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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소장·대장 괴사?..전문가들, 혈전증 발생 주목> <간호사 딸 AZ 2차 접종 28일 후 대장 썩은 父, 접종 권장한 것 뼈저리게 후회>

by 찐럭키가이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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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소장·대장 괴사?..전문가들, 혈전증 발생 주목> <간호사 딸 AZ 2차 접종 28일 후 대장 썩은 , 접종 권장한 것 뼈저리게 후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접종 후 이상반응 호소 사례 역시 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화이자·모더나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나 아스트라제네카(AZ)의 백신 접종완료 후 소장이나 대장이 괴사해 사망에 이르게 됐다는 사례들이 나오고 특히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 근무한다는 간호사가 자신의 부친이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2차 접종 후 대장이 썩어 인공항문까지 달아야 했다며 접종을 권장한 자신을 원망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백신 맞고 소장·대장 괴사?..전문가들, 혈전증 발생 주목,간호사 딸 "AZ 2차 접종 28일 후 대장 썩은 , 접종 권장한 것 뼈저리게 후회"등을 포스팅 한다.

1.백신 맞고 소장·대장 괴사?..전문가들, 혈전증 발생 주목

최근에는 화이자·모더나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나 아스트라제네카(AZ)의 백신 접종완료 후 소장이나 대장이 괴사해 사망에 이르게 됐다는 사례들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장이나 대장이 괴사할 상황과 연관 있는 건 '혈전'이라고 밝혔고 특히 혈전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방역당국이 인과성을 따질텐데, 국민들이 접종에 불안해하지 않도록 소상히 설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백신 접종 후 소장이나 대장이 괴사, 절제했다는 호소 사례는 3건이다.

 

국민청원이 접종 후 이상반응을 접수하는 공식 창구는 아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사례는 많을 수 있으며 해당 사례가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일지는 방역당국의 인과성 조사가 필요하다.

 

우선 전남 순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A씨는 728일 지역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했으나 접종 후 일주일 후부터 소화불량, 복통을 호소하다 종합병원에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진단을 받았고 이후 대학병원에서 소장 절제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 3일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레이노병(손 끝쪽 혈관 연축)과 기무라병(귀 주위 염증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평소 술·담배를 하지 않아 건강했고, 일상생활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에는 부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소장이 괴사, 절제했다는 청원글이 올라왔고 글쓴이는 자신을 소장이 괴사한 50대 남성 아내라며, 남편 B씨와 지난 1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B씨가 원인불명의 장염 진단을 받았지만, 증상이 심해지자 복부 CT를 촬영했고 소장 괴사가 확인돼 대학병원에서 소장을 잘라냈다고 설명했다.

 

B씨는 평소 복막투석과 당뇨질환이 있었는데 접종 다음 날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 설사를 했고 3일이 지난 뒤 혈변을 보다 기절해 병원에 입원했다.

 

또한,지난달 17일 충북 제천시 내 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50대 남성 C씨가 소장 괴사로 이달 8일 사망한 일이 있었고 부산의 한 간호사라는 글 작성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받고 복통을 호소하던 아버지가 허혈성 대장염을 진단 받아 대장을 절제했다며, 백신과의 인과성을 밝혀 달라고 13일 호소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사례들이 예방접종피해조사반에 심의 접수된다면 접종과의 인과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사와 얀센 사 백신의 경우 혈전 발생과 인과성이 확인됐지만 세계적으로 mRNA 백신의 경우 혈전을 일으킨다는 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며 당국은 청원 내용들을 토대로 과학적 근거를 확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접종자의 소장이나 대장이 괴사했을 상황과 혈전 발생여부를 주목하며, 백신으로 인한 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 당국의 인과성 조사가 철저히 이뤄진 뒤 국민들에 관련 설명이 충실히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병리 소견을 봐야 알겠지만, 소장이 괴사한다면 보통 동맥이 막혀 허혈성 괴사라고 보겠지만 드물게 정맥에 혈전이 발생해, 소장이 썩을 수 있다""자가질환자들로 알려졌는데, 백신 접종이 촉발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혁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최근 YTN에 출연해 "소장이 괴사할 수 있는 이상반응 중 가장 연관성 있는 건 혈전이다.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혈전이 발생했다는 이상반응은 알려졌어도 모더나나 화이자 접종 후 많이 나타나는 이상반응은 아니라 인과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관련 언론보도가 6개월간 이어지고 있다. 반드시 인과성 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평시에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한 수준보다 접종 후 증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더 늘어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며 "평가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언론으로 관련 사례가 빠르게 보도되고 있지만, 인과관계를 따지고 국민들에 설명하려면 한두 달 걸릴 것 같다.이후 당국과 전문가들이 접종이 불안한 국민들에 많은 정보를 자세하고, 투명하게 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간호사 딸 "AZ 2차 접종 28일 후 대장 썩은 , 접종 권장한 것 뼈저리게 후회"

