었다.

 

피해자는 이재영·이다영과 초등·중학교 시절 학내 배구선수단으로 활동했던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가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라고” 했다.

 

그는 지금 밝히는 피해자는 총 4명이고 이 사람들을 제외한 피해자가 더 있다.

신상이 드러날 것 같아 포괄적으로 적겠다20여 건의 피해 사례를 나열했다.

 

해당 폭로문에는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실명이 적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글 속에 드러난 여러 가지 증거와 정황이 두 선수를 가리켰다.

 

⑥또한, 작성자가, 중학교 시절 여자 배구선수로 활동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른, 커뮤니티에는 그가 가해자라고 주장한 선수와 같은 중학교의 졸업사진을 올리면서 의혹은 기정 사실화됐다..

3. 이재영·이다영진심으로 사죄한다고 했다.

 

10일 이재영은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SNS) 통해 철없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잘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썼다.

 

이어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피해자들을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면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동생 이다영 역시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리고 깊은 죄책감을 갖고 앞으로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직접 직접 찾아뵙고 사과할 것이며 깊은 죄책감을 느끼며 자숙하고 반성하겠다고 적었다.

 

이들은 결국 학폭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를 했다.

 

4. 흥국생명의 입장

흥국생명 구단도 이재영·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사실과 관련해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선수들은 학생 시절 잘못한 일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흥국생명으로선 당장의 성적도 걱정된다. 현재. 흥국생명은 단독 선두이나 선두 수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흥국생명에서. 이재영과 이다영이 차지했던 비중은 꽤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학폭 논란을 인정하면서 구단 혹은 연맹으로부터의 징계가 불가피해졌다.

 

징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더라도 흥국생명은 일단 두 선수를 자숙시키겠다고 했고, 또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있는 선수를 당장 경기에 내보내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5. 학교폭력을 주장한 피해자의 입장

사과문을 본 학교폭력 피해자는 글 하나로 10년의 세월 용서되는 건 아니다”라고” 추가로 글을 올렸다.

 

사과문을 확인한 글 작성자이자 피해자는 저격글을 내리면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본인 과거의 일을 두고두고 곱씹으며 반성하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학폭은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전했다.

 

6. 학교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수 없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이 있잖는가?

지도자들이 폭력을 쓰면 아이들도 배우고 또 그들이 지도자가 되어 또 폭력을 사용한다.

군대도 구타가 없어지고 있는데 체육계의 고질적인 구타가 없어져야 한다.

 

청소년기에 운동선수도 아이 들인 만큼 학교장과 지도자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위 사례에서 보듯이 성인이 돼서 다 밝혀지며 무거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수시로 교육해야 한다.

 

신임 대한 체육회장과 각 연맹 지도부는 지도자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들의 일반 학생 또는 동료들에 대한 횡포에 대해서 전수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TV에서 보인 두 자매의 명랑한 모습이 선하다.

비록 어린 시절의 잘못된 행동으로 지금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하지만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피해자들의 상처가 완전하게 치유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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