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10가지>

by 찐럭키가이 2021. 10. 17.
728x90
반응형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10가지>

혈관은 심장과 체내 이곳저곳으로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통로며 이런 혈관이 건강해야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다리가 붓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부터 고혈압, 심근경색, 뇌출혈까지 모두 혈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우리 몸의 신호며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등의 생활방식도 혈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걷기 운동이나 다리 들어올리기 등의 운동으로 평소에 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낮춰야 하며 담배나 술, 미세먼지 등도 혈관 질환을 부르는 위험요인이다.식습관 중 과도한 포화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들어 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채소, 과일이 몸에 좋은 이유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 때문이다. '산화'는 쇠가 녹스는 원리와 비슷하다. 몸에 나쁜 활성산소로 인해 생기는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예방해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준다. 음식, 대기오염 등을 통해 몸에 유해물질이 들어오면 염증이 생기고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몸속 세포와 혈관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10가지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는 혈관을 강화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에 든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

 

고구마에 든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을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는데,이 물질이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며 사과에 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역시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을 도와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사과에 함유된 퀘세틴 성분은 폐 기능을 강하게 해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고 요리연기에 시달리는 주부의 폐 건강에 좋으며 우르솔산은 염증을 완화하는 등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인삼 열매(진생 베리)는 채취 시기가 제한적이어서 생소할 수 있는데 인삼의 청년기인 4년근 이상에서 단 한 번, 1주일간만 채취할 수 있어 예전에는 왕실이나 귀족들만 먹은 귀한 열매였다.

 

인삼열매에는 진세노사이드Re라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고 이 성분은 혈관 손상을 억제하고 혈관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삼 열매에 든 산성 다당체는 백혈구 증식 및 활성화를 도와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콩을 매일 먹으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고 콩이나 콩으로 만든 두부 등은 이소플라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이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내 혈관의 건강을 돕는다.

 

대두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여러 만성 질환의 위험률이 낮아진다는 최근 연구 결과도 있다.

 

양파에 든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케르세틴은 혈관 내부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양파에 든 또 다른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동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다는 점에서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케르세틴과 더불어 양파에 든 비타민B6, 엽산, 칼륨, 망간 등은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양파에 든 식이섬유인 이눌린은 변비 예방을 돕는다.

 

딸기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나 되며 항산화 작용, 해독작용, 스트레스 경감, 피부미용에 좋고 엽산(100g127)이 풍부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식품이다.

 

딸기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을 보호하고 강력한 소염(염증을 없애는 것) 효과를 낸다.

 

메틸살리실산은 소염과 진통 작용이 있는 물질로 신경통이나 류마티스성 통풍을 완화하는데도 좋다.

 

귤은 몸속에서 중금속 해독에 효과가 있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과육에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을 '알베도'라고 하는데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다.

 

'헤스페리딘'이라는 비타민 P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의 저항력을 올리고 고혈압 예방을 돕는다.

 

하얀 속껍질은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에 효과를 낸다.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 C98들어있으며 비타민 식품의 대표주자인 레몬보다 2배가량 많은 양으로 브로콜리 2~3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몸의 산화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흡연의 위험을 낮춰준다.

 

유해물질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 더 큰 병으로 발전하지 않게 지원한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항산화 성분으로 몸에 나쁜 활성산소가 생기기 쉬운 뇌세포막의 산화를 막는데 좋으며 세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 함량이 43.95/100g으로 과일류 못지않게 많으며 고추의 캡사이신은 몸속에서 혈관 벽 세포의 염증에 대항하는 힘을 키워 위염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방울토마토와 고추

방울토마토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고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로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과 암의 발병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잘 익은 토마토가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혈관의 산화를 막아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를 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