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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삼성전자 주가는?

by 찐럭키가이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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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삼성전자 주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삼성전자·하이닉스' 팔아치우는 외국인들이대로 괜찮을까?라는 뉴스가 동시에 나왔다.프로포폴은 무엇이며,이것은 삼성전자 주가와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까와 향후 삼성전자 주가는 어찌 될것인지 포스팅 하겠다.

 

1.프로포폴은?

프로포폴은 하얀색 액체 형태로 되어 있어서 우유주사라는 별명이 있으며, 다른 마취제들과 달리 빠르게 회복되고 부작용이 적다.

통증이 덜한 시술의 경우, 프로포폴을 투약한 후 깨어나게 되면 환자는 통증은 느끼지 않으면서 개운하게 잘 잤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며,이러한 느낌 정도로는 보통 사람들은 약물에 관심을 갖거나 빠져들 가능성이 적다고 한다.

그러나,약물 의존성이 생기기 쉬운 사람의 경우에는 프로포폴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등 오남용 시는 중독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프로포폴의 오남용 및 중독 사례가 이어지면서 2011년 국내에서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었다.

2.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MBC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이라며 어제 뉴스에 나온 얘기다.

 

이재용 부회장이 현재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경찰이 또 다른 병원을 추가로 발견 했다고 한다.

 

그가 등장하는 병원의 CCTV 영상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는 이 부회장이 수상한 약병을 들고 흐느적 거리는 장면도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 경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쳤습니다.

프로포폴 처방량이 많았던 데다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프로포폴 불법 투약이 자주 이뤄진 것으로 의심받던 병원이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병원 내부 CCTV 영상을 복원해 분석하던 중 뜻밖의 인물을 발견합니다.

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었습니다.

작년에 촬영된 이 CCTV 영상에서 이 부회장은 한 손에 프로포폴 약병을 든 채 병원 복도를 휘청거리며 걸어다니는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구속하고, CCTV에 찍힌 인물이 이 부회장인지 확인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병원장은 이재용 부회장이 병원에 왔던 사실을 인정했고, CCTV 속 약병을 들고 병원 안을 배회했던 남성도 이 부회장이었다고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진료 과정에서 프로포폴을 맞았을 뿐이며, 이 부회장 손에 들려있던 통에 프로포폴이 담겨 있지는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무슨 이유에선지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경기남부청으로 수사 주체가 바뀌었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지난달 25일 이 부회장이 수감돼있는 서울구치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 부회장의 모발을 채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모발 성분을 분석하고, 해당 성형외과의 프로포폴 투약 기록을 토대로 이재용 부회장의 혐의 입증을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3.최근 호재와 악재

호재

D램과 낸드플래시 값이 계속 치솟고 있어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슈퍼 호황을 맞고 있다.특히,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의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가 중장기적인 슈퍼 사이클을 맞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악재

3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반도체 주식을 팔고 있다. 지난달 말 달러 인덱스가 튀어오른 직후(달러화 강세)부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0일까지 삼성전자(82,000 +1.36%) 8708억원, SK하이닉스(137,000 +3.01%) 572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4.향후 삼성전자 주가는?

황하나 사건으로 남양유업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고 80,000선이 붕괴될 것이다는 견해도 있는 와중에 어제 외국인들까지 빠져 나갔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까지 터졌으니 오늘 장에서 과연 어떤 영향을 받을까 개미들은 밤잠을 설쳤을 것이다.

한편,특정경제가중처벌법은 5억원 이상 횡령 배임죄의 확정은 해당 기업에 취업을 금지하고 있는 점에서 예전처럼 옥중경영도 어렵게 되었으니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답은 별 영향이 없었다는 것이다.삼성은 대기업이고 조직과 전문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지

이재용 혼자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예는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후 병원에 몇 년 동안 입원했던 사실로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일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이 흔들린다고 하면,한진가에서도 조양호 회장이 돌아가셨을 때, 주가가 폭등한 사례도 있듯이,흔들린 경영권을 공략하려는 큰손들의 지분 매입이 거세질 수 있으니 삼성전자의 주가는 오히려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언론들은 호들 값일까?

일단 유명인이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일반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고 일반 대중에 경고성 알림 정도 밖에 없을 것이다.

 

어제 외국인들까지 빠져 나간 이유는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판단보다는 달러화 강세 국면에서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의 헤어컷(차익실현)’ 차원이라고 평가한다.그렇다면 외국인들은 단타수익을 노리기에 또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어째든 반도체는 수요는 커지고 공급은 줄어들어서 가격은 오를 것은 분명해 보이고,영업이익도 커질 것이 분명해 보인다.

 

다만,하루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팹(공장)의 가동 중단 사태가 길어지면서 이미 2000억원대의 손해가 난 것으로 파악 되고,한 번 멈춘 팹을 다시 가동하려면 정교하고 세밀한 관리·점검이 필요해 앞으로 2~3개월은 반도체 생산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 오스틴 팹이 입을 피해는 1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170억달러(한화 19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 증설 투자 조건으로 25년 동안 8547만달러(9,000억원)의 세금을 감면해달라고 요청했다.

따라서,미국 오스틴 팹(공장)의 해결책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가도 상승될 것이 분명하다고 보겠다.위 주가 그래프에 보듯이 장기투자가 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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