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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11개로 섬과 섬 잇는 39km..세계적 드라이브 코스> <신안 풍력발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신안다도해는 어떤 곳인가?...연도교 시급히 연결,흑산 공항도 건설 바란다.>

by 찐럭키가이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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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11개로 섬과 섬 잇는 39km..세계적 드라이브 코스> <신안 풍력발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신안다도해는 어떤 곳인가?...연도교 시급히 연결,흑산 공항도 건설 바란다.>

육지 여수시와 섬 낭도가 다리로 연결되었다고 한다.전남 여수시 돌산읍과 고흥군 영남면을 잇는 백리섬섬길’.두 고장을 잇는 거리가 백 리에 가깝고,섬과 섬을 이어주는 길이라는 뜻에서 백리섬섬이란 이름이 붙었다.21세기 해양의 시대’, ‘섬의 시대의 시대를 맞아 환영할 일이다.한편,대단위 해상풍력을 설치 하려고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해역에 해당하는 신안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이 요청된다고 할 수 있다.여수,다리 11개로 섬과 섬 잇는 39km..세계적 드라이브 코스로 뜰 것신안 풍력발전은 어떻게 진행되나?...전남도,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 속도신안,다도해는 어떤 곳인가?...연도교 시급히 연결,흑산 공항도 건설 바란다.등을 포스팅 한다.

 

1.여수,다리 11개로 섬과 섬 잇는 39km..세계적 드라이브 코스로 뜰 것

여수가 백리섬섬길을 품고 환남해권 해양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여수 유인도 48곳 중 여덟째로 큰 낭도(5.02)는 다리 11개가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여수 백리섬섬길’(39.1)에 있고 백리섬섬길은 여수에서 고흥을 연결하는 거리가 백 리에 가깝고, 섬과 섬을 잇는 길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전남 여수시 돌산읍과 고흥군 영남면을 잇는 백리섬섬길’. 두 고장을 잇는 거리가 백 리에 가깝고, 섬과 섬을 이어주는 길이라는 뜻에서 백리섬섬이란 이름이 붙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배로 1~2시간 걸렸던 낭도는 지난해 2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면서 여수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로 가까워졌고 여수시는 늘어나는 방문객에 대비해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낭도와 인접한 공룡의 섬사도를 잇는 길이 780m 인도교를 내년 중 건설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365곳에 달하는 풍부한 섬 자원을 활용한 섬 특화 관광으로 남해안 해양 관광 허브의 명성을 확실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수단은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와 연륙교(連陸橋). 여수시는 일레븐 브리지로도 불리는 백리섬섬길을 오는 2028년까지 전면 개통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여수는 나비 모양으로 된 반도 지형으로 호수처럼 잔잔한 가막만을 남쪽에서 병풍처럼 둘러싼 섬을 비롯해 여수 서쪽 고흥군 사이 여자만에 흩어진 섬을 백리섬섬길이 연결한다.

 

10곳과 육지 2곳을 연결하는 교량은 모두 11. 사업비는 13891억원이고 2005년에 백야대교, 2015년에 화태대교가 완공됐고, 지난해 2월 서쪽에 몰려 있던 조발도~둔병도~낭도~적금도를 잇는 해상 교량 5개가 개통했다.

여수 연도교 상황

백야도~제도~개도~월호도~화태도를 연결하는 네 다리는 2028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여수시는 남해안 관광 벨트 핵심 도로망으로 꼽히는 백리섬섬길 개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고 낭도는 육지와 연결되기 전에는 차도선으로 수십 대에 불과했던 하루 방문 차량이 요즘은 평일 600, 주말에는 900대에 달한다.

 

여수는 최근 20년 숙원 사업인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물 밑으로 연결하는 국비 682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여수와 남해 구간 7.3를 해저터널 등으로 잇는다.

 

80거리가 10로 단축돼 두 고장은 30분대 공동 생활권이 되며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백리섬섬길과도 이어져 고흥과 여수, 남해를 잇는 남해안 명품 드라이브 코스가 탄생한다.

 

여수는 낙후한 교통 접근성 개선에 투입된 예산은 10조원으로 20125월 여수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관광 도시로 거듭나 광주광역시 등 웬만한 광역 지자체보다 숙박 환경이 좋아졌다는 평가도 받는다.

