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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기준,사회적 거리두기 10월3일까지 연장...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4단계 사적모임 접종 완료자 포함 6인까지> <추석때 거리두기는?..추석 때 가족모임?>

by 찐럭키가이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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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 기준,사회적 거리두기 103일까지 연장...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4단계 사적모임 접종 완료자 포함 6인까지> <추석때 거리두기는?..추석 때 가족모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및 추석 특별방역대책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다음 주부터 약 한 달간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 하였다.

추석 이동 증가로 인한 유행 급증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해 4주간 단계 유지(9.610.3)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예외 적용 확대(4단계 6, 3단계 8인까지 가능)추석 연휴기간(9.179.23)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은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허용고속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 철도 승차권 창측 판매 유지 등 방역 조치 강화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요양병원·시설에 방문 면회 허용(9.139.26),접촉면회는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만 가능, 그 외는 비접촉 면화 허용등을 골자로 한다.

96일 기준,사회적 거리두기 103일까지 연장...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4단계 사적모임 접종 완료자 포함 6인까지,추석때 거리두기는?..추석 때 가족모임?등을 포스팅 한다.

1.96일 기준,사회적 거리두기 103일까지 4주 연장...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지속 유지되는 상황에서 9월 말까지 전면적인 방역 완화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전 국민 70% 1차 예방접종 목표달성에 근접하고 있고,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큰 피로감과 사회적 수용성 저하를 고려한 제한적 방역 완화를 추진한다.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96() 0시부터 103() 24시까지 4주간 연장한다.

 

비수도권 인구 10만 이하 시군은 자율적 단계 조정 유지

 

추석 이동 증가로 인한 유행 급증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해 추석 연휴(9.19~9.22) 이후 1주까지 포함하여 관찰이 필요하다.

 

아울러, 잦은 조정으로 인한 피로감과 추석 연휴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이번 거리두기는 4주간 지속한다.

2.4단계 사적모임 접종 완료자 포함 6인까지..추석은 8인까지

전국적으로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서만 사적모임 예외를 적용한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서는 예방접종 인센티브 확대에 따라 식당·카페 및 가정에서만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4단계 지역에서 기존에는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했으며, 식당·카페의 경우 21시까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4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했었다.

 

다만,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경우 사적모임은 종전과 동일하게 18시 이전 4, 18시 이후 2인까지만 가능하다.

 

3단계 이하 지역은 기존에 모든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서 사적모임이 4인까지 가능했던 조치가 이번 인센티브 확대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가능하다.

 

3단계 인센티브는 모든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 등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다만,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3단계에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인원 제한 없이 사적모임 인센티브를 적용 중이던 지자체(충북, 충남, 전북, 대구, 경북, 경남, 강원 등 7)8인까지 통일하여 전국적으로 동일한 조치를 적용하게 된다.

 

자영업·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애로를 고려하여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매장 내 취식 가능 시간을 21시에서 22시로 환원한다.

 

아울러, 사적모임 관련 제한 사항(모든 단계)4단계에서의 22시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시간에 대해서는 지자체별로 임의조정을 할 수 없도록 하였다.

 

결혼식은 현재 3~4단계에서 49인까지 허용하고 있으나, 식사 제공이 없는 결혼식의 경우 개별 결혼식당 참여 인원을 49명에서 최대 99인까지 허용(취식하는 경우는 현행 49인 유지)한다.

 

3단계는 동선과 공간이 분리되는 경우 구분하여 적용 가능하나, 4단계는 결혼식 전체 인원 최대 99인까지 가능

 

3단계 이상 지역의 각각 300이상의 준대규모점포(SSM)와 종합소매업에는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 관리를 권고하고, 지자체에서는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화할 수 있다.

 

일반행사와 학술행사의 구분이 모호하여 학술행사를 가장한 행사 개최 등의 문제에 따라 학술행사의 정의를 명확화하였다.

 

학술행사는 대학·연구기관·학회 등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고, 학문·기술 등 학술 분야의 연구성과 발표 및 논의를 위한 행사(심포지엄, 콘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등을 포함)로 정의하였다.

 

또한, 이와 다른 현장의 요청사항은 방역 완화 메시지 증가와 업종 간 형평성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이번에는 조정이 어려운 상황으로 향후 거리두기 조정 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거리두기 조정은 유행 규모에 따라 단계 하향을 검토하고, 유행규모가 유지되는 경우 예방접종 중심으로 방역조치 추가 완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조치 내용(9.6∼10.3)

3.추석때 거리두기는?..추석 때 가족모임?

