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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23일 부터 요양병원 65세 이상 접종…文대통령도 맞는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by 찐럭키가이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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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23일 부터 요양병원 65세 이상 접종대통령도 맞는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아스카라제네카(AZ)백신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백신과 혈전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판단하기엔 섣부르다는 결론을 냈고 접종 유익성이 부작용 위험성보다 크기 때문에 접종을 지속해야 한다는 발표가 있고 우리방역당국도 접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마침 문대통령도 맞는다 하여 그동안 먼저 맞아서 안전 하다는 모범을 보여 달라는 야당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 것이며 국민 불안감을 누그러뜨릴 상징적 행보가 될 것이다.

또한,2분기 접종 대상자는 누가 되는지 포스팅 하겠다.

 

1.AZ백신 23일 부터 요양병원 65세 이상 접종대통령도 맞는다!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진행 중인 화이자 백신의 2차 접종이 다음달 10일 완료된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오는 23일부터 만65세 이상 요양병원(23요양시설(30) 입소자 및 종사자 약 377000명에 대한 AZ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AZ백신은 최근 해외서 '혈전' 발생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내서도 비슷한 사례가 일부 나오면서 불안감이 커진 바 있고 유럽 여러 나라가 AZ백신 사용을 잠정적으로 정지한 상태에서 유럽의약품청(EMA)은 백신과 혈전간 연관성이 없다고 18(현지시간)날 발표한 상태다.

 

다만,유럽의약품청(EMA)은 혈액 응고가 주로 55세 미만 여성에게 발생했는데, 접종 받은 사람에게서 혈전색전증, 파종성 혈관내응고(DIC) 또는 뇌정맥동혈전증(CVST)의 잠재적 발생 여부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었다.

 

우리 방역당국도 백신과 혈전간 연관성이 없다고 하며 특히,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 20일 이에 대한 최종 논의를 한 가운데 그 결과를 22일 공개할 예정이다.

 

EMA에서 백신이 혈소판감소증이 동반된 혈액 응고와 매우 드물게 연관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박영준 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지난 18일 신고된 혈전증 의심 신고 201명과 관련해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뇌 영상학 촬영 결과 최종 진단명 소견상으로는 CVST를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또 지난 주부터 '필수활동 목적 출국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절차'를 마련해 필수 공무 출장 등으로 출국하는 이들에 대한 예방접종 신청을 받고 있는데,현재 해외 파병을 준비하고 있는 국군 265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 중이며, 일반 기업인 및 공무상 국외 출장자에 대해서는 지난 1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고 소관부처 심사 후 질병관리청 승인 절차를 거쳐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6월로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맞춰 오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한다고 청와대는 지난 15일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오는 6월 영국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하는데, 이번 접종은 필수목적 출국자의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는 절차에 따른 것으로 AZ 백신은 3주 간격으로 1~2차 접종이 이뤄져야 하고, 항체가 형성되려면 2차 접종 뒤 2주 이상이 필요해 6G7 정상회의 때까지 시간은 충분하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요양병원 65세 이상의 첫 접종일인 23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AZ백신을 공개 접종할 예정이어서 국민 불안감을 누그러뜨릴 상징적 행보가 될지 주목된다.

 

2.2분기 접종 대상자는?

정부는 올 2분기까지 국민 약 12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65세 이상 일반인 고령자와 일부 만성질환자, 특수·보건교사 등 총 11502400명에 대한 2분기 접종을 시작한다. 2~3월 접종 대상자 793000명까지 더하면 상반기 중 1차 접종자는 약 12295400명이 된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학교 및 돌봄 공간 만성질환자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 등 6개군이다.

이 가운데 첫 접종 대상자는 75세 고령자다.

364만명으로 4월 첫 째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65세부터 74세 연령까지 4943000명에 대한 접종은 5~6월 중 시작된다.

AZ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다.

정은경 단장은 "2분기는 어르신들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접종기관과 의료인력, 백신의 배송과 보관, 관련 지침 등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점검해 보다 안전한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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