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은 유부녀…남편 폭언 시달리다 정신과 치료> <이다영측,남편 이혼대가로 5억 달라 괴롭혀...폭력도 일방적 주장> <이다영 남편 재반박..추가폭로로 이다영 외도 주장>
배구선수 이다영과 결혼한 뒤 폭언 및 폭행 등으로 이혼소송 중이라는 남성의 주장이 나와 대중들에게 학폭 연장선으로 비춰지며 그를 응원했던 팬들에게 충격을 다시 주고 있다.배구선수 이다영은 유부녀…남편 폭언 시달리다 정신과 치료,이다영측,남편 이혼대가로 5억 달라 괴롭혀...폭력도 일방적 주장,이다영 남편 생활비 요구 재반박..추가폭로로 이다영 외도 주장등을 포스팅 한다.
1.배구선수 이다영은 유부녀…남편 폭언 시달리다 정신과 치료
❶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배구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돼 그리스로 이적한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이 지난 2018년 결혼한 뒤 남편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❷남편 A씨는 자신을 이다영과 만난 지 3개월 만인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이다영으로부터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상습적 폭언이 이어졌다고 했다.
❸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따르면 ‘아내♥’라고 저장된 이다영은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너 XX버릴 거니까. 준비하고 있어” “심장마비 와서 XX버려라” “너같은 XX이랑 살기 싫어” “이혼소송 걸 거야” 등 막말을 퍼부었다.
❹A씨는 해당 내용을 공개하며 “이다영이 이같은 행동을 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 예를 들어서 숙소에 7시까지 픽업을 가기로 했는데 7시 1분에 도착했다.1분 때문에 터지고…”라고 설명했다. A씨는 부모님이 함께 있는 집에서도 이다영이 비슷한 행동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❺이다영의 남편은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며, 이다영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❻A씨는 이다영의 폭언 등으로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 중이라고 했고 그는 변호사를 통한 이혼 협의도 있었지만 학폭 논란 이후 이다영 측 회신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했다.
❼A씨는 “형식적인 사과 ‘알았어 미안해’ 이런 거 말고 뭘 잘못했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라며 언론과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2.이다영측,남편 이혼대가로 5억 달라 괴롭혀...폭력도 일방적 주장
❶학창 시절 폭행(학폭) 가해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배구 선수 이다영(25)이 결혼 생활 중 거듭된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❷이다영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영이 2018년 4월 A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며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A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❸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A씨가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해 괴롭혀왔다고 세종은 주장했다.
❹세종은 혼인 생활은 사생활로서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A씨는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이다영과 혼인 생활 인터뷰를 했다며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❺한편 이 씨측은 방송 인터뷰 내용 또한 조 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또 A씨가 이다영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것에도 세종은 그간의 행태를 볼 때 이다영을 협박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을 보인 것이라고 규정했다.
❻도한,세종은 “보도의 자유는 충분히 존중돼야 하지만, 사생활에 관해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을 담은 왜곡된 보도는 보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다.
❼의뢰인의 혼인 생활에 대해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을 보도한 언론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3.이다영 남편 생활비 요구 재반박..추가폭로로 이다영 외도 주장
❶이다영과 남편 A씨간 '가정 폭언·폭력' 논란이 양측의 갑론을박으로 장기화될 것 같다.
❷가정 폭언·폭력 논란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혼 조건으로 5억 원을 요구했다"는 이다영의 주장에 남편 A씨가 "모두 부담했던 생활비를 요구했던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서면서다.
❸A씨는 "이다영과 동거한 기간까지 합치면 결혼 기간이 1년여에 달하고 당시 신혼집 전세금과 신혼 가전, 생활비 등을 모두 내가 부담했다"며 "요구한 돈이 5억 원이 아닐뿐더러 같이 살았던 기간에 대한 생활비를 요구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❹그러면서 이다영이 결혼 기간동안 외도를 일삼았다고 추가 폭로했는데 A씨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고 이혼 꼬리표를 남기고 싶지 않아 이다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며 "하지만 이다영은 결혼 후에도 수 차례 대놓고 외도를 하며 나를 무시했고 '너도 억울하면 바람 피워'라는 식의 대응으로 일관했다"고 설명했다.
❺이다영의 입장 발표에 A씨가 곧바로 재반박에 나선 만큼, 누리꾼들은 당분간 양측간 진실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❻한 누리꾼은(kys****) "이리도 뒤통수를 치냐. 학교폭력(학폭)도 모자라 유부녀였다니. 얼마나 더 새로운 것이 나올까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양쪽 말을 다 들어야 한다. 학폭과는 별개의 문제다"(pro***), "떳떳하면 양측이 주고 받은 카카토옥 내용을 다 까야(공개) 해야 한다.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khs7****) 등의 댓글도 달렸다.
❼한편 쌍둥이 자매는 지난 2월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선수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국가대표 자격박탈 뿐만 아니라 국내리그도 뛸 수 없게 되었고 이후 지난 6월 KBS, SBS 등과 인터뷰에서 일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❽결국,국내 리그에서 복귀를 할 수 없게 된 이다영·이재영은 국제배구연맹(FIVB)의 국제이적동의서를 받아 연봉은 각각 3만5000 유로(약 4800만원),6만 유로(약 8300만원)로 국내에서 받던 연봉 대비 현저히 낮게 최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했고 오는 16일 출국 예정으로 전해졌으나 헐값이 안타까울 뿐이다.
❾생각컨대,현재도 학폭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현장 관계자들은 쌍둥이 자매의 학폭사례를 통해 어린 시절의 과오가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선수로서 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여야겠다.
❿또한,쌍둥이 자매의 학폭문제는 마땅히 지탄 받아야 하나 공인의 사생활은 일반 사인에 비해 개인의 사생활은 덜 보호 받지만 그렇다고 과도한 침해는 금지 되므로 이다영의 혼인 생활 문제에 대해 무분별한 비난은 삼가야 하겠으며 부부간의 문제는 언론보다 법정에서 비공개로 조용히 해결되길 바라며 그리스로 간 이상 애국심을 가지고 민간 외교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운동을 해 주길 바란다.