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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포스코 맞손 잡아 미래 자동차 TOP?

by 찐럭키가이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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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포스코 맞손 잡아 미래 자동차 TOP?

 

현대차-포스코 수소 사업 맞손을 잡았다는 보도가 있어서 일반적으로 포철은 철강을 생산하는회사인데 왜 포스코와 현대차가 협력을 하는지 포스팅 하기로 한다.

먼저 부생수소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한다.

 

부생수소는 철강생산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며 이용실태를 먼저 알아 본다.

부생수소는 수소를 일부러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석유화학이나 철강 공정 등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수소로,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프로필렌등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원료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부생수소는 저렴하지만 생산량이 제한돼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철강과 석유화학 공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수소 생산방법과 달리 부생수소가 약 90%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생산량에 한계가 있으나, 수소 생산을 위한 추가설비 투자비용 등이 없어 경제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밖에 수소 시범도시가 있다.독자들은 자기지역에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수소시범도시는 주요 주거·교통수단을 수소 에너지로 가동하며,지역특화 산업과 혁신 기술 육성 등을 접목시키는 도시를 말하며,국토교통부가 20191229일 경기도 안산시, 울산광역시, 전북 전주·완주 등 3곳을 수소시범도시 사업지로, 강원도 삼척을 수소 연구개발(R&D) 특화도시로 각각 선정한 바 있다.

 

수소 연료전지 발전은 미세먼지의 주요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분진 등이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인 친환경 발전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한화에너지가 2020728일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부생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상업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다.

 

이 발전소는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나프타분해설비(NCC)에서 나오는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전기화학 반응을 일으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부생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초대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으로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이다.

포스코는 사람들이 친환경차를 이야기할 때 포스코는 친환경차의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포스코는 더 가볍고 안전하고 멀리 달리는 자동차가 도로에 풍경이 되고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친환경차의 미래를 앞 당기려고 한다고 한다.

친환경차에 미래는 e Autopos에 달려있다고 한다.

포스코의 친환경차 전용 자체 솔루션을 e Autopos for Ev Body라고 한다.

포스코의 친환경차 차체에는 Giga Steel(포스코 제품명)이 사용되는데 Giga Steel30% 이상 가벼우면서도 3배 이상 강인하여 강한 충돌 시에도 탑승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기가스틸로 만든 서스펜션은 노면의 충격과 떨림을 흡수하여 더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기가스틸 적용된 배터리팩은 가벼운 무게 때문에 일회 충전시 거리를 늘려준다고 한다.

친환경차를 위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배터리팩(e Autopos for Battery Pack)은 프레임구조 배터리 하우징(Frame Type Battery Hausing)으로 충돌시 폭발의 위험성은 낮추고 배터리 용량은 극대화하였다고 한다.

Frame Type Battery Hausing은 기가스틸을 73% 이상 적용하여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최소화 하였다고 한다.

이에 더해 다양한 배터리 용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Roll Formed Side Frame 설계로 기존 알루미늄 배터리팩에 대비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고 한다.

친환경차의 구동 모터는 점점 출력이 커지고 고속화 되고 있는데 고성능 고효율의 구동 모터 솔루션(e Autopos for Ev Motor)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포스코는 혁신적인 Self Bonding High Flux Density 고기술로 모터의 소음과 진동을 현저하게 낮추고 고주파에서도 철손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차에 주행거리를 가장 경제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강도 소재를 활용하여 두께를 줄이면서도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Flux의 누설이 없는 고자석 밀도를 구현하였다고 한다.

 

배터리를 위한 핵심소재 솔루션(e Autopos for Battery Materials)으로 포스코는 자체생산한 원료와 친환경 원료로 1회충전주행거리 500km가 넘는 세계 최고의 양극재를 생산한다고 한다.

포스코가 만드는 흑연계 음극제는 스웰링 현상을 극복하여 배터리 수명을 증가시키고 급속충전을 가능하게 하고,친환경차를 움직이게 하는 건 결국 배터리 이기에 포스코는 고품질의 양극재와 음극재를 직접 생산하여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한다.

수소전기차를 위한 포스코의 연료전지분리판(e Autopos for Fuel Cell)은 내식성이 뛰어나고 코팅작업을 생략해도 높은 전도성을 뛰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을 생산한다고 한다.

이것은 기존 분리판 보다 40% 정도 원가를 절감하여 수소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죠

코스코의 연료전지 분리판으로 인해 수소전기차의 역사는 다시 쓰일 것이라고 한다.

 

이상 살펴본바와 같이 포스코는 부생수소와 수소 전기차의 차체,프레임등에 쓰이는 철강 뿐만 아니라 베터리에 들어가는 부속품등을 생산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포스코와 현대차가 왜 상생을 추구 하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으니 다음을 살펴 보기로 한다.

 

 

양사 회장 회동-수소 사업 협력 MOU 체결로 미래 자동차 TOP이 되자!

16일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현재 7천 톤의 부생수소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고, 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 중"이라며 "포스코그룹이 수소를 생산, 공급하고 현대차그룹이 이를 활용하는 관점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찾아 수소 경제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전산업분야와 모든 기업이 당면한 과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포스코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강건한 수소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현재 포스코그룹의 부생수소 생산 능력과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사업 역량을 합쳐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해외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했다.

 

양사는 제철소 내 수소트럭용 수소충전소 구축에도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수소에너지 활용 기술 개발,포스코 제철소 운영차량 무공해 수소전기차로 전환,수소 사업 공동 협력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한다.

 

우선 수소에너지 활용 기술 개발과 관련해, 포스코그룹이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수소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현대차그룹은 포스코그룹의 그린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동시에 양사는 수소차용 차세대 소재 개발과 적용 연구에서도 협업을 이어나까기로 했다.

 

또 포항,광양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차량 약 1,500대를 단계적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수소 상용 트럭 등을 개발하고, 포스코는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수소트럭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그 동안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차용 무코팅 금속분리판을 현대차 넥쏘에 적용하는 등 수소 분야에서 협업해왔으며,이번 포괄적 협약을 계기로 수소 사업에서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미래의 자동차 선두기업이 되길 바라는 현대차와 철강 세계 1위를 만든 포스코가 손잡은 만큼 서로 기술개발협력을 통하여 세계 TOP 수소 전기차를 만드는데 매진하여 윈-윈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또한,최근 테슬라가 현대차를 자신들의 하청업체로 여기는등 이들 콧대를 꺽어 미래의 자동차 시장에서 TOP이 되어 주길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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