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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바우처란?...바우쳐 이용자>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은?> <2022년 평생교육 이용권...1인당 35만원,3만명 혜택>

by 찐럭키가이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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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바우처란?...바우쳐 이용자>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은?> <2022년 평생교육 이용권...1인당 35만원,3만명 혜택>

아래 사례는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이하 이용권’)에 대한 홍보 자료실에 실린 글이다.

사례1:고등학생 딸과 단둘이 사는 한부모입니다.사는 게 힘들어 우울증에 허리 디스크 그리고 섬유근통까지,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고단한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마침 이웃이 '평생교육바우처' 카드 공고문을 보았다며 추천해 주었고, 그렇게 저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게 되었습니다.얼마 후 이사를 하게 되었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바우처 사용 안내 전화가 왔습니다.안내를 받아 바우처 사용기관을 찾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바우처 35만 원은 적지 않았습니다.우선 허리 디스크를 완화하기 위하여 필라테스를 수강하였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아로마테라피와 떡케이크 만들기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우울증 때문에 사람을 만나러 나가지도 않던 저에게 바우처 카드 사용은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매일 다니던 병원도 필라테스 수업을 통해 한 주에 한두 번으로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몸이 아프지 않으니,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하면서 무기력했던 내 일상과 마음에 향기가 피어났습니다.직접 샴푸나 화장품 등을 만들면서 소중한 내 딸에게 더 좋은 걸 만들어주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배우고 싶다는 의욕도 생겼습니다.크리스마스나 1231일은 365일 중 하루일 뿐이라고 마음을 굳게 닫고 살던 저는 크리스마스에 예쁜 떡케이크를 만들어 먹으며 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바우처 카드가 제게 준 선물은 35만 원짜리가 아닌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파스 냄새가 끊이지 않았고 외출하는 곳은 병원뿐이었던 제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평생교육바우처'를 만나 행복을 배우고, 건강회복까지 하게 될 것이라는 걸요. 지금 우리 집에는 아로마 향기와 딸과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답니다.'평생교육바우처', 저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행복을 감사히 여기며, 소중한 딸과 더 행복해지겠습니다.

 

사례2.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2019년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 모집에 신청했고, 그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는지 선정자로 결정되어 35만 원을 지원받았다.덕분에 학점은행제 기관에서 2학기 수강 예정인 7개 과목을 지원금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었고, 경제적 부담을 많이 덜 수 있게 되었다.현재 나는 기존에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보기 위해서 사회복지 학사학위 과정을 진행 중이다.그러던 중 평생교육바우처 제도를 알게 되어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나에게 시간과 비용을 많이 줄여준 고마운 존재다. '평생교육바우처' 제도 덕분에 학위 취득에 필요한 7과목을 경제적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었고, 이제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져 자격시험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이다.

사실 나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아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야 하는 신체적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검정고시 제도를 통해 고졸 학력을 갖춘 상태였다.그러다 늦은 나이에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어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2017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올해부터 학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학기마다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평생교육바우처'라는 제도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이루고 싶은 과정 중 하나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평생교육바우처' 제도의 좋은 점을 실감한 나는 이제 주변 지인들에게 '평생교육바우처' 제도를 소개해주며 함께 공부해 나가는 중이다. 어느덧 내가 '평생교육바우처' 홍보대사가 된 느낌이다.1년에 35만 원이란 돈이 다른 사람에게는 적은 돈일 수 있겠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생교육바우처' 제도는 하고 싶은 공부를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게 해주는 고마운 제도다.'평생교육바우처' 제도가 없었다면 학사학위 취득과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의 꿈은 잠시 미루어야 했을지도 모른다.앞으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하고 나면 대학원에 입학해서 사회복지 공부를 더 하고 싶다.현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지만 사회복지 학문을 더 연구하며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일도 보람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평생교육바우처' 제도! 내 꿈의 퍼즐을 맞추어가는 힘이 되어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보내며 마무리한다.