 

여수는 오는 2026세계 섬 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2026717일부터 816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여러 섬에서 ,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여수의 연륙·연도교를 달리는 힐링 섬 투어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부가 인정한 국제 행사로, 여수는 30국 관람객 200만명과 6000명 고용 창출, 4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신안 풍력발전은 어떻게 진행되나?...전남도,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 속도

정부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 2030년까지 485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

 

8.2GW는 원자력발전소 약 8기에 해당하는 전력량이며, 신안 풍력단지는 지난해 기준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인 영국의 ‘Horn Sea’(1.12GW)7배 이상 큰 규모로 조성되며 전남의 해상풍력 잠재량은 12.4GW로 국내 전체(33.2GW)37.3%를 차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원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정부는 2030년까지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고 전 세계 해상풍력은 매년 3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착공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 준비 기간을 단축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입지 발굴부터 인허가까지 일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중심을 지역균형 뉴딜에 두고 재정부터 금융, 규제혁신까지 적극 지원하고 생활 SOC, 대규모·초광역 프로젝트도 속도를 내서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하였다.

 

이후,전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부품별 산업단지 배치, 연관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글로벌 수준의 공급망을 갖춘 산업생태계의 종합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해 지난 3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세부 내용은 해상풍력 부품 제조·조립 단지 현황조사 및 배치계획 도내 해상풍력 연관기업 발굴·육성계획 및 국내외 기업 유치 방안 해상풍력 국산 기자재 연구개발(R&D) 과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지금까지 중간보고회와 2차례의 점검 보고회를 했다.

 

그동안 해상풍력 부품 제조·조립단지의 효율적 배치를 위해 해외사례 조사와 함께 산단 소재 지자체, 입주기업과 수차례 면담하고, 도내 산단별 현황과 장·단점을 분석해 배치계획을 마련했다. 부족한 가용부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 산단 개발도 검토 중이다.

 

특히 전남도는 터빈, 블레이드, 타워 등 대형 해상풍력 기자재 제조·조립을 위한 가용부지 확보와 해상풍력산업 집적화를 위해 정부에 목포신항 배후단지를 해상풍력 특화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최근 목포신항 지원부두 및 2단계 배후단지가 4차 항만기본계획에 해상풍력 부지로 반영돼 예타 조사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나 신속한 입주를 바라는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이미 조성한 1단계 배후단지의 해상풍력 특화구역지정이 시급하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남은 3개월의 용역 기간 부품별 산업단지 배치, 연관기업 발굴육성, R&D, 인력 양성 등 부문별로 최적의 방안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2030년까지 민간자금 등 485000억원을 들여 신안 해상에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450개 기업 유치·육성과 12만여 일자리 창출 등 전남의 확실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3.신안,다도해는 어떤 곳인가?...연도교 시급히 연결,흑산 공항도 건설 바란다.

압해도와 자은·암태·팔금·안좌도는 신안의 중심이며 압해도는 신안군청이 위치한 행정의 중심지이고 자은·암태·팔금·안좌도는 지리적으로 신안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중심지로 신안군에서는 '중부권'이라 불린다.

신안군 연륙 연도교 현황

다도해가 바라다 보이는 송공산 기슭에 자리한 송공산 분재공원은 분재와 미술, 자연이 어울어진 문화공간으로 인기가 높고 중부권은 분계, 백길, 둔장 등 다수의 해수욕장과 해송 숲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자은도, 일제강점기 항일 농민운동의 발원지 암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수화 김환기 화백의 고향이자 퍼플교로 유명한 안좌도가 들러볼 만하고 압해와 중부권은 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분재, 현대미술 등 예술혼이 깃든 곳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해 볼만한 매력적인 곳이다.

 

신안의 섬들에는 쌀, 양파, 대파, 땅콩, 시금치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 비금,도초도 지역에서 재배되는 시금치는 해풍을 받고 자라 당도가 높고 잎과 줄기가 두터워 저장성이 좋기 때문 육지의 것에 비해 3040% 이상 비싸게 판매되며 1,500여 농가가 1,057의 논과 밭에서 재배하며 200여 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비금,도초는 이세돌의 고향이기도 하며 염전도 발달하여 소금이 유명하며 하트 해수욕장,수국축제등이 열리며 도초 불섬(항구)에는 장어탕이 유명 하며 배편으로 목포와 흑산,홍도의 중간 기착지로 여기서부터 흑산,홍도까지는 망망대해라 보아도 무방하다.

