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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삼성도 가세한 메타버스,주가 급등...관련 수혜주는?> <요즘 대세는 메타버스.. 서학개미도 올라탔다> <증권시장 흔든 메타버스..펀드에 이어 ETF 출시>

by 찐럭키가이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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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삼성도 가세한 메타버스,주가 급등...관련 수혜주는?> <요즘 대세는 메타버스.. 서학개미도 올라탔다> <증권시장 흔든 메타버스..펀드에 이어 ETF 출시>

정부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제휴 라인업에 삼성전자까지 가세하면서 투자심리가 한층 달아오르는 양상이다.정부는 오는 10월까지 제휴사들이 추진할 과제를 10개 내외로 정하고 과제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오는 2022년 예상 지원 규모는 총 200~300억원 규모로 알려진 상태다.

메타버스가 국내 증시를 뒤흔드는 새로운 테마로 자리 잡고 있고 올해 3월 로블록스의 미국 증시 상장을 계기로 메타버스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지난달 AR(가상현실) 플랫폼 개발업체 맥스트가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메타버스 테마주 투자 열풍이 일고 있다.

도대체 메타버스란 무엇인가?삼성도 가세한 메타버스,주가 급등행진...메타버스 관련 수혜주는?요즘 대세는 메타버스.. 서학개미도 올라탔다.증권시장 흔든 메타버스.. 메타버스 펀드에 이어 ETF(상장지수펀드)출시등을 포스팅 한다.

 

1.도대체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이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언급하면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가리키나 2003년 린든 랩(Linden Lab)이 출시한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메타버스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메타버스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2.삼성도 가세한 메타버스,주가 급등행진...메타버스 관련 수혜주는?

기존 제휴사는 현대차, 네이버랩스, 카카오엔터테이먼트 등이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 202곳이 참여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메타버스 제휴에 삼성전자가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었고 신규제휴사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신한은행, 국민은행, SM엔터테이먼트, 제일기획 등이 포함됐다.

 

메타버스 대장주로 불리는 맥스트는 지난 2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해 지난주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친 데에 이어 이주에도 24% 상승했다.

 

맥스트는 지난 5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XR(확장 현실) 메타버스 프로젝트주관사로 선정된 회사로 가상현실(AR) 솔루션 업체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코세스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미니·마이크로LED의 생산 수율 높여주는 리페어 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 4일에는 코세스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전날 제휴라인에 합류하자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비접촉식 터치기술과 홀로그래픽 솔루션 등을 적용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는 파인텍도 지난 5일 상한가를 쳤다.

 

현재까지 XR(혼합현실) 시장에선 VR(가상현실) 기기가 95%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포켓몬고 처럼 현실에 3차원 가상의 물체를 표현하는 AR기기 시장은 전용 콘텐츠 부족, 설계상의 어려움으로 기업 및 전문가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AR기기도 향후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급이 확대되며 메타버스의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페이스북이 올해 하반기 레이밴과 협력해 출시할 스마트 글래스를 시작으로 애플의 XR기기 등이 AR 시장을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티저 영상으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AR 글래스 라이트(Glasses Lite)도 향후 출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글로벌 AR 관련 수혜주도 VR 관련 수헤주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나 특히 주변 환경의 센싱 기능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3D 센싱 업체들의 수혜가 클 것이며 국내 관련주로는 3D 센싱 관련 부품업체인 LG이노텍, 덕우전자, 나무가, 하이비젼시스템 등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된다.

3.요즘 대세는 메타버스.. 서학개미도 올라탔다

지난해 10월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인 젠슨 황이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며 그는 미래에는 메타버스가 인터넷의 뒤를 잇는 가상현실 공간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IPO(기업공개) 시장의 최대 키워드는 메타버스로 전 세계가 그야말로 메타버스에 푹 빠졌고 지난 6월에는 서학개미들의 원픽으로 꼽혔던 부동의 1테슬라를 밀어내고 메타버스 대장주인 로블록스가 순매수 1위 종목에 오르기도 해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들 사이에서도 메타버스는 단연 인기종목이다.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은 미국의 게임 플랫폼 업체인 대표적인 메타버스 대장주는 로블록스로 올해 3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고 상장 이후 60~70달러에 거래되다 6월에는 한때 90달러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조정을 받아 이달에는 70달러 후반대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로블록스는 참여자가 플레이어 겸 개발자가 돼 아바타가 착용할 아이템이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구현돼 게임판 유튜브로 불린다.

 

손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툴(로블룩스 스튜디오)과 이를 전 세계 이용자에게 공유해 즐길 수 있는 플랫폼(로블록스 플레이어)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특성상 플랫폼 이용자는 수백 수천만 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 로블록스의 상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폭발으며 실제 구글의 검색어 빈도를 알려주는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메타버스키워드는 로블록스가 상장한 올해 3월을 기점으로 검색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대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업인 페이스북을 포함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등도 메타버스 열풍에 올라탔다.