 

위와 같이 평생교육바우처 제도가 있는 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따라서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내 이웃을 돌아보며 적극적으로 홍보 했으면 한다.평생교육바우처란?...바우쳐 이용자,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은?2022년 평생교육 이용권...1인당 35만원,3만명 혜택등을 포스팅 한다.

 

1.평생교육바우처란?...바우쳐 이용자

평생교육바우처란,학습자가 본인의 학습 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이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 ,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 선정을 위한 신청 자격 및 증명서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 선정을 위한 신청 자격 및 증명서

지원 금액은 1인당 35만원이다.

 

사용처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수강료, 해당 강좌의 교재비재료비를 살 수 있다.

 

신청 기간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통해서 별도 공지한다.

 

신청 방법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평생교육이용권(신규발급, 재발급, 재충전)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자격요건 증빙서류(소득증명자료 및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등)학업계획서(선택)등이다.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자의 자격 보유 여부 또는 소득기준 부합 여부 확인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망 연계를 통한 지원대상 여부 확인(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여부 확인(기준월 별도 공고)등이다.

 

선정자 알림은 신청 시 제출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또는 서면 통지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개인 페이지에서 선정 결과 확인 가능하다.

 

처리절차는 다음과 같다.

처리절차

2.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은?

학습자가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를 사용하여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등록된 사용기관을 의미한다.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에게 우수한 평생교육 강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평생교육바우처 카드는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 가능)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유형은 평생교육법2조에 따른 평생교육기관으로 ▲「평생교육법에 따라 인가·등록·신고된 시설·법인 또는 단체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원 중 교과교습학원을 제외한 평생직업교육을 실시하는 학원그 밖에 다른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설·법인 또는 단체기관

 

그 밖에 다른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설·법인 또는 단체의경우, 기관 설립(인가·등록) 근거 법령 등의 기관 저의 또는 목적에 평생교육이 명시되어야 함.

 

신청 기간은 연중 수시 등록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www.lllcard.kr) 내 바우처 사용기관 신청 메뉴를 이용하여 온라인 신청한다.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는 NH농협체크카드 형태로 제공되므로 사전에 비씨카드가맹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다.

신청 절차

제출서류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등록 신청서(온라인 양식)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준수사항 동의(온라인 양식)정보보안 서약서(대표자)(온라인 양식)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당해연도 평생교육강좌 운영계획서(기관 자율 양식)등이다.

3.2022년 평생교육 이용권...1인당 35만원,3만명 혜택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등으로 성인학습자 대상 재교육 수요가 커지면서 1인당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19"2022년부터는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을 3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국회 예산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대상과 액수가 확정되면 20221월 중 공고할 계획(매년 년초에 공고 했음)"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2018년 도입한 평생교육이용권은 전국 약 1700여 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이 있으면 문해교육과 IT, 학점은행제, 외국어, 자격증, 취미·교양까지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학 평생교육 강좌도 신청할 수 있다.

 

문해교육: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다. 문해 교육은 음소기반 교수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말하고, 쓰고, 경청하는 능력과 다양한 학교 및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문해 능력 기술을 사용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정부는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과 액수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도입 첫 해였던 2018년에는 만 2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00여 명에게 지원했으나 2020년에는 만19세 이상 저소득층 8000명에게 1인당 최대 35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5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도록 지원폭이 커졌다.

 

일부 우수이용자에게는 35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정부는 2022년부터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을 3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법 개정으로 전 국민이 평생교육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됐지만 정부는 평생교육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에게 우선 발급할 방침이다.

 

지자체도 앞으로는 평생교육이용권을 발급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평생교육이용권을 팔거나 양도하는 행위, 대리출석·수강 행위를 하는 등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면 이용권 회수 및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평생교육이용권을 부정하게 관리한 평생교육기관은 사용 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 신청기간은 연초에 1회 이뤄지므로 관심 있다면 평생교육 이용권 전용 홈페이지(www.lllcard.kr)를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문의처는 평생교육바우처 상담센터 1600-3005 lllcard@nile.or.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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