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이렇게 달라졌다!> <내일배움카드 대학 3학년까지 확대> <고용부,케이티,폴리텍,중장년 재직자의 재취업 위해!> <내일배움카드 없이도 자격증 무료강의 없을까?>
국민내일배움카드란,실업자·재직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업자(일정소득 이하) 등 취업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는 카드로, 평생 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생애에 걸친 역량개발 향상 등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이렇게 달라졌다!내일배움카드 대학 3학년까지 확대..사업주 인정 요건을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완화,고용부-케이티-폴리텍,‘중장년 재직자의 재취업’위해 손잡는다.고용노동부내일배움카드 없이도 취업 돕는 자격증 무료강의 없을까?등을 포스팅 한다.
1.국민내일배움카드,이렇게 달라졌다!
❶국민내일배움카드는 이전까지 분리 운영된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직업훈련 지원카드로, 2020년 1월부터 시행됐다.
▲이는 실업자·재직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업자(일정소득 이하) 등 취업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며, 평생 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기회를 제공한다.
❷국민내일배움카드는 재직·휴직·실업 등 경제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❸또 기존 내일배움카드의 유효기간(1~3년)을 5년(재발급 가능)으로 연장했으며, 지원한도 역시 유효기간 연장에 맞춰 기존(200~300만 원선)에서 300~500만 원으로 높였다.
▲1인당 300~500만원까지, 훈련비의 45~85%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Ⅰ유형 및 Ⅱ형 저소득층(특정계층) 참여자는 훈련비의 100% 또는 80%를, 국민취업지원제도 Ⅱ유형 중 청ㆍ중장년층 참여자는 50~85%를,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ㆍ과정평가형 자격취득형 참여자는 72.5~92.5% 지원 등
▲140시간 이상 과정 수강 시 훈련장려금 월 최대 116천원(’21년 한시 월 최대 30만원)
* 단위기간(1개월)별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지원(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소득이 있는 경우 등에는 일부 또는 전액 부지급)
*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 및 일반고 특화과정에 참여하는 고3학생 등 특별훈련수당 제외(월 최대 116천원 지급)
❹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심사평가 절차를 거친 훈련과정을 수강하였을 때 지원하며,구체적 과정은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적합성을 인정받아 훈련비 지원대상으로 공고된 훈련과정
* 세부훈련정보는 직업훈련포털(hrd.go.kr)에서 직접 검색ㆍ확인 가능
❺다만 취미·순수 자기계발 등 취업 이외 목적의 훈련은 허용되지 않으며, 고용센터 상담 과정에서 훈련 후 구체적 취업계획 등을 확인하게 된다.
❻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해서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❼훈련과정 수강의 경우 장기훈련과정은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단기훈련과정은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❽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다만,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기업종사자(45세 미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❾사업추진체계는 다음과 같다.
2.내일배움카드 대학 3학년까지 확대..사업주 인정 요건을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완화
❶정부는 9월 17일(금) 국무회의에서 고용부 소관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고 개정안은 산업 개편으로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이·전직을 지원하는 직업 훈련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이에 따른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❷그간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대상으로서 대학생은 졸업예정자로 제한되어 있어, 그 외의 대학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주요 훈련사업을 통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❸한편, 기술발전과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취.창업에 필요한 직업능력이 다양해지고 rltnf 습득 기간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조기 훈련을 지원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❹이에 따라 훈련 지원대상을 현행 졸업예정자에서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대학생(4년제 대학의 3학년 등) 등까지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❺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은 기존보다 1년 일찍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통상 ‘일 또는 구직활동’과 학습을 병행하는 방송통신대학 등(“원격대학”)의 재학생들은 학년과 관계없이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❻이번 개정안에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과 관련해 사업주 인정 요건을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완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❼그간 사업주가 정부로부터 훈련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훈련기간 및 훈련시간이 2일 이상, 16시간 이상(우선지원 대상기업은 1일 이상, 8시간 이상)을 충족해야 했다.
❽이는 지난 2005년 이후 15년간 유지되고 있었던 규정이나, 최근 디지털 전환, 주52시간제 등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서 다양하고 유연한 훈련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❾이에 훈련기간 제한 및 기업규모에 따른 차등을 폐지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훈련시간을 “4시간 이상”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여 기업 실정에 맞는 다양한 훈련을 촉진할 계획이다.
❿고용부는 향후 민간 기관에 대해서도 훈련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해 훈련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훈련과정 심사와 운영 규제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3.고용부-케이티-폴리텍,‘중장년 재직자의 재취업’위해 손잡는다.