지난 13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저희 아빠가 백신 접종 후 인공 항문 만드는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현재 청원 상황

청원인 D씨는 자신은 간호사,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여동생은 119 구조대원이라며 운을 뗐다.

 

D씨는 저와 동생이 무사히 백신 접종을 마친 탓에 부모님께도 백신 접종을 권장했지만, 지금은 뼈저리게 후회한다고 했다.

 

그는 병상에 누운 아버지에 대해 평소 특별한 가족력이나 기저질환, 그 흔한 혈압, 당뇨도 없이 건강했다고 했다. 두 달 전 위 대장 내시경에서도 대장용을 떼고 경미한 위염 이외에는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아버지는 AZ 2차 접종 후 허혈성 대장염을 진단받고 응급으로 대장의 15~20cm를 절제하고 인공항문을 만드는 수술을 받았다면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해 아직도 인공호흡기를 단 채 깨어나지 못하고 누워 계신다고 부친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D씨는 아버지는 지난 527일 창녕의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1차 접종을 했고, 지난달 13일 창녕 보건소에서 2차 접종을 했다면서 접종 후 28일이 지난 31일 밤 극심한 복통과 혈별, 설사 증상이 있어 1차 접종을 했던 병원에 갔으나 바로 부산의 대학병원으로 새벽에 긴급 수송돼 복부 CT를 찍고 입원했다고 발병 당시 상황도 전했다.

 

이어 응급실에서는 (아버지의) 장이 부어 있고 식도궤양이라고 설명을 들었다면서 지난 5일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호흡곤란이 와서 내과 중환자실로 옮겨 인공호흡기를 달았다.

 

다음 날인 6CT 검사 후 폐부종 소견이 있어 24시간 돌리는 투석까지 하고 9일에는 결장 내시경을 통해 허혈성 대장염을 진단답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D씨는 대장이 썩어 괴사가 심해 결국 대장의 일부분을 잘라내고 인공항문을 만드는 수술을 했지만 언제 일어날지도 모른 채로 아버지는 중환자실에 누워 계신다고 했다.

 

그는 언론 보도를 보며 백신 후유증은 나와는 머나먼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의료인인 저조차 정부를 믿고 지금도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현재 백신 접종을 나라에서 권하고 있고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리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상 반응이 속출하는데, 아직도 (이상 반응에 대한) 접수 등과 같은 절차 또한 아무 정비가 돼 있지 않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만 발 동동거리며 어찌할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파다하다면서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이상 반응 모니터링해야 하며 백신의 안전성을 재고해 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보건소, 병원 모두 말을 아끼며 백신 후유증이라고 속 시원히 말해 주지 않는다며 우리 같이 억울한 사람은 어디다 호소해야 하는지 너무 슬프고 비통하다고 한탄했다.

 

D씨는 수술받기 전 벌써 병원비만 800만원에 달한다라며 안 아프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맞은 백신이 우리 가족의 행복을 파괴하고 있다.

 

아직도 아빠가 못 일어나서 굉장히 무섭고 불안하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발 저희 아빠를 살려달라. 아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하며 글을 마쳤다.

 

생각컨대,방역당국은 꼭 외국에서만 발생 해야만 인과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지양하고 해당 사례들이 인종,우리 민족에게만 발생 할 가능성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사례가 전세계적인 사례가 될 수 있으므로 접종과의 인과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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