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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 주가 UP!

by 찐럭키가이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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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 주가 UP!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인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업들이 돈방석에 앉게 될 전망이나오며 따라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업체들의 주가가 UP 하고 있다.

주식에 관심이 없더라도 세상이 어찌 돌아 가는지는 알자고 포스팅 한다.

 

1.공급은 한정,수요는 많아 초과수요!

공급시설은 한정 되어 있고 따라서 백신 생산 용량도 한정될 수밖에 없는데,수요는 넘치니 초과수요 때문에 백신 위탁생산 바이오 기업들의 몸값이 크게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다.

 

그러다 보니 백신 위탁 기업들이 갑이 될 수 밖에 없고 백신개발사와 수익률을 55로 분배하기에 50% 이상의 고마진을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향후 글로벌 백신 개발사들과 우리 국내 제약사 녹십자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등이 얼마나 위탁생산을 맺게 되고 수익이 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니세프와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각국 정부·코백스와 백신 기업들이 확정·옵션 등 총 공급 계약 물량은 세계 인구 전체가 1차례씩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147억 도즈(78억명분)로 확인됐다고 한다.

 

그러나 영끌(영혼까지 끌여 들인다)해도 147억 도즈는 생산을 못하기에 위탁생산자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제약사들 때문에 우리 위탁생산 기업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백신개발사들이 자체생산 시설을 풀가동하고 위탁생산 바이오기업들의 가동시설을 모두 활용해도 110억 도즈가 최대 생산량이다고 한다.

2.왜 제약사들은 위탁생산을 할 수 밖에 없을까?

공장 건설에는 시간이 들고 한시적 특수이기에 증설에도 부담이 있는바 연말 증설이 된다 하더라도 130억 도즈가 최대 예상치며,따라서,필요 물량 147억 도즈는 맞출 수 없다고 한다.

 

더욱이 백신 개발사들은 수요물량을 모두 소화하지 못할 정도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위탁생산을 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위탁생산사 확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제약업 역사는 오래됐지만 백신 개발은 처음이라서 백신 자체 생산 비중은 27%, 노바백스는 2018년 나스닥에 상장돼 역사가 짧고 전문 R&D 기업이다 보니 백신 자체 생산 비중은 41%에 불과해 양사 모두 기술이전·위탁생산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고 한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도 자체 생산 비중은 41%에 불과해 나머지 물량은 각국의 위탁생산자 손에 맡겨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백신개발사들의 공급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위탁생산자는 귀한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고,백신개발사들이 위탁생산자들에게 돈다발을 주며 자사 백신을 생산해 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실정이라 위탁생산자들이 갑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된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와 캐털란트(Catalent) 실적에서 확인되고 있다.

 

백신 공급가격이 가장 저렴한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이 주 생산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는 지난해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부문에서 62%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다고 한다.

주식차트를 확인해 보면 수긍이 갈 것이다.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 주가 UP!

 

캐털란트는 지난해 아스트라제니카, 모더나 등 5개사와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고,지난해 4분기(한국기준) 캐털란트의 영업이익률은 34%로 직전 8분기 평균 23%를 크게 상회 했고 이런 갑작스러운 영업이익률 상승 배경엔 코로나백신 위탁생산 마진율이 50%가 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역시,주식차트를 확인해 보면 수긍이 갈 것이다.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 주가 UP!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이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맺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위탁생산 계약이 임박한 녹십자에 시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KTB투자증권은 모더나 백신 유통에 이어 다수 백신 개발사와의 위탁생산 계약이 유효하다는 것을 목표가 상향 근거로 녹십자(006280) 목표주가를 39만원에서 59만원으로 크게 상향시켰다.녹십자의 3년치 주가 추세이니 참고 바란다.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 주가 UP!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충북 청원군 오창에 연 10억 도즈 규모의 위탁생산 시설을 완공했는데,“모더나를 포함 복수의 백신 개발사와 위탁생산을 논의하고 있다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설비가 갖춰진 위탁생산자에 생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586억원인데,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8월 맺은 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CMO·CDMO 계약을 맺었다.

 

한편,KTB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이전에는 국내 백신 후발 사업자로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제한적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기회로 글로벌 백신 관계사들과의 사업 기회가 크게 확대됐고 이는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정 순이익 기준 공모가 밴드는 주가수익비율(PER)로 보면 22~29배 수준으로 공모가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지 않다고도 한다.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 주가 UP!

 

가장 큰 관심사는 공모가인데,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 밴드는 49000~65000원이다.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65000원 기준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14918억원이 되며,이는 코스피 역대 6위에 해당한다.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만원 팔면 오천원 남는 장사' 주가 UP!

 

증권가에서는 기관 투자자들이 대부분 공모가 최상단 부근으로 희망가격을 써낼 것으로 보고 있으며,한편,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은 38커뮤니케이션 등 장외시장에서는 20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따라서 공모가 65000원은 충분히 매력 있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기에 1주라도 더 사기 위해 혈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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