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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2035년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물에 잠긴다...운명 한국에 달렸다> <지구온난화 우리나라는 영향 없을까?...이대로 가면 부산, 인천공항 물에 잠긴다>

by 찐럭키가이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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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2035년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물에 잠긴다...운명 한국에 달렸다> <지구온난화 우리나라는 영향 없을까?...이대로 가면 부산, 인천공항 물에 잠긴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대형 산불, 중국과 일본에서 일어난 폭우, 우리나라의 짧아진 장마와 역대급 폭염... 모두 기후 이상현상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지금 같은 속도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2035년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다 공항이 물에 잠겨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고 2080년에는 바다로부터 10떨어진 자카르타의 대통령궁도 물속에 잠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최근 유엔의 IPCC에서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이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코드 레드'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지구온난화 2035년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물에 잠긴다...운명 한국에 달렸다지구온난화 우리나라는 영향 없을까?...이대로 가면 부산, 인천공항 물에 잠긴다등을 포스팅 한다.

1.지구온난화 2035년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물에 잠긴다...운명 한국에 달렸다

인도네시아는 17000개가 넘는 섬들로 구성된 국가인데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을 멈추게 할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많은 섬들이 바다에 잠길 우려가 크며 특히 바닷물이 넘쳐 수도 자카르타 공항에 이르는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다.

 

온난화로 인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인도네시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자바섬으로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면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세마랑 등 인도네시아의 3대 도시가 모두 물속에 잠길 것으로 예상된다.

자카르타 침몰예측지도

라흐마트 위토에라 인도네시아 환경장관은 "2030년까지 17000여개 섬 중에서 2000개가 물 속에 잠길 수 있다"면서 "이렇게 될 경우 수천만명이 이주를 하는 등 대가가 엄청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경론자들은 현재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회의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협약이 도출되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엔 기후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온도는 금세기 중 1.16.4상승하고 해수면은 18~59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국가정보국(DNI)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수면이 7.6상승하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집을 떠나야 할 것이라면서 북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를 언급하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린 일종의 경고다.

 

미국 비영리 민간 기후 변화 연구기구인 '클라이메이트 센트럴(Climate Central)''2030년 자카르타 침몰 예측 지도'를 만들었다.

 

북부 전체와 서부, 중부 일부가 해수면보다 낮아진 것으로 표시돼 있고 독립기념탑이 있는 모나스(Monas)광장, 대통령궁과 정부 청사들, 분다란 하이(인도네시아호텔 로터리)도 바닷물에 잠긴다.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는 침몰의 두 가지 원인에 맞서 세 가지 거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모두 한국이 관여돼 있다.

 

지하수 채취로 인한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한 자카르타 일대 상수도 공급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컨소시엄이 올해 1월 공사를 따냈고 2025년 상업 운영에 들어가면 200만 명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수도통합해안개발사업(NCICD) 컨설팅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정부는 현재 북쪽 해안에 46에 달하는 제방을 쌓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3구간이 건설됐고 인도네시아 국장(國章) 속 가루다 모양의 해상 장벽 건설도 들어 있다.

 

칼리만탄(보르네오)섬으로 수도 이전도 추진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답보 상태지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이전 의지는 여전히 강하며 다른 나라들이 외면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작년 2월부터 전문가 3명을 파견해 지식 공유, 한국식 성공 모델 전파, 민관협력사업(PPP) 제안 등을 수행하고 있다.

2.지구온난화 우리나라는 영향 없을까?...이대로 가면 부산, 인천공항 물에 잠긴다

국제 사회에서는 20년 내에 지구의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할 것이다라고 예측해 따라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1.5도 제한을 목표로 두고 있으나 숫자로만 보면 체감이 안 되기도 하는데 1.5도가 상승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작년까지 치면 1.09도가 올랐는데 산불이 지금 전 세계 여기저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한번 불붙으면 몇 달이 타고 홍수도 일본은 굉장히 심하게 겪었고, 중국도 지금도 겪고 있고 그거 때문에 농산물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수박 값도 오른 게 밤에 너무 더워서 잘 안 된 거지만 그런 것들이 지금 이 정도라서 '조금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데, 이게 1.5배 정도 심해진다.

 

그린피스에서 공개했던 2030 대홍수 시뮬레이션에서 만조, 태풍이 겹쳤을 때,부산의 일부 지역과 인천공항이 전부가 물에 잠긴다는 내용이 있다.

 

일본 같은 경우는 2018년도에 간사이 공항이라는 곳이 태풍 제비 때 물에 잠긴 적이 있어 결국 1년 뒤에 활주로를 1미터 더 위로 높이기로 결정해서 공사를 했으나 보통 과거 자료를 보고서 공사 계획을 하지 미래에 올라갈 해수면과 미래에 더 심해질 폭우를 계산해서 하는 경우는 없다 보니까 그걸 감안하지 않고 만들었던 부산이나 이런 지역에는 잠길 수 있는 지역이 나온다.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지금도 건설기술이 좋아져서 자꾸 해안가에 건물을 짓고 았는데,일단 잠길 수 있는 지역에 만들고 있다는 게 문제고 2~3년 전에도 태풍 때 파도가 넘어오고 그랬는데도 주민들이 조망권에 방해된다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방파제 쌓지 못하도록 하고 조치를 하고 대피계획도 세워야 하는데 대비를 못한다는 점이다.

 

또한,작년에 두 달 장마, 올해는 2단계 장마, 폭염도 올해는 덜했지만 심해졌으며 견디기 힘든 상황일 수 있는데,이 정도는 아직 극한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약한 수준이나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40도까지 올라갔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고 미국 북서부 및 캐나다의 남서부, 굉장히 위도가 높은 지역으로 여름에 최고기온이 원래 23, 25도 이런 곳이었는데, 거기가 6월 중순에 49.5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지구 평균 기온은 1도지만,열돔 현상 같은 것들이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특정 지역은 며칠 간 50도가 갈 수가 있고,그 때 폭염으로 한 700명이 죽었다.

 

지구 온도가 오르면 더 많은 열이 더 많은 수증기를 만들어내고,공기가 더 많은 수증기를 머금고 떠 있다가 조건이 맞아서 우르르 떨어지면,그것이 떨어지는 게 일본이면 일본의 홍수인 거고,중국이면 중국의 홍수인 거고,우리나라에 떨어지면 우리나라의 홍수가 된다.

 

지금 그린란드 같은 데는 얼음 두께가 2,000미터인데 그것이 녹아내리면서 바닷물을 조금씩 늘리고 있고 온도가 오르면 물이 팽창하고 육지에 있던 얼음이 녹아서 해수면이 천천히 올라가는데, 거기에 더해서 바닷물이 뜨거워지면서 팽창해서 바다 높이를 밀어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에 폭염이 오는 이유 중 하나는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햇빛 반사가 안 되다보니까 기압이 바뀌고, 그게 영향을 미쳐서 우리나라로 오는 것이다.

 

여러 회사나 정부에서 우리가 지금 대응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나 기록으로 보면, 온실가스는 지금까지 2008년도에 금융위기 때 빼고는 한 번도 줄어들지 않았으므로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태양광이나 풍력,그리고 자동차는 전기차로 바꿔야하고,지금까지 엔진차 만들고 석탄발전소 만들고 돈을 벌고 전기를 공급하고 이런 사람들이 솔직하게 말을 안 하고 시간을 끌고 있으므로 국민들이 감시자가 되어 부산과 인천공항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을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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