❶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9월 17일(금) 15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 이하 ‘폴리텍’), (주)케이티(대표이사 구현모)와 폴리텍 서울정수캠퍼스(서울 용산)에서 ‘KT 중장년 재직자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❷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 및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중장년 재직자의 전직.재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필요성에 서로 공감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❸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재직자 대상 재취업 프로그램 지원.연계, 중장년 재직자 자격취득 훈련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통신 분야 인적자원 교류 및 협력 등이다.
❹KT의 5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 및 전직 희망자 중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폴리텍이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파일럿 시험)을 시작해 ‘22년부터 재취업 기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❺사업주 위탁 훈련방식으로 운영되며, 전기.안전.시설관리.전기자동차 등 신중년 친화 직종인 4개 과정(과정별 20명 내외)에 대해 신기술을 융합하여 3~6개월간 진행한다. 연간 교육 참여 인원은 약 300명이다.
❻폴리텍의 광역거점 6개 캠퍼스(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부산)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생의 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실무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기술훈련으로 재취업 역량 강화는 물론 ‘1인 1자격’ 취득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❼한편, 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에게는 재취업까지 연계해 퇴직 후 원활한 경력 전환을 돕는다.
❽폴리텍은 1개 학급당 20개의 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는 ‘기업전담제’ 운영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소그룹 지도교수제’를 통해 맞춤식 취업 안내 및 사후관리 등을 밀착 지원한다.
❾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디지털 신산업ㆍ저탄소 등 산업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용 불안을 최소화하고 이들이 노동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중장년 등 재직 근로자의 재취업과 전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❿조재희 폴리텍 이사장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KT와 국민의 일자리 플랫폼인 폴리텍의 만남”이라며, “50년 역사의 폴리텍 기술교육 전문성을 현장에 전달하여 KT 중장년 재직자가 기술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⓫폴리텍은 10월 4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받으며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6,870명을 선발하며,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시 누리집(ipsi.kopo.ac.kr) 및 온라인 입시박람회(www.kopo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고용노동부내일배움카드 없이도 취업 돕는 자격증 무료강의 없을까?
❶‘한국능률교육평가원’(서울시 남부교육청 등록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고용노동부 HRD-net에서 제공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와 취업성공패키지, 또는 문화누리카드 없이 취업에 유용한 66종 자격증과정을 누구에게나 무료강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❷‘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제 17차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는 원격평생교육시설로서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교육원서는 매달 2과정 이상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모든 교육과정과 개발 중인 과정들은 10단계 자격개발 프로세스로 만들어진 웰메이드 교육과정이다.
❸그 중 특히 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코디네이터 과정은 병원의 마케팅 업무를 배워 볼 수 있어 간호조무사자격증 취득자나 간호조무사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역량강화를 돕는다.
❹또한 운영 중인 청소년심리상담사 과정은 큐넷의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❺‘무료강의 신청방법’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 회원가입만 해도 최대 3과정까지 수강이 가능하여 90만원 상당의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비지원카드인 평생교육 바우처카드 소지자는 해당카드를 통해서도 수강료 결제가 가능하며 교육원의 모든 교육과정은 온라인강의로 4~6주간 장소와 시간제약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❻‘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어 이력서기재 · 창업 · 바우처 등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과 상담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❼또한,‘한국심리교육협회’(남부교육지원청 시설등록 원격평생교육원)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역량강화 취업 시 스펙업에 유용한 심리상담사자격증 포함 66종 교육과정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❽‘한국심리교육협회’는 원격평생교육원으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직무능력 향상을 기대하는 모든 이들의 역량강화와 목표 달성을 조력하고자 한다.
▲또한 교육원은 수강생의 학습편리성을 제공하고자 학습관리담당 배치를 비롯해 복습강의를 부여하고 있다.
❾‘한국심리교육협회’의 모든 교육과정은 교육원 내 스튜디오를 통해 기획, 촬영, 검수 등 자체로 제작된 온라인강의로써 4~6주간 PC와 모바일 통해 수강 가능하다.
▲또한 학습자의 취업성공과 목표의식을 독려하기 위해 취업정보사이트 자체 운영과 매달 새로운 교육과정을 2과정이상 개발하고 있다.
❿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심리기초이론에 입각한 심리방역법을 배울 수 있어 장애인활동보조인교육을 배우는 이들과 장애인활동보조사의 업무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며 이 외에도 교육원에 개설되어있는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장애아동돌보미와 장애영유아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자의 스펙업과 업무능력 강화에 활용가능하다.
⓫‘한국심리교육협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구성원의 성공적인 결과를 독려코자 문화누리카드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와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모든 교육과정 중 본인선택에 따라 최대 3과정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⓬관련사항은 한국심리교육협회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유선을 통한 전화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