 

1004개 섬 신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채취돼 갯벌이 있는 근해에는 낙지, 민어, 병어 등이 잡히고 흑산 등의 먼 바다에는 조기, 불볼락, 홍어 등이 많이 잡히며 또한 우럭, 전복, 새우, 김 등 다양한 수산물이 양식되고 있다.

 

특히,홍어,민어,낙지,병어를 먹어봐야 미식가라 할 수 있다.

 

흑산도를 대표하는 물고기 홍어. 삭힌 음식으로도 유명하며 홍어에 대한 옛 기록은 1814년 정약전이 집필한 자산어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나주읍 인근에서 숙취해소에 좋아 막걸리 안주에 좋고 배앓이에 좋아 즐겨먹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홍어는 돼지고기와 김치를 함께 곁들여 먹는 데 이를 홍어삼합이라 부르며 홍어가 없는 잔치는 잔치가 아니다라는 말처럼 전라도의 대표적인 잔치 음식이다.

 

특히,홍어 애라는 것을 그 맛이 달콤 고소하고 보리싹을 넣어 국을 끊여 먹으면 별미이다.

 

흑산도에서 중국쪽으로 조금 떨어진 홍도는 기암괴석으로 유명 하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한편,신안군은 과업목적으로

 

새천년대교 개통과 흑산공항 개항을 계기로 지역의 비교우위산업인 해양관광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신안군의 도서문화자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신안군이 한국의 도서관광의 중심이자, 서남해권 도서의 중심 관광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하기 위함

 

농어촌 인구 노령화와 상주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인바, 지역민의 소득을 제고하고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 관광 산업, 친환경 농수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 수립

 

쾌적하고 선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가꾸기 위해 친환경 및 복지정책 강구와 지역발전 주체가 상호협력과 협동을 통해 추진할 장기계획 마련등을 설정하고 있다.

 

과업의 배경으로는

 

국토의 서남단에 위치한 신안군은 서해와 남해의 해상교통의 요충지이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섬지역의 독특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권으로부터의 접근이 불편하며 그동안 각종 개발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등의 지역발전에 어려움이 있었음

 

2000년 들어, 본격적으로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도청이전, 무안국제공항 개항, 호남고속철도 부분 개통 등 국가정책과 관련한 미래의 긍정적인 외부환경이 마련되고 있음

 

또한 2018년 새천년대교와 2020년 흑산공항 개항 등으로 2020년 방문 관광객이 연 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중부권 및 흑산권에 관광객 500만명을 수용할 숙박, 교통 및 각종 관광 인프라 태부족하고 관광자원의 개발이 미흡한 편임

 

따라서, 예상되는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관련 관광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해양관광산업을 신안군의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제기

 

또한, 그동안 부문별, 단편적으로 수립· 추진된 계획을 재검토하고, 새롭게변화하는 거시적· 미시적 환경에 따른 지역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비전계획을 수립 할 필요성이 대두 됨 등을 들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나머지 연도교를 연결 하는 것이다.

 

연도교는 13개소가 완공되었으나 이것은 부분 부분 섬을 연결해 놓은 것에 불과 하기에 향후 9개소를 연결하여야 해상풍력발전이든 관광이든 농산물유통이든 제대로 가능 하며 무엇보다도 병원,교육을 목포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연결 상황>

압해 ~ 암태(1004 대교),안좌도~팔금도(신안1),자은도~암태도(은암대교),비금도~도초도(서남문대교),팔금도~암태도(중앙대교),지도~사옥도(지도대교),목포~압해(압해대교),사옥~증도(증도대교),압해~운남 연륙교(김대중대교),하의~신의 연도교(삼도대교),안좌~자라(자라대교),지도~임자(임자대교),추포도~암태도(추포대교)

완공된 다리

그러나 나머지 9개소는 아직 연결 계획 조차도 없으므로 정부는 시급히 연결 해 주길 바란다.

 

향후 추진 다리

 

또한,중국의 팽창 정책과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등에 대응해 영토 주권을 지키기 위해 흑산 공항을 건설하여 울릉도처럼 불침 항모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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