 

중국의 3IT 기업인 텐센트 역시 메타버스 가능성을 일찌감치 점쳐 이미 지난 2019년 로블록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중국 로블록스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50조원 수준에 그쳤던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10년 뒤인 2030년 경에는 약 17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타버스 관련 기술시장 규모

메타버스 연관 기업을 분류하면 크게 인프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컨텐츠, 플랫폼 등 4가지 산업으로 접근 가능하며 메타버스 산업은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수많은 기업들이 진입해 있는데 그 많은 기업 중 어느 기업이 향후 산업 헤게모니를 차지하게 될지 시장의 관심이 높다.

 

메타버스를 게임·SNS 등 일부 플랫폼 기업에 국한해서 보면 안 되며 이들 테마는 메타버스 산업의 일부일 뿐이며 최근에는 헬스케어, 엔지니어링, 건설,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기술 활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는 메타버스 관련주 개념 자체가 약해질 것이란 견해도 나온다.

 

4.증권시장 흔든 메타버스.. 메타버스 펀드에 이어 ETF(상장지수펀드)출시

"지난 20년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면 앞으로 20년은 공상과학 소설 같을 것이다.메타버스 시대가 오고 있다.(The metaverse is coming).

 

네이버의 3D 아바타 기반 소셜 플랫폼 '제페토'도 지난 2월 기준 가입자 수가 2억명을 돌파하는등 유니티·로블록스 상장이 쏘아올린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으며 Z세대가 앞으로 어떤 소비 성향을 보일지가 미래에 '돈을 버는' 기업을 좌우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아직 안정적 수익처가 없기 때문에 메타버스에 대해 의문의 시선을 보내는 것은 사실이다.

 

로블록스와 유니티 두 기업 모두 자사의 플랫폼·엔진을 활용한 게임이 흥행하더라도 기업보다 개발자에게 가는 이익 비율이 크기 때문에 로블록스는 지난 5월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큰 적자를 발표했고 유니티도 지난 2월 지난해 4분기 주당 조정손실이 10센트라고 발표했으며 주가도 요동쳤다.

 

신산업 특성상 메타버스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 선제 확보를 위해 출혈 경쟁에 매진하고 있고 이들 주가가 출렁이는 이유는 산업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지난 630일 전세계에서 첫 상장된 메타버스 ETF(상장지수펀드)'라운드힐 볼 메타버스 ETF'에는 3900만달러(437억원)이 몰렸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KB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나란히 '메타버스' 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NH-아문디,신한자산운용도 관련 펀드를 준비 중이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메타버스 ETF를 준비하고 있다.

 

614일 가장 먼저 선보인 KB자산운용의 '메타버스 경제펀드'는 지난달 30일 기준 307억원, 같은달 28일 출시한 삼성자산운용의 '글로벌 메타버스 펀드'295억원을 모았고 설정 이후 수익률은 KB자산운용 4.9%, 삼성자산운용 2.3%로 다소 차이가 났다.

 

두 펀드가 투자한 글로벌 기업 중 겹치는 종목이 꽤 많다. 두 펀드 모두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퀄컴 등을 담고 있으며 국가별론 미국에 편중돼 있는 것도 비슷하다.

 

차이점은 KB자산운용은 메타버스 범주를 총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콘텐츠 인프라 등 4가지 로 구분, 30여 종목에 투자하고 있고 삼성자산운용은 KB자산운용에 비해 범위가 넓다. 삼성자산운용은 메타버스의 핵심 벨류체인을 사용자 경험 경험 발견 개발자 경제 공간컴퓨팅 탈중앙화 인터페이스 인프라 등 7개로 분류하여 이 밑에 테마를 형성, 60여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데 KB자산운용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압축했고 삼성은 확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 볼 수 있다.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인 맥스트의 주가는 지난달 27일 상장 첫날 공모가(15000)2배 가격인 3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거래제한 상한선(30%)까지 오르면서 '따상'을 기록하며 맥스트 (81,900원 상승3000 -3.5%)는 상장 이후 나흘 동안 120% 상승했다.

 

국내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히는 자이언트스텝 (89,800원 상승600 0.7%)도 지난 324일 상장한날 따상(공모가 두배에서 시초가 형성된 후 상한가)을 기록했고 지난달 20일에는 10만원을 돌파해 상장 이후 주가가 260% 올랐다.

메타버스 종목 주가및 현황

메타버스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때 상장을 해야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기에 메타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상장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XR(확장현실) 기반의 메타버스 테크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테라피 솔루션 기업 싸이큐어는 최근 하나금융투자를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대표주관계약을 완료했다.

 

이처럼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펀드매니저들도 펀드에 메타버스 관련주를 담기 바쁘며 공모주 펀드 뿐 아니라 성장주, 메타버스 펀드에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을 편입시키기 위한 종목 고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메타버스 펀드에 이어 ETF(상장지수펀드)도 출시할 예정이어서 메타버스 기업의 몸값은 당분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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