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전 직원에 스톡옵션 부여> <가상화폐 관련주(카카오,우리기술투자) 하늘로 쭉쭉 상승>
#개미도 기관도 ‘코인 광풍’ 긍정론 vs 부정론,정부 과세 및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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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쓸 당시 2월21일 비트코인이 64,909,000이었으나 금일 현재 시각 11시 68,605,000원이다.과연 코인 광~광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다.
가상화폐 운영사는 어떤 회사일까? 수혜를 보는 회사는 어디이며 어디일까? 주가는 어떻게 변화고 있을까?를 포스팅 하겠다.
1.두나무 어떤 회사일까? 전 직원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부여?
❶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국내 거래량 1위의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누적 거래액 130조원 이상의 국내 최초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누적 가입자 수 40만 명 이상인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이다.
❷최근 확인된 국내 가상화폐 전체 일 거래금액은 16조6947억 원으로 코스피(16조 원), 코스닥(11조 원)의 일 평균 거래대금을 초과하는 수준인데 ‘업비트’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대금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❸최근 미국 1위의 코인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추정 시가총액이 100조 원에 달하자 두나무 가상화폐 광풍이 불면서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고 있고,IPO(기업공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❹회사와 서비스의 발전에 기여한 직원 모두와 결실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위함이다 라고 하며 두나무는 전 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18일 밝혀서 일반 회사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❺두나무는 지난 달 주주총회에서 임직원 186명(2월 말 재직 기준)에게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❻두나무는 “업비트를 비롯, 증권플러스와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두나무의 서비스 모두 고른 성장세로 업계 선두에 오른 것은 모든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2.비트코인 열풍 최대 수혜 '카카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❶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 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가 비트코인 열풍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가 나온다.
❷카카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23% 가량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면서 "2017년 4분기 기준 두나무 지분법 이익은 290억원 수준"이라고 한다.
❸더불어,카카오는 "1분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픽코마의 가파른 실적 상승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3%, 76.9%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❹미래에셋대우는 "비트코인 열풍 최대 수혜주는 카카오"라며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59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고 현재 주가추세는 다음과 같다.
❺한편,카카오는 5분의1 액면분할로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거래가 정지되며,거래재개는 다음달 15일부터다.
❻또한,카카오페이는 올해 상반기에,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 기업공개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카카오엔터와 카카오재팬은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다.
3.또 다른 수혜자!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비트코인 상승세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현재 기준 주가이다.
4.가상화폐가 왜 오르고 있을까?
❶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 펀드 세개를 론칭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상화폐 관련주가 상승세라는 견해가 있다.
❷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성명을 통해
'2023년까지 제로금리 전망'을 비롯해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를 시사 하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❸ 최근 비트코인 상승의 배경에는 인플레이션 공포 때문이며,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손실 위험 방지)를 위한 자산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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