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멀쩡하던 20대도 숨져..4차 대유행 확산 속 '백신 불안감' 어쩌나> <코로나19 vs 백신 접종 무엇이 더 위험할까?>

by 찐럭키가이 2021. 8. 20.
728x90
반응형

#<멀쩡하던 20대도 숨져..4차 대유행 확산 속 '백신 불안감' 어쩌나> <코로나19 vs 백신 접종 무엇이 더 위험할까?>

최근 건강했던 20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숨지는 등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지난 9일부터 시작한 18~49세 일반인 백신 접종 예약률은 60% 수준으로, 정부의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는 등 접종을 기피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일각에선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투명한 설명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다만, 방역 당국과 전문가는 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멀쩡하던 20대도 숨져..4차 대유행 확산 속 '백신 불안감' 어쩌나"코로나19 vs 백신 접종" 무엇이 더 위험할까?등을 포스팅 한다.

 

1.멀쩡하던 20대도 숨져..4차 대유행 확산 속 '백신 불안감' 어쩌나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대 집배원 화이자 접종 3일 후 사망.명확한 사인 및 백신 인과관계 발표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집배원의 누나라고 밝힌 청원인은 "남동생은 7월에 건강검진을 받았었고 간 수치가 약간 높게 나온 것 빼면 너무나 건강한 아이였다"라며 "2차 백신 접종 3일 후 사망하니 저희 가족은 '백신이 사망원인'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떨칠 수 없다"고 토로했다.

 

A씨는 지난 7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으며 이후 근육통과 몸살 증상을 가족에 호소했다. A씨는 9일 밤 자택에서 잠이 들었고 10일 새벽 출근 시간에 맞춰 어머니가 깨우려 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청원인은 "1차 부검 후 나온 결과는 '사인 불명'이며 질병관리청(질병청)에서 입회하지도 않았다"라며 "진행 상황이나 추후 방안은 질병청에서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통해 조사 진행 중이며, 결과는 1~2달 뒤에 나온다는 것뿐이다. 백신 관련 청원의 비슷한 사례를 보면 (정부는) 인과성 여부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쟁과도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면 도대체 무엇을 믿어야 이 시국을 견딜 수 있단 말인가"라며 "현재 젊은 층의 백신접종 예약을 받는 것으로 안다. 명확하고 솔직한 인정으로 불안함과 박탈감을 주지 않는 정부가 되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보건 당국은 현재 A씨 사망 관련 백신과의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듯한 현상은 최근 발생한 젊은 층의 사망 사고나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례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청장년층의 백신 접종 예약률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부제 최종 예약률 역시 60% 초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70% 예약률엔 미치지 못한 수치다.

 

정부는 같은 연령대에서 우선순위로 이미 접종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실제 수치는 약 70%가 된다는 입장이지만, 앞서 다른 연령층 예약률이 7080%대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젊은 층의 예약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2.코로나19 vs 백신 접종 무엇이 더 위험할까?

1~2차 접종을 통틀어 총 3,3142,599건의 백신 접종 중에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145,013건으로 신고율 0.42%,접종자 1천 명 가운데 4명꼴로 몸 상태가 안 좋다며 당국에 알려 왔고 전체 국민 중에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의 비율은 대한민국 인구 수는 주민등록 통계상 5,1671,569명인데 누적 확진자는 228,657명이니까 0.44%, 역시 인구 1천 명 중 4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으므로 "백신 맞은 뒤 아픈 확률이나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나 거의 비슷하니까 접종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치명률을 비교해 보면,코로나19 확진자 22만여 명 중에 사망자는 2,178, 치명률은 0.95%이고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2,378511명인데 이 중에 접종 후 사망 신고한 경우는 466,0.0019%에 불과해 그 비율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

 

방역당국이 격리 관리 중인 26,897명 중에 1.3%가 자가호흡이 어려울 정도의 위중환자이나 백신 접종 이후 위중도는 신경계 이상반응과 아나필락시스 등 심각한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6,181,전체 접종자의 0.025%로 치명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위중도가 접종으로 인한 위중도보다 훨씬 높음을 알 수 있다.

 

델타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기존 백신이 여전히 효과 있나' 우려하기도 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델타변이에 대해 1회 접종시 33%,접종 완료시 67%의 예방 효과가 있고,화이자는 델타변이에 대해 1회 접종시 36%,접종 완료시 88%의 예방 효과가 있고,모더나의 경우는 1회 접종만으로도 72%의 델타변이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편,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코로나19 기획연구단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적 건강 3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73.9%)은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지만, 백신 안전성에 관한 질문에는 10명 중 4(39.3%)만이 안전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백신은 맞겠지만,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은 크다는 것이다.

 

결국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당국의 투명한 설명과 적극적 대응이 동반되어야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기피 현상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보단 이득이 더욱 크며, 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신접종

생각컨대,현재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선 백신 접종 말곤 다른 대안이 없으므로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서는 접종 완료까지 속도를 내는 게 중요하고 당국 역시 이상 반응이 생겼을 때 백신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지, 명확한 정보공개와 대응책을 제시해 국민들의 두려움을 없애야겠다.

 

또한,미국은 부스터 샷까지 하겠다는 상황에서 백신확보가 급선무며 모더나사의 공급이행을 촉구하며 우리 또한 부스터 샷 역시 추진 되어야 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