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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이어 경기도도,광주형 일자리사업 지원 '캐스퍼' 3대 구입'> <캐스퍼' 만드는 GGM, 노조 없고 직원 80%가 2030.. "수평적 문화에 만족">

by 찐럭키가이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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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이어 경기도도,광주형 일자리사업 지원 '캐스퍼' 3대 구입'> <캐스퍼' 만드는 GGM, 노조 없고 직원 80%2030.. "수평적 문화에 만족">

현대자동차그룹과 광주광역시 등이 공동으로 출자해 시작한 국내 첫 지역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첫 모델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 18000대 신기록, 대박 가능성 봤다현대차는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문재인 대통령도 캐스퍼 온라인 사전예약 첫날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예약했고 경기도도 광주광역시형 일자리사업 지원을 위해 경형 SUV ‘캐스퍼’ 3대를 공용차량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특히 캐스퍼는 경형 최초로 전 트림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대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또한 세계 최초로 운전석 시트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Full-folding)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했다.

문대통령 이어 경기도도,광주형 일자리사업 지원 '캐스퍼' 3대 구입',캐스퍼' 만드는 GGM, 노조 없고 직원 80%2030.. "수평적 문화에 만족"등을 포스팅 한다.

1.문대통령 이어 경기도도, 광주형 일자리사업 지원 '캐스퍼' 3대 구입

경기도는 광주광역시형 일자리사업 지원을 위해 경형 SUV ‘캐스퍼’ 3대를 공용차량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6000여만원을 들여 캐스퍼’ 3대를 구입하기로 하고 10월 중 현대자동차 측과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차량은 도청 직원들의 원거리 출장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부·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경기도는 공용차량 구매를 통해 이를 지원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0년대 생명을 건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역사를 쓴 광주가 이번에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등 대변화의 시기에 걸맞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실험하고 있다이번 실험이 성공리에 추진되는데 경기도의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캐스퍼공용차량 구입계획은 사업주체인 광주광역시를 제외하고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최초이며,문재인 대통령도 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인적으로 구입 예약을 한 바 있다.

2.'캐스퍼' 만드는 GGM, 노조 없고 직원 80%2030.. "수평적 문화에 만족"

GGM'고비용 저효율'이라는 한국 제조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해 경제 체질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적정임금과 적정 근로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이라는 4대 원칙으로 지자체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는 물론 기업에는 적정한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GGM은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합작해 설립했으며 현대차에서 위탁을 받아 GGM이 완성차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GGM은 광주광역시가 1대 주주, 현대자동차가 2대주주인 회사다. ···정 대타협을 통해 노동자들의 임금을 낮추고 일자리를 창출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2014년부터 국내 첫 상생 일자리로 추진된 광주형 일자리.

 

GGM은 캐스퍼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4개월 동안 12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내년부터는 7만대 이상 생산을 목표로 가동을 시작한다.

 

GGM은 현재 연 10만대 생산 규모지만 앞으로 2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증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노·사간 협의를 통해 적정 임금과 적정 노동시간을 보장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모델로 주목 받아왔다.

 

GGM은 양산체제를 앞두고 539명을 1차 채용했고 연 10만대 생산 기준으로 1000여명의 정규인력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1차 채용인원의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75(51%)으로 가장 많았고 93.4%가 광주와 전남 지역 인재로 채워 지역 청년의 고용 문제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공장설계, 건축과 생산설비 구축을 포함하면 11000여명의 간접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공장 완공과 양산이 주는 사회·경제적 효과도 당장 침체에 빠진 자동차 업계와 부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고용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캐스퍼 생산모습

GGM은 이번 캐스퍼의 성공적인 출시로 국내 최초 지자체 주도 사회통합형 일자리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23년 만의 국내 자동차공장 완공 등 한국 경제에 이정표적인 사례를 남기게 됐다.

 

23년 만에 한국에 지어진 완성차 공장답게 GGM 공장에는 최신식 기술이 적용됐고 가장 대표적인 게 혼류생산 시스템으로 지금은 한 차종만 생산하고 있으나, 향후 다른 차급이나 차종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생산라인을 유동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내연기관 엔진 대신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필요한데, 라인을 조금만 손보면 시간과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생산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완성차에 색깔을 입히는 도장부에서는 도료의 점성도를 낮추기 위해 혼합용제로 시너를 사용하나 GGM 도장부에서는 환경과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시너 대신 수성도료를 사용해 친환경적 요소도 포함했다.

 

최신 공장답게 차체부는 거의 100% 자동화돼 있으며, 도장부는 73.1%로 자동화율도 높다.

 

위탁생산 전문업체로 출범한 GGM은 노동조합이 없고 연공서열이 없으며 판매대리점도 없다.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 소통·투명경영 등 광주형 일자리의 4대 원칙에 기반해, 임금은 기존 완성차 업체의 절반가량만 받고 광주시와 정부가 주거와 후생복지 등으로 나머지 절반을 지원한다. 누적 35만대 판매전까지는 노조를 결성하지 않고, 연차에 따라 받는 급여가 높아지지도 않는다.

 

이곳은 20·30대 직원의 비율이 전체의 80%에 달하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20대 초반 직원도 있으며 수평적인 분위기도 직원들이 만족해하는 부분이다.

 

이달말부터 캐스퍼가 고객들에게 도착한다.완성차업계에서는 고객 인도 후 3개월이면 그 차의 이미지가 형성된다고 하는데, 열심히 준비해 만든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을 참고 하세요!>

#<캐스퍼란 어떤 놈인가?>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온라인으로만 판매> <광주형 일자리는 무엇인가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모델> <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SUV 예약>

https://jinluckyguy.tistory.com/517?category=0 

 

#<캐스퍼란 어떤 놈인가?>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온라인으로만 판매> <광주형 일자리는 무엇

#<캐스퍼란 어떤 놈인가?>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온라인으로만 판매> <광주형 일자리는 무엇인가…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모델>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SUV 예약> 현대차가 이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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