거리두기 조정과 함께 추석 명절에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913()부터 926()까지 2주간 시행한다.

 

예방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소규모)로 고향을 방문할 것을 권고하며 다만,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자인 경우에는 방문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아울러,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고, 온라인 차례를 권고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가정 내에서 차례를 지내길 요청한다.

 

추석 연휴에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에 대해서는 3단계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하여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최대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한다.

 

직계가족은 부모, 조부모·외조부모, 아들·며느리, ·사위, 손자·손녀 등이 해당된다.

 

1차 접종자, 미접종자는 4인까지 허용되며,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적용 기간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917()부터 923()까지 1주간 적용하며, 적용 범위는 4단계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적용되지 않고, 가정 내 모임만 허용된다.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취소·연기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고향 이동 시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하고, 휴게소 체류 시간은 최소화하며, 고향에 짧게 머무르고, 모임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귀가 후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하며, 집에 머무르면서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하기 전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정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문화·여가 콘텐츠를 적극 발굴·홍보한다.

 

추석 연휴 동안 가정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전시 등 명절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집콕문화생활 (culture.go.kr/home) 추석맞이 특별기획 운영(9.179.26.))를 제공(9.17~9.26 문체부)한다.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온택트 명절 보내기(9.1~9.22)* 프로그램과 과학관 달 관측 등 과학문화 프로그램(9.18~22, 과기부)을 운영한다.

 

* ) 우리 가족 함께 메타버스에서 추석을 즐겨요’(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족사진관 운영, 가족 장기자랑 이벤트 등), 온가족 비대면 명절 보내기’(온라인 안부 전하기, 온라인으로 용돈·선물 송금 방법 등 교육)

 

** ) 생방송 한가위 보름달/우주정거장 관찰, ‘주제 과학뉴스 소개 및 해설

 

추석 연휴 전 국민에게 무료 영상통화(‘랜선 귀향’)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전용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제공(50GB, 2, 과기부)한다.

 

추석 귀성 실적이 없는 코레일 회원을 대상으로 KTX 특별할인상품을 판매(국토부).

 

철도 승차권은 추가 판매하지 않고 창 측 좌석만 판매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 징수되며, 연안여객선에 대한 승선인원은 정원의 50%로 운영한다.

 

철도역(50개 역)에서는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기차 예매 시 비대면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휴게소는 휴게소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열화상 카메라, 혼잡안내 등을 통해 이용자의 밀집을 방지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고속도로는 혼잡도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량 분산을 추진한다.

 

* 우회도로 교통정보 등 실시간 제공(국가교통정보 앱 및 홈페이지, www.its.go.kr)

 

성묘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등 이용을 지원(복지부, 산림청)한다.

 

실내 봉안시설은 방문객 1일 총량제와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되며, 제례시설과 휴게실은 폐쇄된다.

 

벌초는 가급적 벌초 대행 서비스(산림조합, 농협)를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벌초 시 2m 거리두기, 혼잡시간 피하기, 참석인원·체류시간 최소화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안내(농식품부, 산림청)한다.

 

전통시장, 백화점 등 추석 명절에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통매장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특별 방역점검(1,705,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실시하는 한편, 안심콜 활용 등 출입자 명부 관리를 권고하고, 비대면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특별 판매점(350개 시장)을 개최(중기부)한다.

 

백화점, 마트 등에 대해서는 3단계부터 300이상의 준대규모점포(SSM)의 출입자 명부 관리를 권고하고, 집객행사 및 시음 시식 금지 등을 실시(산업부)한다.

 

국공립 시설, 박물관 등 문화예술시설은 사전 예약제와 유료(왕릉 등 일부)로 운영되며, 이용인원 제한 및 게시,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관리를 강화(문체부, 과기부, 문화재청)한다.

 

공연장, 영화관은 온라인 사전 예매를 권장하고, 음식물 반입·섭취를 금지하는 한편, 동행자 외 한 칸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추석 연휴기간(9.13()9.26(), 2주간)에는 요양병원·시설의 방문 면회를 허용하고,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요양병원·시설의 종사자에 대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 4단계 주 1, 3단계 121)하고, 매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필요 시 현장점검)하는 한편,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경우 긴급현장대응팀을 파견하는 등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김 총리는 모더나 백신 도입 논란과 관련해 "어제 오후 약 200만회분이 국내에 도착했고, 다음 주까지 계속해서 협의된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라며 "공급 물량과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그때그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전, 국민 70%이상 1차 접종이라는 목표 달성에 충분한 백신이 도입될 것이며, 국민들께 안내해 드린 접종계획에도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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